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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활동에 대하여
1987.05.14 (목), 한국
여러분들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끌고 나가야 되는데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만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일단은 내 교육을 한다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되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종교를 규합하여 영계를 통일시켜야
본래 이 통일운동이라는 것이 2차대전 이후에 교회를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삼고 통일의 운세를 몰아 엮어져야 했어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재차40년노정을 통해서 다시 탕감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영계가 지금…. 서구문화권의 중심 주류는 기독교예요. 이것이 주류가 되어 가지고 서양문화권의 시발을 이루었는데 그게 어디로 가느냐? 출발은 서구에서 했지만 아시아와 연결해서 이 지구촌이 하나될 수 있는 종말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지구촌에 왔다 간 모든 과거의 영인들, 또 지구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를 받들어 나오던 잡영으로부터, 샤머니즘이라고 하는 미신으로부터, 또 신을 배경으로 한 잡도로부터 연결된 수많은 종교가 오늘날 종교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이 이 지구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 왔다가 종교를 안 갖고 양심적으로 살다 간 사람이라든가, 별의별 악한 사람 등 모두 다 영계에 가 있지요. 그다음엔 종교의 배경을 중심삼고 영계의 간섭을 받으면서 지도해 나오던 모든 종교인도 전부 다 영계에 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계에 가 있는 그 영인들이 본래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땅 위에서 죄를 짓고, 종교면 종교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분파적 기회를 통해, 하나의 뚜렷한 목표 없이 그 시대에 나타났다가 흩어져 간 모든 영인들이 신음하는 것은 타락권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영계 자체에서의 이 타락권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부 다 하늘만 종적으로 바라보았지, 횡적인 연락은 하나도 못 했다는 것입니다. 횡적인 기반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의 절대 표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수한 종교로부터 계열적인 종교, 그다음에는 양심적인 사람으로부터 모든 악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쭈욱 종적인 관계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횡적인 관계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횡적 관계가 있다면 그건 그룹별로, 악한 사람은 악한 사람끼리의 그룹을 중심삼고 대표자가 나와서 수습하고, 잡도면 잡도에 있어서는 그룹이 같은 형(型)들을 중심삼고 그 대표가 나와서 전부가 종적인 관계를 맺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에, 영계를 어떻게 평준화시키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인 것입니다. 평준화를 시키는 데는 먼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주류종교를 중심삼고 연합운동을 해야 되는데, 이 종교를 중심삼은 연합운동이 참 힘들다는 거예요. 이 연합운동이라는 것은 아무나 하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부모님 시대에 와 가지고, 지금 이렇게 분립된 것이 타락한 부모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이것을 규합하는 것도 부모를 중심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란 분은 본시 부모 대신 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부모를 중심삼고 연결해야 되는데, 그 부모 자체를 중심삼고 최고의 종교가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기독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독교가 재림주, 즉 오시는 주님과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재림주는 부모이기 때문에 수많은 후손들을 대해서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 부모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안 그래요? 자식이 아무리 불효해도 그 자식을 대해서 불효한다고 책망을 하고 그러지만, 갈라서고 나서는 부모는 탄식하고 후회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고는 높은 사람은 높은 계열로, 낮은 사람은 낮은 계열로, 전부 순차적인 계열을 통해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받으려면, 공로에 따라서 높은 종교로부터 쭈욱 종교인들이 연합해 가지고 부모 앞에 잘못한 형제를 용서해 달라고, 용서를 빌어 줌으로 말미암아, 형제 사랑이라는 조건을 들고 나오면 그 잘못한 형제를 부모가 용서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의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막혔던 모든 것을 지상에서 탕감해야 할 참부모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와 있지만, 본래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2차 대전 직후에 미국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그때 한국은 나라가 없던 때예요 -한국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과 하나가 되어 가지고 3년 반, 1945년에 8·15해방이 되었으니 1948년까지 3년 반 동안에 전부 다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사람들은 모르거든요.
선생님이 출발하게 될 때에는 벌써, 종적인 기준에서 기독교를 보게 되면, 신사참배를 하고 일본과 하나되어 가지고 앞잡이가 된 사람들과 그것을 반대해서 옥중에 가 있는 사람들 혹은 지하에 묻힌 신령한 집단, 이 두 계급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종적인 면에서 볼 때 가인이 누구냐? 외적인 기독교인들로서 신사참배하고 세속화된 패들입니다. 그다음에 내적인 아벨이 누구냐 하면 지하에 있는 패들입니다. 그들이 평면도상에 서 가지고 바꿔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바꿔치기하는 일을 누가 해야 되느냐? 가인 아벨을 바꿔치는 놀음을 누가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부모를 중심삼고 해야 되는데, 그냥 바꿔치기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혈통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꿔치는 놀음을 해서 장자복귀의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보면 이 원칙이 확실해지지요?
