안녕하세요. 11기 대표 송석종입니다. 봄학기 소설창작 수업을 듣고…. 소설의 매력에 푹 빠져 어떻게 꾸준히 연습을 해볼까 하다가 웹소설이란걸 알게 되었네요. 그냥 장르 선택해서 주기적으로 올리기만 하면 되더군요. 운 좋으면 픽업되어 유료 작가로도 활동할 수 있고요. 뭐 신세계네요. 물론 고전적인 종이 소설 창작법과 공식이 좀 다르긴 한데요. 꾸준히 연재한다는 습관을 키우고 피드백 받기에 딱 좋은 거 같아서 활용하게 됩니다.
잘 모았다가 단권으로 출판할 수도 있고요. 저는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데. 여러 플랫폼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장르별로 유명한. 우리 원우님들 소설에 관심 있으시다면 웹소설부터 시작해 보심이 어떨까 하고 저 혼자 신나서 마구 써보다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