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조례초등학교 29회 졸업생인 장안순 화백이 지난 국전의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의 예술가상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12월9일 서울시청뒤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있었던 행사에
우리나라의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유명 예술가들이 많이 참석했다.
음악인,미술인 연예인,발레리나,무용가 등등 남여노소 많이 참석했고
분야별로 다수 수상했다.
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안순 동문의 응원을 위해 순천시의 대표로
한길성 순천서울사무소장과 향우회 안장웅 사무차장, 김보영 과장.
그리고 순천시장이 전국 시장군수협의회 의장이라 순천시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는
김성진 행정팀장과 계장님이 응원차 왔었다.
우리 재경조례총동문회에서도
손기만 회장님과 총무이사인 내가 참석했다.
서울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
수상후 축하 화환을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무용가들이 상을 많이 받았다.
장안순 화백의 수상 장면
수상소감에서 "운"이 좋아 상을 받았다고 생각해도 '운'자를 거꾸로 하면 '공'이 된다며
'공'이 있어 상을 받는 것이라는 은사님의 말씀을 소개했다.
장안순 동문 수상후 그들만의 모임을 위해 축하객들은 나와서 "대가" 일식집으로 갔다.
재경 순천향우회 사무국장,순천시 서울사무소장,손기만 재경 조례동문회장,대가 사장,
향우회 과장(여),재경조례총동문회 총무이사,
전국 시장군수협의회에 파견된 순천시 공무원(계장,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