그러나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부모의 입장에서 만민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잘못된 것을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책임을 지는 데는 어떠한 길을 가야 되느냐? 이 땅 위에서 살고 간 모든 영들이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종, 양자, 서자, 적자의 단계를 거쳐야 되는데,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단계를 거쳐 성령을 통하여 불을 받아 가지고 예수님 자리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단계를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40년 이내에 어떻게든지 연결시켜서 평준화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개인을 탕감해서 가정에 갖다 붙이고, 가정을 탕감해서 종족에 갖다 붙이고, 종족을 탕감해서 민족에 갖다 붙이고, 민족을 탕감해서 국가에 갖다 붙이고, 또 국가를 탕감해서 세계에 갖다 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해야 할 일은 뭐냐 하면 조건적으로나마 저 영계의 모든 막혔던 것을 지상에서, 맨 밑창에서부터 탕감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전체를 대신 탕감하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조건적으로 8단계의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세계적인 8단계에 전부 다 연결할 수 있는 조건적인 핵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놀음을 40년 동안 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1945년에 이 일을 시작해서 1960년까지 14년의 기반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성혼식으로부터 12지파, 72문도, 120문도 이렇게 편성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가 축복을 했기 때문에 놀라운 영계의 복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벌써, 축복을 했다는 것은 뭐냐? 축복을 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늘적 혈족권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혈족권에는 수많은 종족이 들어와 있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지각색의 종족이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 문을 열어 주는 것이 430가정 축복으로부터 777가정 축복으로 해서 전부 다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대받는 것은 영계의 통일과 지상의 해방 때문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하는 운동이 부모님 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뭐냐 하면, 뿌리가 나와 가지고 동서남북에 가지를 뻗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인 아벨의 문제가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해결된 가운데서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은 가인가정인데 벌써 이 가정 자체가 부모님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에 의해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축복가정들이 연결되어서 동서 남북을 전부 다 에워싸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가정들이 핍박을 받는 거예요. 핍박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노정까지 가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영계에 가 있는, 지금까지 지상에서 살고 간 모든 영인들 사이에 담들이 생겨서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막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악한 후손들, 잘난 사람 악한 사람 못난 사람 할것없이 전부 다 합해서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은 통일가 일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공격받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통일을 위한 것입니다. 어디 통일? 세상을 통일하기 전에 영계를 통일해야 된다 이겁니다. 영적 기반을 통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0년 동안에 선생님이 워싱턴 대회 같은 것을 해서 선포하고 그랬는데 그 전부가 거기에 박자를 맞추는 것이다 이거예요. 워싱턴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기독교문화권 내의 기독교가 반대하고 미국이 반대하고 그러지만 반대받는 그 목적이 영계의 통일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통일권이 비로소 잡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댄버리에 감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총탕감을 했습니다. 댄버리에 간 것은 지상세계 전체가 반대하는 것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십자가를 지고 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십자가를 진 목적이 무엇이냐? 십자가를 진 목적은 영계의 통일과 지상의 해방을 위해서입니다. 통일이 목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 내가 댄버리에 갈 때는 미국을 비롯해서 지상의 모든 단체들이 안 동원된 것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유대교로부터 기독교, 종교 전부가, 그다음에는 미국으로부터 공산주의로부터 세계 각국 전부가 동원된 겁니다. 하여튼 씨 아이 에이 (CIA)를 통해서 25개국을 조사했으니까. 이래 가지고 조건이 있으면 걸고 잡아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자기의 있는 힘을 다해서 반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맞은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그 것은 영계 쟁탈에 있어요. 영계 쟁탈이 목적이라구요. 우리의 통일의 기반을 쳐서 무너뜨리려고, 파괴시키려고 했습니다. 거기서 선생님과 미국 정부는 일대일이었어요. 미합중국이 원고가 되고 내가 피고가 되어서 싸웠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걸 뒤집어 박았습니다. 뒤집어 박았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영계가 통일권에 들어왔다는 얘기입니다. 영계가 통일권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권에 들어온 이것을, 그때가 1985년이니까, 약3년간 지상과 보조를 맞춰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통일권이 벌어졌기 때문에 지상과 보조를 맞춰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3월 31일에 우리 현진이 축복식을 해준 것입니다. 아담가정과 노아가정에 있어서의 여덟식구와 같이, 즉 세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가정편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여섯 가정이 완전히 둘러싸이게 된 것입니다. 여섯 쌍 하면 열두 사람인데, 그것이 반드시 이 체제가 되어 가지고….
이 열 두 사람 가운데 들어가 있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면 말이예요, 예수님이 신랑 신부의 이상을 이루어서 부모의 자리에서 열두 제자가 옹호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것을 편성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이제 모든 종교가 연결되고, 모든 종교가 연결되니 계열적으로 딸려있던 잡영계, 거기에 관계되어 있는 전부가 연결되는 거예요.
