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년03월07일(목요일)
2.걸어온길
서촌마을4.8km~마상마을2.3km~
감도항2.9km~소옥마을5.5km~관기
방조제 (58코스 종점 15.8km)
관기방조제2.1km~복산2구 마을
4.4km~복산 보건소1.9km~궁항
정류장 (남파랑길 59코스 종점 8.4km)
남파랑길 2일차 펜션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여 출발지인 서촌 마을로 이동하여 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을 한다.59코스는
여자만을 옆에 두고 바닷길,농로.도로,
마을길을 걷다보면 평화롭고.포근하고
온화한 느낌이 든다.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모든 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생각해 본다.이제 여수
구간도 다음 코스에서 끝이난다.
여기까지 도보여행을 하면서 나와 같은 동료는 얼마 되지 않는다.때론 자전거로 여행하는 동료가 응원도 해주고 그때는 반갑고 행복했던 날도 있었다.오늘은 여자만을 바라보고
목적지인 궁항 마을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하루 일정을 시작 합니다..
^ 남파랑길 58코스(15.8km)
-.난이도:보통(★★★)
어제 펜션에서 1박하고 서촌 마을 가생이에 주차를 하고 출발을 한다
^ 서촌마을 삼거리 이짝 동네에 오니
오래만에 들어보는 사무소(서촌)로
통한다.
^ 2차선 도로를 걷다가 농로로
접어든다.한참을 걷다보니 경로 이탈
농로 사거리에 푯말이 없다.아침부터
알바 확인하니 좌측 30여 미터쯤 전봇대에 시그널이 눈에 띈다.
^ 서촌마을 앞 여자만
^ 마상마을 뒷산에 태양광발전기
^ 마상마을 회관 담장에 벽화 그리고
집집마다 문패 와 가족사진이 함께
붙어 있다.
^ 오늘은 남자는 없다.나 혼자다.
그리고 여자만
^ 헐 이곳이 소옥지 요즘 비가 자주
내려 배수관문이 넘쳐나고 있다.
이곳을 건너야 하는디 물론 맨발로
건너도 되지만...
도랑쪽을 보니 건널수 있어 그곳으로
통과를 한다.비가 많이 오면 통행이
힘들것같아요
^ 남파랑길 이정표인데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 관기 방조제 1.8km 남았다고 알려
줍니다.해상데크 길이 끝나면 관기
방조제 입구
^ 관기 방조제 입구
^ 방조제에서 인증을 남기고 간당께
^ 어매 나도 이쁘게 찍어 부렀네
^ 이곳은 가사리 이짝에서는 가사리
방조제 저짝에서는 관기 방조제
우리는 이곳 정자에서 점심식사를
편안히 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말끔히 정리도 합니다
^ 남파랑길 59코스 (8.4km)
-.난이도:보통 (★★★)
59코스는 안내판이 없습니다.
가사리 방조제 입구 다시 말하면
58코스에서 관기방조제 59코스에서
건너면 가사리 방조제로 부르나 보다.
^ 남파랑길 명칭따라 펜션 상호도
남파랑길 59라 합니다.
^ 복산2구마을 화관
^ 갯노을길 공터에 ♡
^
^ 갯노을길을 살짝 벗어나 다시 농로길
^ 이곳 섬달천 정자에서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마지막 종착지 궁항으로
^ 여자만 갯벌이 자연산 굴 군락지이다
^ 야 ! 다왔따 오늘에 목적지인
궁항마을
^ 궁항 마을 경로당에서 1박2일
일정를 종료한다
^ 지금시각13시04분 이곳 궁항마을
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1회
환승을 해야되고 많은 시간이 걸려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니 1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우리는 택시로 서촌
마을( 21,000원)에 도착하여 포항행
나의 애마로 무사히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