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

[tom골프]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

Blue Mauntain Country Club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160

블루 마운틴 CC(GC) / 블루 마운틴 골프장

2014-2015 한국 베스트 코스 선정[골프 다이제스트지]

" 힐링을 제대로 느껴 볼수 있는 골프 코스 "

2013년 개장 / 27홀 / Par 108 / 9,881M

드림(Dream) 코스, 비전(Vision) 코스, 챌린지(Challenge) 코스

Designed by : Jack nicklaus (잭 니클라우스)

강원도(Gangwon-do, 江原道) 홍천군(Hongcheon-gun, 洪川郡)에 자리

잡고 있는 블루마운틴 컨트리 클럽(Blue Mauntain Country Club)은 경

춘고속도로 동홍천IC를 빠져 나와 약 20분 가량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

면 인간이 가장 쾌적함을 느낀다는 해발 765m에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

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웅장함을 나타내는 27홀 퍼블릭 골프 클럽

이다.

블루마운틴CC는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푸른산과 하늘 뿐이다“ 해서 붙여

진 클럽 이름이며 2013년에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에서 설계하여 조성 되어

진 코스내에 조형물이 거의 없으며 자연의 가치를 최대한 살린 골프 코스

로서 원래 있었던 자연 자체만으로도 최상의 조경을 한 천연의 고원 골프

코스로서 미래에셋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운영되어지는 골프장이다.

블루마운틴 CC는 총 3개 코스(드림,비전,챌린지) 27개 홀로 구성 되어 있어

‘정석 골프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으며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 구성으

로 요행보다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스코어를 잘 낼 수 있도록 설계 되어진 코

스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서 3개의 코스는 각기 다른 느낌을 확실하게 골퍼

에게 전달하며 홀 또한 비슷한 홀이 없는 형태로 이루어진 코스이다.

회원제 코스보다 더 력셔리한 코스로 이루어진 블루마운틴CC는 명문 코스의

기준이 되는 샷밸류 또한 높아 어느 한 홀도 방심할 수 없는 특징이 있는 코

스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세영(미래에셋)이 충

분히 입증하고 있는데 미래에셋의 후원 선수인 김세영은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까지만 해도 대회가 없을 때는 이 곳에서 자체 합숙훈련을 하곤했다고 한다.

김세영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블루마운틴CC에서의 다양한 코스 체험이 내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LPGA투어 무대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청산(靑山),사방을 둘러 봐도 온통 푸른 산과 하늘 뿐인 블루마운틴CC는 인간

이 가장 쾌적함을 느낄수있는 해발 765m의 고원지대에 자리하여 있는 코스

로서 고지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의 아름다움 또한 최고 수준이며 이 코스

의 묘미는 무엇보다도 시우너한 장타를 마음껏 날릴 수 있는 코스 레이아웃에

있다고 한다. 고지대에 위치해 평지에 조성된 골프장보다 비거리가 더 나기 때

문에 거리에 고민이 많은 아마추어와 여성 골퍼들도 장타자에 도전해 볼만 하다.

블루마운틴 CC의 그린은 마치 토너먼트코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매우 빠르고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처럼 흠잡을 데 없지만 니클라우스의

골프 철학을 담아서인지 긴장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인 홀들이 많다. 그린

은 대부분 2단, 3단으로 만들어져 그린에 안착시켜도 버디를 잡아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렇다고 짜증이 날정도 어려운 것만은 아닌데 플레이어들도

박수를 보낼 정도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골프 클럽이다.

블루마운틴CC는 힐링을 맛볼수 있는 골프장으로서 골프코스, 클럽 하우스 등 하드웨어

적인 부분은 개장과 동시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에 노력

하는 서비스가 좋은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이다. 레스토랑,락커룸,사우나등

부대 시설과 숙박 시설(현재 공사중)도 갖추어질 것이어서 더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골프

클럽으로 성장할것이라 본다. 그린피는 수도권 주중 그린피 수준 이어서 퍼블릭 코스라

볼수 없는 곳이며 주말 그린피는 국내에서 경남 남해에 있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에

이어서 29만원으로 두 번째로 비싼 골프장이기도 하다.

[ 코스 개요 ]

블루마운틴 CC는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 구성으로 요행보다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스코어를 잘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코스로서 각 코스마다 확실하게 개성이 있을 뿐

 아니라  27개 홀도 비슷한 홀이 없어 다양한 코스 체험을 하기에는 최고의 코스라 할

수있는 곳이다.

< 드림(Dream)코스 9홀, Par 36, 3,527M>

드림 코스는 산양을 방목하던 곳을 코스로 조성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코스로서 풍광이 아름다우며 한 폭의 그림 속에서 라운드

하는 느낌이 드는 코스이다. 특히 2번홀은 상당히 길게 이어진 홀로 계곡을 건너

도전을 해야 하는 홀로 명 홀중에 하나이다.

< 비전(Vision)코스 9홀, Par 36, 3,182M>

비전코스는 아름다운 호수 해저드의 유혹이 오랫 동안 기억에 남는 코스로 이

호수는 블루마운틴의 8개 연못의 물이 계류를 따라 흐르다 모여져 만들어졌다고

한다. 3개홀이 이 호수와 접해 있는데 2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링크스 코스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하는 코스이고 첩첩산중에서 만난 이국적

풍경에 탄성이 절로 나는 코스인데 거기다가 바람의 영향까지 가장 심하다고 하

니 그런 느낌은 더욱 강하게 드는 코스라 할수 있다.

< 챌린지(Challenge)코스 9홀, Par 36, 3,172M>

챌린지코스는 말그대로 도전욕을 자극하는 코스로 특히 블루마운틴 전홀이 한 눈

에 조망되는 4번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생명력이 넘치는 한 폭의 산수화나 진배

없는 코스로서 많은 골퍼들이 전경에 넋을 빼앗기기도 한다고 한다.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110,000원 ~160,000원 / 주말 190,000원~29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