전세계 운세와 연결되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그래서 이번 여기에 선생님이 온 것은 영계의 연결을 위한 것입니다. 영계가, 서양 영계하고 동양 영계가 지금까지는 통하지 않았어요. 전부 막혔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남북간에 격차가 있어 가지고 잘사는 영하고 못하는 영들이 전부 다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동서의 분립을 여기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남북의 분립을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평준화시킬 수 있는 탕감적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여기와서 비로소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운세권이 되어진다는 얘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일하는 것이 여러분이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여기 여러분 뒤에는 수많은 영인들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조상들이 연결되어 있지만, 특별히 믿고 있는 종교가 있으면 그 종교의 종주를 중심삼고 이번에 여러분이 움직이는데 완전히 집중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고 치면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수만, 수백만 영인들이 동원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4천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영계의 몇천억 되는 영인들이 전부 다 지상에서 좌우를 중심삼고 골을 타려고 하는 거예요. 골을 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골을 타려면, 딴딴한 밭을 갈려면 말이예요, 가는 보습이 단단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소가 든든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가는 사람이 힘있게 눌러 줘야 됩니다. 소가 암만 든든하고 보습이 암만 단단하더라도 가는 사람이 힘있게 눌러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와 보습은 다 준비되어 있다 이거예요. 지금 영계가 소같이 끌어주는 거예요. 보습은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박아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것을 누가 눌러 주느냐? 이것은 여러분 책임자가 눌러 줘야 됩니다. 그래야 깊이 갈아 넘길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여러분의 신앙 여하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왜 이 창설대회를 반드시 5월 15일까지 하게 하느냐? 지금의 때가 계절로 말하면 여름절기에 들어가기 전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온 만물이 소생하는 때라는 거지요. 또, 전체 운세로 보게 될 때…. 5·16이 몇 년에 일어났나? 「1961년입니다」 그래, 그런 5·16운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주권이 생겨났거든요. 그러니까 그 전에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넘기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때 한국 정세도 전부가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건 묘하게 맞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 프로가 이렇기 때문에 전부가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야당도 혼란이요, 여당도 혼란이요, 국민 자체도 갈 수 있는 방향이 없고, 종교도 손을 못 대고, 아무도손을 못 댄다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가 딱 맞췄다는 것입니다. 딱 치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갈라지고 동서가 갈라지고 남북이 갈라졌던 모든 운세를 집약시켜서 이렇게 모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전세계의 운세가 연결되어 있고, 한국의 운세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 운세를, 뭐라고 할까? 송곳 끝과 같은 그 끝을 중심 삼고 꽂는 놀음을 한다 이겁니다.
이것을 누가 움직이느냐? 이건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현여당이 움직이겠어요, 야당이 움직이겠어요? 남한 전체 국민이 단결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북한 자체가 움직이면 요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일은 박으면 박을수록 넓어지는 거예요. 울리면 울릴수록 영계가 자꾸 와서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슨 일까지 벌어지느냐 하면, 공산세계에서 살다 간 영들이, 공산세계에서 종교를 믿다가 영계에 간 양심적인 모든 인사들이 지금까지는 이 자유세계와 교류할 수 없었지만 이번의 이 일로 말미암아 완전 교류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라져 있던 북한의 그 조상들이 완전히 연결된다구요. 동서가 연결되고, 남북이 연결되고, 영계와 육계가 완전히 한 점에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운세권 내에서 초점을 박을 때라는 거예요. 우리 뜻이 그렇잖아요? 우리의 뜻이 개인복귀, 가정 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인데, 국가복귀를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아직 국가복귀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싸운다는 겁니다. 남북이 싸운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누가 하나 만드느냐? 이것은 부모님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는 영계에 우리가 선포하는 거예요. 이제 이 대회가 끝나면 모든 것이 세계적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만민을 대표하는 운세예요. 이것으로 말미암아 대해(大海)에 하나의 소용돌이권을 만들게 되는 거예요. 소용돌이권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대해가 전부 다 말려 돌아가는 것과 같이, 비록 한국에서 하지만 그것은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가 움직여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책임진 사람이 어떻게 신념을 갖고 움직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앞으로 이박사가 이런 것을 책임지고 하게 된다면 그런 신념이 있어야 됩니다. 이박사가 그런 신념이 없으니까, 철두철미한 이상헌씨를 공동의장으로 세우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서 하나되라는 거예요. 이거 세상적으로 보면 둘이 성격적으로 안 맞아요. 서로가 고집장이예요. 이상헌 선생이 대단한 사람이라구요. 서로가 안 맞는 타입이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을 위하고, 부모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는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대학가 교육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활동의 선결문제
지금 우리 교학통련하고 승공연합하고 통일교회하고 말이예요, 이것들 전부 다…. 승공연합은 이번에도 자기들이 주체가 되겠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우린 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입 다물어라! 자기들이 곁다리 같으니까 말이예요, 사회에서 출세하려고 한 다리 들여놓고 있는 이런 패들이 부속품이 되니까 불평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말도 말라고 했다구요.
이번에 교학통련을 세운 것은…. 교학통련은 하나의 지성세계를 대표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미래를 대표하는 거예요. 그것은 머리와 발과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 서라 이겁니다. 서라 이거예요. 대학가만 서면 다 해결된다 이겁니다.
