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남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만든 전문적학습공동체 ‘책마마’ 워크샵이 3시 30분부터 열렸어요.
인천에서 오후 2시에 출발^^
산지기의 환영 문구
산모퉁이를 한 바퀴 돌고
황토방에 가서 뜨끈뜨끈 구들도 채험하고
책읽는부엉이도서관으로 다시 왔어요^^
기념사진을 찍은 후...
꽃차 마시고- 오늘의 꽃차는 메리골드, 캐모마일, 맨드라미
산모퉁이표 대추와 군밤도 먹었지요.
오가리 사과농장에서 갖고 온 미니사과도 엄청 인기를 누렸지요^^
방명록에 방문 소감을 쓰시는 교장샘^^
이제부터는 체험시간
소리 나는 부엉이와 연필꽂이 만들기^^
알록달록 예쁜 부엉이와 연필꽂이가 탄생했어요!
포천 맛집 별당쌈밥집에서 저녁 먹고 오늘의 워크샵을 잘 마무리했어요^^
첫댓글 사람이 있으니 완성된 것 같아요.
첫 번째 손님이었는데 반응 좋았어요^^
작년 이야기에 올해 댓글 답니다. ㅎㅎ. 정감있는 도서관 체험이 따끈따끈 합니다
예, 시범적으로 한번 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