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찰, 장자연 자살 사건과 관련된 수상한 건물 수색 (2009. 3. 24.)
여배우 장자연 자살 사건을 조사를 벌리고 있는 한국 경기도 분당 경찰서(正就女星张紫妍自杀事件展开调查的韩国京畿道盆唐警察署)는 장자연 씨의 소속사인 The Contents 엔터테인먼트(The Contents 娱乐公司)의 옛 사무실 건물(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을 수색하면서 3층에서 침대와 샤워 시설(床和淋浴设施)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그 곳에서 일부 연예인들을 포함한 관련자들의 성 거래(性交易)가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한국의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장자연의 소속사의 전 사장 김 모씨(42세)가 2005년 8월에 이 건물을 매입했다(于2005年8月购置了这栋建筑)고 한다. 두 달 전까지 이 곳은 줄곧 이 회사의 사무 건물로 사용되어 왔다(直到前两个月为止,这里一直被用作该公司的办公楼). 경찰이 이 건물을 수색했을 때는 1층의 바는 이미 영업을 중지했으며(一楼的酒吧已经停业), 2층은 이미 다른 회사가 입주한 상태였다. 그 소속사가 이 건물에 있었을 때는 1층의 와인바(红酒酒吧)는 김 모씨의 손님 '접대 장소'(接待常客的地方)였고, 3층에서는 파티와 성 상납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有可能在三楼举行宴会,并进行女色贿赂). 3층에는 초대형 평판 TV, 비디오 설비, 고급 소파가 놓여 있었고, 밖에는 불고기를 구울 수 있는 베란다가 있었다(三楼摆放着超大平板电视、影响设备、高档沙发,外面有能够进行烧烤的阳台). 그리고, 실내 주방 뒤에는 샤워 시설을 갖춘 욕실이 있었고, 그 옆에는 침대가 놓인 한 칸의 밀실이 있었다(旁边有一间放有床的密室). 김 모씨는 이 곳에서 연예계의 실력자들을 접대하면서 장자연 같은 신인 배우나 탈렌트가 되기를 원하는 '실습생'들을 불러서(把和张紫妍一样的新演员或是希望能够成为明星的“实习生”叫来) 그들을 위해서 그녀들에게 술 시중을 하고 잠자리를 같이 할 것을 강요했을(强迫她们陪酒、陪睡)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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