승공운동은 횡적인 운동이지 종적인 운동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는 종적인 운동에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승공연합을 빼놓고 교학통련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면 승공연합은 그 가운데 완전히 소화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조직은 부자관계의 조직이거든요. 그러니까 종적이예요. 종적 조직이라는 거예요. 교수하고 학생들하고도 종적 조직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군사부일체 (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전부가 종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승공연합은 횡적 조직입니다. 그러니까 승공연합이 여기서 자기 욕심을 바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승공연합이 잘해야 된다는 겁니다, 중간에서 접착제와 같이.
우리 통일교회는 순전히 종교적이어서 사회 경험을 못 합니다. 그래서 사회를 잘 모르거든요. 그러나 승공연합은 사회 경험을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얼룩덜룩하거든요. 양면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교수하고 교회간의 접착제 노릇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남북통일이 불가능합니다. 자체 내에서 하나 못 돼 가지고 어떻게 돼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앞으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끌고 나가는 데 있어서 제일 먼저 해야 될 문제가 뭐냐? 국민 전체를 교육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대학가부터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결의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사회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사회에. 대한민국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총력을 기울여야 돼요. 승공연합이라든가 교회가 활동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사회인들, 저명인사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전부 다 교수들이 해야 된다구요, 교수들이. 그래서 지금 내 생각에는….
이번에 교수들이 얼마나 오겠나? 내일 대강 얼마나 오겠나? 「그렇게 많이는 못 올 것 같습니다. 내일 지방에서 올라오면, 오전 중에 와야 되는데, 지방에서 올 사람은 한 6, 70명 선이구요, 서울에서도 그 정도 선입니다」
이번에 참 묘한 것이, 요 시대에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하는 것이 전부 다 세계적으로 반대해 나오는 거예요. 최후의 발악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지금 야단이 벌어지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 자신에 대해서는 지금 공격을 못 하고 있다구요, 대한민국도. 벌써 넘어섰다는 거예요. 넘어설 단계에 섰다는 거예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으로 말미암아 세계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어
이번에 만드는 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이것도 나라가 할 일이 아니예요? 남북을 통일하는 국민연합, 이건 나라가 할 일이지 누가 할 일이예요? 거 역사에 없는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미….
천운이 이제 어디를 중심삼고 움직이느냐? 정부가 아닙니다. 정부가 전부 다 우리 앞에 자연히 흡수되는 것입니다. 정부 요인들도 그래요. 현재 정부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자꾸 마음이 돌아간다는 거예요.
벌써 국민운동을 중심삼고 우리 자체 내에 연결시켜 가지고, 이 운동을 딱 선포해 놓으면 그것이 이제 남북통일운동으로 시작돼 나가는 거예요. 시작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건 왜? 영계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영계는 북괴에서든 세계 어디에서든 움직이거든요. 우리가 움직이면 조상들이 선한 후손들을 전부 다 몰아 가지고 반드시 여기에 접선시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제 이것이 어느 기반만 되게 된다면, 일본 국회의원들하고 한국 국회의원들이 교류를 한다구요. 그것은 우리만이 할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도 못 한다 이거예요. 우리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일본 국회의원하고 한국 국회의원만 합하면 미국 국회의원도….
우리의 배후조직이 있으니까 전부 공동 교육해 가지고 세계적인 국민운동 조직을 할수 있다구요. 미국과 일본, 그다음에는 대만과 우리와 관계되어 있는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조직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아시아의 3개 국만 되면 아시아의 국민연합을 선포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일본정부의 수상이, 나까소네면 나까소네 수상이 여기에 참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바로 그런 차원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대번에 그렇게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여기 한국에서 그렇게 하면 일본의 수상이라든가 일본의 각료들이 왔는데, 여기 대한민국의 전대통령이 나와서 축사 안 할 수 있어요? 벌써 그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정부 차원을 넘어서 아시아로 도약하자는 거예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단체 전체가 어떻게 합해 가지고 이것을 밀고 나갈 것이냐? 교육이예요. 교육을 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지방을 책임지고 선생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대역자로서의 결의를 해 가지고, 전체 앞에 제사장이 되어 그들을 수호하고 교육하면서 끌고 나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런 지도자를 빨리 양성해야 되겠습니다.
선거 방법의 혁신
그래서 앞으로 군을 중심삼고…. 군이 몇 개, 얼마나 되나? 172개쯤 되지요? 그러면 여기에 교수들 172명을 빨리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빼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군 조직까지는 교수들과 우리 승공연합과 교회가…. 앞으로는 전부 다 책임자를 세우는데 무슨 투표제로 하느냐? 지금까지의 투표제를 전부 다 혁신해야 됩니다.
