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감각을 찾기위해 산과 바다 냄새를 맡고 싶어 동해안을 다녀왔다. 경상북도의 제일 북쪽에 있는 울진은 바다로 유명하지만 적송으로도 그 유명세가 더한 곳이다. 울진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숨겨진 비경으로는 불영사 계곡이 으뜸이다. 요즘은 교통이 발달해서 불영사 계곡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불영사 계곡은 사람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있어 그런지 불영사 사찰에서 준비해준 (공양) 국수 나뿐만 아니라 용규.성빈.영길 모두 맛있는 국수는 처음이라 ...... 하여튼 맛보다 중요한 것은 잘 보존되여 있는 사찰에서 사진을 찍고 석류굴로 이동 합니다. ![]() ![]() ![]() ![]() ![]() ![]() ![]()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산 30번지 왕피천이 굽이돌아 선유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곳에 위치한 성류굴은 천연석회암 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155호이다. 석류굴은 1년에 0.4mm식 자라나 무려 2억5천만년의 나이를 자랑하는 석류굴 광장마다 아름다운 석순과 종류석이 잘 발달된 석회암 동굴로서 전장 472m의 12광장으로 형성되어 입구에서부터 끝까지 어느 곳에서나 신비한 경관을 볼수 있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석류굴로 피서가는것도 괜챦겠네요. 한여름에도 석류굴 안의 온도는 10여도나.....다음은 월송정으로 이동합니다. ![]() ![]() ![]() 월송정은아무리 봐도 정자가 아닌 누각에 가깝다. 월송정은 경북의 해안 정자 사진과 같이2층으로 되여있고 최규하 전대통령 친필이 쓰여져 있다. 월송정 앞에 소나무 들이 높이 자라 월송정이 시야를 가려 바다가 잘 보이지않고 월송정 바로 앞에있는 백사장은 어느 해수욕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모래질이 좋고 사진 뒷면 보는바와 같이 수면이 얏고 깨끗하다. ![]() ![]() ![]() ![]() ![]() 대게란 대나무처럼 길게 뻗어 있다고 해서 대게라고 합니다. 100% 국내산 대게(활게)를 산지직송 영덕 강구에서 갓 잡아온 살아있는 싱싱한 대게입니다.싱싱하고 쫄깃하며 담백한 맛을 가진 대게 식당 쥔장께서 대게에다 뜨거운 물을부어 죽이는 모습이 어찌나 ...... 게 먹기 전에 초고추장에 묻힌 방어회 & 1인당 한 마리만 먹어도 섭섭하지 안을정도 커다란 대게 찜통에서 10여분만에 꺼내어 먹는 절차다음과 같습니다. 1. 다리 부분을 잘라서 가느다란 게발로 밀면 살만 나오고 입에대면 상상에 ..... 2. 몸통 등대기 분리해서 1/2가위로 잘라 먹기좋게 3조각을 냅니다. 3. 마지막으로 대게 껍데기에 밥을 비벼먹으니 전복 죽보다 더 맛이 죽입니다. 배송시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어서 포장해서 보내드리고. 안내는 굿모닝 여행사 02-853-0110 연락 하면...... 가격은 4마리50.000원 ![]() ![]() ![]() ![]() ![]() ![]() 백암온천가는길에 들른 일월산자생화공원은 가수 태진아 동생이 운영하는 영덕에 있는 어느 공원의 언덕에 있는 태진아 친동생집...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동생 이름은 조방원.운영하는 대지 1000여평 남짓 건어물 젖갈류 상회 여기에서 손에 잡힐듯한 강구항 .... 1977년 5.9일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곳대혜 폭포에 도착하자 깨어진 병조각과 휴지가 놀려 있는 것을 보고 <자 우리도 청소부터 하자>라고 말하면서 바위틈에 박힌 유리병 조각을 일일이 주어다. 이것이 자연 보호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문구를 옳겨 습니다.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 계곡이 잘 발달되어 경관이 뛰어난 산으로, 1970년 6월 한국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경사진곳을 철 가이드를 잡고 100m도달하면 도선굴(자그마한 암자) 비롯해 명금폭포 세류폭포 등이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