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verse 1)
얼어붙은 이 내 마음에 불을 지피고 가시는가
도련님 떠나시던 날, 매화꽃마저 시들었네
(pre chorus)
호수위를 비추는 은결은 잔잔히 흐르고
그 자리에 고요한 달빛만 허무를 채우네
그대 음성 사라진 길엔 바람만 스치우네.
(chorus)
바람은 차도 차마 그리움은 식히지도 못하고
그대 체온 머물던 자리엔 발자국만 돌고 돌아
바람은 차디 차도 사무침은 외려 더 깊어가고
그대 체온 머물던 자리엔 발자국만 돌고, 도네
(interlude)
(pre chorus)
호수위를 비추는 은결은 잔잔히 흐르고
그 자리에 고요한 달빛만 허무를 채우네
그대 음성 사라진 길엔 바람만 스치우네.
(chorus)
바람은 차도 차마 그리움은 식히지도 못하고
그대 체온 머물던 자리엔 발자국만 돌고 돌아
바람은 차디 차도 사무침은 외려 더 깊어가고
그대 체온 머물던 자리엔 발자국만 돌고, 도네
(outro)
한 자락 꿈결 속에 그대 날 찾아 오실런지
오늘도 바람은 차도 차마 그대의 온기를
지울수가 없네
첫댓글 날씨도 추운데
가슴이 시리네요
안녕하세요
여가지기님
쓰다보니 또 신파쪽으로 써지네요
불지핀 도련님이 나쁘지요
새벽부터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윽---
또 한 여인의 가슴을
아프게 하십니다
찬바람 이 아무리 차가워도
차마---- ㅠ
차도 차마에 꼿혀서 써보았지요
맨날 신파로 써지는지 모르겠네요
좋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뜨거운 가슴은 여전하고
곡을붙여 음악이 완성되면
애잔한 곡이 탄생할것 같습니다
예감님 곡을 멋지게 불러줄
가수가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네
남자가수로 키를 잡고 쓰고 있는데
곡분위기는 여성가수용이라
바꿔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바람은 차도 차마
시린가슴 쓸어 안고
그리움은 사무칩니다
좋은 곡을 만나면
빛을 발할 가사입니다
멋진 작품으로 기대 되는군요^^
화이팅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 받아서
멋진곡이 나올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바람은 차가워도
그리움은 어쩔수없겠지요
고 품격의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에구
고품격은 아니에욯
라임을 맞추고 곡 분위기를
잡고 반주 동원 악기들을
편성하고 있지요
성원에 감사합니다
오메~~
활활 타오르는 열정에
빡쎈 박수를 드립니다 ᆢ
감기로 잠긴 목땀시 주인을
잘못만난 연정이는 울고있고 ᆢ
ㅋㅋㅋㅋ. 다비 가심도 시리네유%~^^
으이구 이번에도 못들으면~
무대에서 불러본다는게
중요하지요
계속 귄투를 빌어봅니다..
노래가사인거죠?
가사가 가슴에 사무치는 느낌입니다
그런 느낌의 가사라...완전 적중하신듯요
코러스 부분에
바람은 차도 차마 그리움은..
바람은 차디 차도 사무침은..
라임이 기가 멕히네요 ~
역시 멋쟁이 단장님^^
라임까지 보셨다니~
곡 탄생이 되면 제일 먼저
들려줄께요..
@좋은예감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