책임자들을 보게 된다면 교회 책임자가 있고 군 책임자가 있거든요. 교역장이지요. 그리고 승공연합의 군 지부장이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교학 통련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고 그 대표자로 교수를 하나 뽑자는 것입니다. 교학통련에서 하나 내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다시 대표자를 한 사람 뽑자는 거예요. 한 사람이 대표자가 되면 그 외 두 사람은 부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의장이라면 두 사람은 부의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예수님 앞에 세 제자가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국민운동연합의 책임자는 지부장이 되는 거예요. 군지부 책임자는 앞으로 추첨에 의해서 승공연합 군 지부장이 되든가, 우리 통일교회 교역장이 될 수도 있고, 그다음에는 교학통련의 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추첨을 해 가지고 책임자가 되면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에 일본에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고위층 여성들, 수상 부인으로부터 장관 해먹던 사람의 부인들, 지성인들, 그리고 우리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유명한 교수의 부인들이 모였어요. 이건 뭐 최고의 여성들을 전부 다 규합한 거예요. 그러니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배후에서 무슨 공작을 안 하나 자기들끼리 쑥덕공론을 안 하나 별의별….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어떻게 의장단을 선출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60세 이상이 많은데 60세 이상에서 30명을 빼라고 했어요. 그다음에는 40세 이상에서 30명을 빼고, 40세 미만에서 30명을 빼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3단계가 되는 거예요. 60세 이상, 40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해서 30명씩 빼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이 중에서 여러분들 전체 합해 가지고 의장 될 수 있는 자격자는 앞으로 이 회를 위해서 보다 희생하고 모든 것을 바쳐서 모범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빼내자' 이랬어요.
그렇게 해서 추첨을 하는데 말이예요, 90명이 모여 가지고 의장단을 추첨하는 것입니다. 추첨을 하는 데는 종이에다가 이름을 다섯 명씩 쓰라고 한 거예요. 한 사람이 다섯 명을 순차적으로 쓰는데, 첫째는 누구, 둘째는 누구, 셋째는 누구, 이렇게 다섯 사람을 빼라고 했어요. 그렇게 선출한 거라구요.
전체 250명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 250명을 대표하는 90명을 빼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표단을 만들어 가지고 다섯 명씩 쓰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받아서 수를 세어 가지고 제일 많이 얻은 사람이 의장이 되고, 그다음의 두 사람은 부의장을 시키는 거예요. 1번, 2번 3번, 이렇게 하는 추첨 선거를 한 거라구요.
그래 놓으니 서로가 쑥덕공론하고…. 이 회가 대단한 거거든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인데 말이예요, 이게 대단한 거라구요. 대사 부인들도 다 가담하고 일본 각료의 부인들도 다 들어왔으니 말이예요, 이것이 앞으로 대단한 단체가 될 것을 알거든요. 그러니까 서로 모여 가지고 세상 투표 하듯이 쑥덕공론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완전히 일소해 버린 겁니다. 총회에서 딱 선출해 가지고 '자,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소?'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오야마다의 부인 노리꼬상이 말이예요, 이것을 전부 다 만들기 위해서 밤낮 욕먹고, 뛰어다니고 한 것을 전부 다 안다 이거예요. 이 회의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사람들을 매일같이 만났으니 정도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회를 끌고 나가는 사람은 유명하다고 해서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 가지고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전부 이름을 쓰다 보니 노리꼬상이 자연히 일등이 된 거라구요. 일등이 돼서 의장이 됐다구요. 그다음에 둘째는 부의장을 만들어 가지고 딱 해 놓으니까, 그다음에 말들을 하는데 이것이 누구 아이디어냐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의 선거법이 이렇다구요.
그렇게 해 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파벌이 안 생겨요, 파벌이. 여당이면 여당 자체에 무슨 파, 무슨 파 하는 파벌이 안 생긴다구요. 일본에도 자민당을 보면 파가 얼마나 많아요? 그런 파벌이 완전히 없어진다구요. 그리고 선거를 중심삼고 비행이 성행하질 않아요. 여기에는 금력이라든가, 인력이라든가 혹은 협박이라든가 별의별 놀음이 다 가담한다는 것입니다. 사기성을 띠고 나오고 다 그러는데 그런 것이 일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선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추첨제 선거방식의 장점
그리고 이제, 우리 단체가 셋이면 세 단체의 대표를 중심삼고 빼라면 빼야 되는 거예요. 빼는 데는 교학통련에서 30명, 그다음에 승공연합에서 30명, 우리 교회에서 30명을 딱 대표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이 방법으로 하는 거예요. 누가 하면 좋겠느냐고 해서 전부 다 그거 써 내면 같지 않거든요. 거기에서 제일 많이 투표된 사람이 의장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은 하늘이 뺀 거예요. 하늘이 뺀 거라구요. 그리고 거기에 2, 3번은 아무리 교수라도, 누구라도 순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앞으로 이것이 체제가 딱 갖춰지면, 저 지방의 리(里) 지부에서부터 올라온다구요. 리에서도 앞으로 전부 다 올라온다는 거예요. 출세의 길이 여기에서 자연적으로 열리거든요. 