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평생교육기관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 9시까지 두시간동안 장애인 어울림합창단 합창연습이 있는 날 입니당 ^ㅇ^
오늘은 특별수업으로 박성규지휘자 선생님이 아닌 나완식 단장님과 함께 맹연습 합창연습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완식단장님의 지휘하에 김은정선생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서 두곡의 노래로 맹연습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장애인어울림 합창단원들은 나완식 단장님의 힘찬 지휘하에 김은정 선생님의 고은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서 장애인어울림 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오픈 하모니(open harmony)로 다함께 합창을 해보겠습니당 ^ㅇ^
우리 장애인어울림 합창단원들께서는 나완식 단장님과 함께하는 총연습으로 두곡의 노래들로 맹연습을 시작해볼까요?
우리 장애인어울림 합창단원들의 첫 연습곡으로는 고향의 봄(故鄕의 봄)곡은 1926년 홍난파 작곡, 이원수 작사의 노래로 4분의 4박자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었기 때문에 동요라고 할 수 있지만 어른들 사이에서도 널리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그리운 고향을 머리속으로 떠올리면서 고향의 봄 노래를 함께 불러보겠습니다.
장애인어울림 합창단원들의 다음 연습곡으로는 화가라는 동요를 다함께 합창을 해보겠습니다.
화가라는 동요는 문학 장르의 하나로, 어린이들의 생활 감정이나 심리를 표현한 정형시, 형식상 음수율이 강화되어 음악성이 돋보이며 형식과 수사(修닦을 수辭말씀 사)를 중요시하며,어린이를 위하여 동심(童아이 동心마음 심)을 바탕으로 지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오늘 나완식 단장님과 함께하는 특별수업 마지막순서로는 악보속에 있는 음표와 박자를 배워보는 시간들을 가져볼까합니다.
오늘 나완식 단장님과 함께 아주 손쉽게 박자를 배우기위해 우리모두 다함께 손벽을 치면서 오늘 배우게되는 동요들의 박자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장애인어울림 합창단원들 모두들 나완식 단장님의 설명에 다함께 경청하면서 손으로 열심히 박자를 맞추어 봤습니다.
오늘도 아주아주 뜻깊은 합창연습 시간들을 나완식 단장님과 김은정 선생님께서 함께 보내었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추석에는 비록 코로나19로 비대면 명절을 맞이하는게 너무나 아쉽지만 마음만큼은 그 어느멋진 추석보다 풍성한가을 추석이 되길 바라며...
다음주에는 더욱더 활기차고 즐거운 합창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