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들은 "트사모"에 올라온 내용중
필요하거나 참고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미국은 자유롭게 사용하는줄 알았고 법이 있다 해도 캠핑카협회인가에서 자율적으로 하는줄 알았더니 쭌파파 의정부님의 번역 글을 보니 "국가산업표준 NFPA 1192를 표준으로제작하고 RVIA의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다"하네요.
네거티브 포즈티브 따지지 말고,자유니 구속이니 말하지 말고,턴버클이니 트위스트락이니 따지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었인가 생각해 봅시다.
무게 : 1. 트럭캠퍼를 싣고 계근소 또는 고물상에 가시면 3~5,000원 정도 지불하시고 몸무게를 달아 보세요.
2. 자동차등록증에 보시면 '총중량'이 있습니다.총중량 숫자보다 더 나가면 비만입니다. 덜 나가도 경사각에 걸릴지
모르니 조심해야 합니다.
비만 : 1. 지붕에서 부터 살을 빼야 합니다.유리솔라판이 너무 많거나 부담스러우시면 프렉시블 필름으로 교체합니다.
지붕에 다는거라고 차지붕에 달았더니 말썽이네요.
2. 지붕형에어컨이 있으시면 너무너무 부담되실 겁니다.
3. 안에서 천정을 보시면 뭐 하나라도 붙어 있으면 원망스러워 보이실 겁니다.
4. 수납장을 비우세요.골이 빈놈이 대접 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
5. 쇼파도 꺼내야 할겁니다.잠시 합판에 앉는다고 욕창이 생기진 않습니다.
5. 곱돌불판.가스통.배터리 등등 무게 나갈거는 싹 비우세요.내장비만입니다.
6. 다 비워도 태어날때부터 선천성기형은 치료로는 안될겁니다. 신생아700kg정도가 아니라면 비용이 많이 나와도
외과적인 수술 즉 때려 부수는 방법 밖에는 없을듯 보입니다.장기기증하듯 조심스레 떼시면 재활용도 됩니다.
7.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라더니 진짜 죽을 맛입니다.
경사각 : 1. 하체가 튼튼해야 됩니다.
2. 타이어에 바람이 빵빵해야 됩니다.
3.판스프링을 2장정도 더 끼웁니다.완전 통뼈가 됩니다.
4. 배터리250A가 52kg인가 하니 2개면 1004kg. 왼쪽으로 기우려 검사하면 오른쪽에 놓고,오른쪽이면 왼쪽으로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공단직원이 못보게 가리고 보세요.
왈가왈부 보다는 차분히 대응 할 때가 온듯하여 말 같지 않은 말이지만 올려봅니다.
- 성보님 글 중에서
1톤봉고 경사각 검사시 뒤타이어 공기압을 안쪽타이어는 공기압 50을..바깥타이어 공기압80을 넣으시면 확실히 효과있읍니다
- 금산(경기)님 글
그러나 실제 검사시 적재함 바닥에서 캠퍼가 대부분 뜨는것을 보았습니다.
각도는 더욱 커 지겠죠?
그것을 보고온후 공단직원들이 일체형,고정형 을 외쳐데는 이유도 조금은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적재함과의 밀착 정말 중요합니다.
뒷 바퀴가 먼저 뜨는차보다 앞바퀴가 먼저 들리는 차는 전복의 위험이 훨씬 크다고 공단직원에게 들었습니다. 제차도 앞이 먼저 뜨더라고요
뒷쪽 무게가 더 나가는 불균형 이랍니다.
이런분들 앞쪽의 무게를 더 줘야겠죠
최대한 하부쪽으로요
구변을 위한 경사각 측정기준이 별도로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전에 츄레라와 덤프트럭 비슷한 대형화물차 검사하는것을 보았는데
운전석 쪽으로만 기울이는 검사를 보았었습니다
안전공단측에 확인을 해보아야 할것 같읍니다
봉고3는 연료통에 주유만땅 해야 좀더 유리하겠네요
첫댓글 대책안으로 적절하네요
잘숙지하고 다음에 대처 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