그러니까 리 지부에서부터, 이장(里長)도 아무나 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전체 이민들이 뽑아 가지고, 몇 사람이면 몇 사람을 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1등, 2등, 3등이 가려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적이 있는 사람이 리(里)의 책임자가 되고, 그 리에서 공적이 있는 사람이 면(面)의 추첨을 받고, 면에서 공적이 있으면 군(郡)에서 추첨을 받고, 이렇게 올라오는 것입니다. 도(道)까지 전부 다 그렇게 올라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이 선거법을 중심삼고 양심적이요 실적을 가진, 애국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여기에 등장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풍조가 되면 전통적, 도의적 사상이라든가 인륜 기반이 완전히 그냥 그대로 강화되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늘이 도와야 됩니다. 하늘이 도와야 된다는 거라구요. 불의를 행한 사람은 반드시 제거됩니다. 그런 사상적 기준이 국민사상으로 쫙 깔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나쁜 행동을 한 사람은 추첨에서 빠지는 거예요. 빠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국민 전체가 감시하는 데 있어서, 자기 생애의 실적을 평가받는 자리에서 모든 추첨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리에서 사는 사람은 각자가 리에서 모범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도 그렇게 하고 말이에요, 면에서 사는 사람들, 면의 유지들은 면의 본이 되어야 되고, 그래서 군으로 가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추첨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선거 때에도 돈 한푼 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지금 우리 대한민국처럼 하면…. 현재 보면 말이예요, 네 당이 있습니다. 네 당이 있는데 여기서 대통령 선거 하자 이거예요. 그렇지만 돈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선거 유권자가 말이예요, 3천만이면 3천만, 인구가 4천만이 되는데, 2천만이라고 하자 이거예요. 2천만이라고 하게 된다면, 여기에 민정당, 그다음에 민주당, 신민당, 국민당, 이렇게 있거든요. 거기에서 대표자를 빼놓고 말이예요, 그중의 한 사람이 대통령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부대통령을 둘씩 내는 거예요. 셋씩 내도 되고 그렇게 하자는 거예요. 하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2천만이면 대표자 한 사람 앞에 2천만 장을 쓰는 거예요. 그러면, 네 사람이면 8천만 장 이예요. 이름을 쓰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이름을 쓰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박사면 이박사, 민정당이면 민정당 대표 이름을 중심삼고 2천만 장을 써서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후보자들, 세 사람이면 세 사람의 이름을 또 2천만 장씩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면 8천만 장을 선거통에다 집어넣어 놓고 거기서 뽑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1, 2, 3등이 나오는 거예요, 1, 2, 3등이 말이예요. 안 그래요? 같은 사람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섞어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하면 돈 한푼 안 들어가고 파벌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천의에 의해서 양심적인 사람, 실적 갖춘 사람, 나라에 공적이 있는 사람을 전부 다 나라의 지도자로 세운다는 것은, 이것은 하늘의 천법으로 볼 때 정당한 방법이고, 인륜 도덕적인 관으로 볼 때에도 역사가 추천할 수 있는 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놀음을 하게 되면 정당 싸움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해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지방을 결속하는 데는 교수를 내세우는 것이 빨라
그러면 지방조직을 어떻게 하느냐? 우리 승공연합 조직이 있으니까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교회 조직도 다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교학 통련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교학통련 사람 중에 한 사람만 배치해 가지고 갖다 붙이면 사무실 하나 가지고 전부 쓰는 거예요, 사무실 하나로 셋이 현재 분담해 가지고 자기 책임하지만 서로 협조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승공연합도 국민연합 부회장을 할 수 있고, 후원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지방의 유지 가 부회장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셋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셋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게 해서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도 3점을 맞추는 거예요. 입도 3점을 맞추는 거예요. 귀도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가. 본래 사람이 뭘 잡으려면 3점을 맞춰야지요? 전부가 이래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은 정신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권을 이루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원리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조직 편성에 있어서 지도 체제는 3단계로 관리하는 거예요, 3단계. 대통령이면 대통령이 도지사에서부터 국장까지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국장까지 대통령이 지령을 내려야 된다는 거예요, 3단계로 말이예요. 그러면 장관은 국장으로부터 부장 과장까지, 한 단계 내려가는 거예요. 이런 조직 체제로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교학통련, 윤박사! 「예」 그걸 이제 당장 해야 된다구. 조직을 했으니, 조직 편성을 하였으니 해야지. 이제 앞으로…. 현재 우리 향토학교 있잖아, 향토학교? 내가 향토학교를 서두르는 것은 다 이것을 하기 위한 거라구요.
전국에 2만5천 명에 가까운 교수들이 널려 있지만 전부 다 향토에 있다는 거예요. 그 교수들이 향토학교에 이름이 다 올라 있다 이거예요. 앞으로 이렇게 향토학교를 중심삼고 기반이 되어 있으면,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수들이 전부 다 이것을 움직일 수 있는 활동, 중계적인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거예요. 명단이 다 짜여 있으니까. 또 뭔가요? 교학통련, 거기에 전부 다 이사가 되고, 후원회 조직이 되어 있으니까,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지방을 결속하는 거예요. 결속하는 데는 교수를 내세우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승공연합보다도, 현재 우리 향토학교를 중심삼고 교수들이 관계된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국민연합의 대표들을 지방의 군 조직부터 해서 될 수 있으면 면까지 해도 괜찮다구요. 면이 3천 3백 면이거든요. 3천 3백이지요? 그 면에 이렇게 해 놓으면 완전히 조직됩니다. 승공연합하고 교회하고 딱 해 놓으면 완전히 잡아 쥔다는 거예요. 알겠어, 손대오?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응? 왜 대답을 안 해? 「했습니다. 목이 쉬어서…」
사무실이 여러 개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사무실은 셋이 하나를 쓰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은 전부 다 신앙화 운동이고 하나님주의니 만큼,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몰라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동적으로 승공이론 무장, 자동적으로 통일사상 무장, 자동적으로 원리 무장을 하게 되는 거예요. 이거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수들은 주로 통일사상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교수들은 통일사상 강의를 하고, 승공연합은 승공강의를 하고, 통일교회는 원리강의를 하는 겁니다.지금은 이렇게 분담해 나가지만 앞으로는 이 전체를 합해 가지고 셋 다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교학통련 책임자가 승공강의도 해야 되고 원리강의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천문일(2월1일)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지옥문이 열려
이 운동은 운동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예요. 뭐라고 할까? 생활 운동, 생활 운동이라 할까? 생활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여기서 이렇게 사는것이 저 영원한 세계, 영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생활을 개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다 확대시키기 위해서 하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지상에 전부 다 침투되면 될수록 영계는 완전히 하나되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지금까지는 지상의 악한 영들이, 전부 다 지역적으로 분배해 가지고 사탄들이 지배했지만,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선한 영들이 지배하는 거예요. 선한 영들이 여기 와서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선한 영들의 정주권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와서 산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종적인 기준에 연결되려면 기도하고 다 이래야 되던 것이, 이제는 종적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조금만 정신을 집중하고 자기가 활동만 하기 시작하면 전부 다 영적으로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영계가 접선하려고 하게 되어 있거든요.
지상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에 서 있고 영계는 천사장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천사장이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축복받을 때까지 협조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의 모든 선령들은 지상에 착륙해서 완전히 정주하면서 공통 기반에서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권내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기반만 닦아졌다 할 때는 이것은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그런 기반이 한번 닦아지면 그냥 그대로 악한 세계는 추방되는 것입니다. 여기 지방을 지배하던 모든 사탄들, 악령들은 공중으로 쫓겨나는 거예요. 공중권세를 잡았다는 얘기와 마찬가지라구요. 공중으로 추방당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이 사탄들까지도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그걸 해방 안 해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악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후손들한테, 전부 다 자기 권내로, 다시 이 지상에 착륙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2월 1일 오후 세 시에 한 일이 뭐냐 하면, 천국 개문입니다. 그걸 해 가지고 지옥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지옥에서 천상세계에 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 문이 닫혀 있었거든요. 계급이, 수천 계급으로 되어 있는 것이 전부 다 담벽으로 막혀 있었다는 거예요. 그 문을 다 열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통로를,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통해서 그들이 향상(向上)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가려면 자기 혼자는 못 가는 것입니다. 선조들이 와서, 재림해 가지고 끌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운동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이웨이가,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하이웨이가 닦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지옥에 간 모든 영들도, 지옥에 가 있는 영들도 그렇고 사탄들까지도 복귀하자는 것입니다. 복귀할 길이 열려 있기 때문에, 개문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 뜻 앞에 노력하는 선한 영계를 반대할 필요가 없고, 선한 사람들을 자기가 반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지금 전진해서 향진(向進)하기 바쁜데 언제 옆으로 가서 다른 것을 하겠어요? 그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들도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려지기 때문에, 자기 길을 닦아 가지고 자기 조상들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자꾸 올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계열적으로 전부 다 선후 관계가, 조상과 후손과의 관계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적인 대종단이 하나님의 전령을 받아 가지고 지상에 연락하는 놀음을 했는데 이제는 종교를 믿지 않는 가정 전체가 종교를 믿고, 종단과의 계열적인 관계를 전부 다 갖는다는 거예요. 종교를 안 가졌던 종족들이 전부 다 종교를 갖게 되는 거예요. 된다는 그것은 동일한 가치의 자리로 올려 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영들이 전부 다…. 영급이 저급하면 그보다 조금 더 선한 영이 와서 협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조상들이 협조해서 전부 다 하이웨이가 생겼다는 거예요. 대해가 있으면 지류가 전부 그리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대해를 따라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모든 것들이…. 옛날에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 병 주고 약 주고 다 했다는 거예요. 선한 사람, 아벨을 희생시켜 가지고 자기들이 전부 다 혜택받는 이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반드시 거기에 탕감제물을 필요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제물적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자기들이 노력해 가지고, 자기의 선후 관계를 중심삼고 조상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다는 얘기라구요.
지금은 영계 통일권과 지상 통일권이 합치되는 때
이제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이제 이것이 점점점점 1988년까지 넘어가게 되면 완전히 넘어서는 거예요. 1988년이면 국가적 차원을 넘어가지 않나 이렇게 본다 이거예요. 잘하면 김일성이도 그 안에 영계에 가든가 문제가 벌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우리들이 통일운동을…. 우리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그 기준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북한을 밀어제낄 수 있는 기준만 딱 되면 김일성이는 영계에서 불러 간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는 선생님하고 비교하면 선생님보다 8년 위입니다. 김일성이가 정권을 잡은 것이 서른 네 살 때거든요. 사탄편 예수 형(型)이라는 거예요. 반드시 그건 반대형 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을 부모라고 하는것도 다 그래서 그런 거예요. 사탄편이라는 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전부 다 상대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 ….
그러나 이제 남한에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이 딱 나타나 가지고 남한을 움직이게 된다면, 김일성이는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김일성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가 일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김일성이만 이렇게 하나되면 중공은 자연히 연결되고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전부 다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건설하고 그래야 돼요. 거기서 스톱해서는 안 돼요. 만주를 건설해야 된다 이거예요.
중공과 소련은 전부 다…. 소련은 중공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이 동북방 경계선은 한국 교포들이 전부 다 방어해 주마 해 가지고, 안동에 2개 사단만 있으면, 그 사단과 협력해 가지고 의용군 30만을 만들어 가지고 동북부 소련 국경을 전부 다 중공 대신 방어하겠다고 하면 중공이 그러라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아, 이래 놓으면 김일성 이 녀석이 트집잡아 가지고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이 북한과 협력해 가지고, 소련하고 중공의 현재 국경선 문제를 중심삼고 만주 안동 경계선을 우리 한국과 일본군이, 아시아가 전부 다 협력해 가지고 방어할 수 있게 되면, 이것은 완전히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국민운동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때가 되어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 통일권과 지상 통일권이 합치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 일은 우리들만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 역사의 대표요, 영계의 대표요, 세계 50억의 대표로서, 뭐라고 할까, 스타트 테이프를 끊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김일성이가 현재 북한의 2천만을 딱 감아 쥐고 있는 이상 우리는 그 이상으로 조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김일성 체제는 반드시 자연히 붕괴되는 것입니다. 그게 섭리관이예요. 자연히 붕괴된다구요. 북괴는 전부 다 강제적으로 그 체제를 만들었지요? 우리 남한은 자원해서 만든 거예요. 자원해서 만든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 북괴를 대해서 우리 남한의 모든 국민은, 이북이 저렇게 군사 훈련을 딱 준비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결의를 가지고 출발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학가에서, 지금 군대 이상의 훈련을 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이론적 훈련과 더불어 육체적 훈련을 해 가지고, 앞으로 남북을 통일할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지도자, 또는 아시아를 향해 나가는 시대에 새로운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인재를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학통련의 책임이 중하다구요. 알겠어, 윤박사? 「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이것은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문선생이 적당히 해서 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프로그램을 짜서 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이것만, 통일권만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에는 벌써 미국이 업히고 일본이 업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40년 전에, 선생님이 기독교문화권을 7년 이내에 수습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출발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남북으로 주권이 갈라지고 미국 교회를 대표한 선교사들이 반대하고 말이예요.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고 전부 다 들이박아 놨으니 말이예요. 그것을 다시 추어 재차 탕감해서 부활해 올리는 데 40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그 기간에 옥중이라는 옥중은 안 거친 데가 없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고해 가지고 영계의 개문을 해 놓고, 또 그 개문된 것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지상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이것을 연결시키는 데는 다른 사람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 부모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이 위에 가고 선이 아래로 내려갔던 것이 복귀시대를 거쳐 가지고 이것이 교차되는 것입니다. 교차되어 가지고 선이 위로 올라가고 악이 아래로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복귀섭리 가운데에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본다면, 세계 사탄권 내에 밟히던 것이 비로소 2차대전 시대에 전세계가 통합된 이것이 기독교문화권이거든요. 그때 부모님을 만났더라면 완전히 교차되어 가지고 여기서부터 그냥 그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세계 기준으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옛날의 타락 전 기준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것이 교차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40년 연장되어 가지고 이 자리에 올라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자리에 올라오면서 두 편이 되었습니다. 상 하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딱 갈라진 거예요. 그러므로 이 둘을 합해야 됩니다. 여기서 지금 이걸 합할 때라는 것입니다. 남북을 통일하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하나의 세계적인 균형적 평형선으로 출발하면 세계통일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남북이 하나되면 아시아통일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현재 그렇잖아요? 세계문제가 대번에 풀려 나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평형선을 중심삼고, 역사성을 중심삼고 선이 위로 가고 악이 아래로 내려가는 거예요. 교차되는 거예요. 이것을 2차대전 직후에 청산지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여기에서 됐다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됐기 때문에, 민주세계 전체가 하나되어 있었기 때문에 세계가 완전히 본래의 평형선에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부모님, 부모님을 가졌으면 말이예요, 본래 평형선에 대번에 연결되어 7년 이내에 다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재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재탕감하는 거라구요. 반대로, 전부 다 반대로 탕감하는 거예요. 역사시대를 전부 재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이 연장되게 되니 영계와 육계가 하나더라도 어떻게 되어 있느냐? 여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남북이 갈라졌으니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런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신념을 가지면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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