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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메시아는 국가의 아버지
1997.08.10 (일),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여자가 많아, 남자가 많아?「남자가 많습니다. (곽정환 회장)」남자가 얼마나 많나?「여자 손 한번 들어 봐 주시지요.」일본에서는 전부 여자가 왔구만.「내리세요.」외국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도 손 들어야지.「전부 다 합해서 250여 명이 됩니다.」전부 다?「일본 사람하고 다른 외국 사람하고 합해서 260명 가까이 됩니다.」이 사람들은 전부 다 한국말 몰라?「전부 다 지금 통역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통역을 다 집어치우는 거야. *홈 타운 랭귀지(hometown language;본향의 언어)만 써야 되는 거예요. 홈 타운 랭귀지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언어라구요. 본래 참부모가 나타났으면 참부모가 쓰는 언어가 홈 타운 랭귀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하나의 언어를 써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가 그래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부터 회의는 한국말로
곽정환!「예.」오늘부터 이걸 결정하는 거야.「알겠습니다.」국제회의 때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불참가!「예.」
*일본 멤버 알았어요?「예.」오늘이 8월 10입니다. 중요한 날이라구요. 어제는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했다구요. 다음에 하나님의 안식을 선포할 때는 무슨 말을 사용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어를 사용해요, 프랑스 말을 사용해요, 영어를 사용해요? 무슨 말?「한국말을 사용합니다.」선생님은 한국말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참부모가 사용한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운 나쁘게도, 일본에서 보게 될 때, 한국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큰일이라구요. (웃음) 알았어요? 오늘부터 그렇게 결정한다구요.
이제부터 회의에 참석하는 데는 한국어가 통해야 돼요. 통하지 않는 자는 참석할 수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표로 참석해서 전체에 연결하는 그러한 방향을 취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게 되면 3년 이내에 전일본 간부는 한국어가 통하게끔 될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두어 가지고 영원히 이런 상태로 연장되면 큰일이 난다구요.
특히 해와 국가로서…. 해와 국가는 세계적으로 지도를 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한국어를 해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시대가 되어 온다구요. 알았어요?「예.」그때가 되어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의 말을 사용하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아무리 발전해 봐야 그건 하늘 편에 연결되지 않는다구요. 부모의 심정권에 완전히 부착되지 않는 게 되니까 말이에요. 그것이 자녀 된 이들의 도리요, 심정세계의 근본적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르는 길 외에는 없다구요. 알았어요?「예.」
1990년부터 한국말을 사용한다고 얘기해 왔다구요. 1985년부터 계속해서 얘기해 온 거라구요. 5년 이내에, 1990년부터는 한국말을 회의에서 사용하겠다고 벌써 얘기한 거라구요. 지금 몇 년이에요? 12년이나 지난 거라구요. 이런 상태로 가면 120년이 지나도…. 자기 문화, 자기 전통적인 말을 사용하게 되면 편리하다구요. 편리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가면, 1백 명이 있으면 1백 명 전부가 한국말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일본어 쪽으로 기울어져 버린다구요. 어차피 사용 안 한다구요. 그러니 선조들, 선배들이 그 수고를 극복하고 초월하지 않으면 본래의 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인도될 수 없다구요. 알았어요? 확실히 하라구요. 알겠어요?「예.」장래에는, 한국이 남북통일이 되면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자는 입국이 허락되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되기 전에 세계적인 축복권의 승리권을 완전히 만들 것이다 하는 그런 소망을 갖고 나가라구요. 그럴 경우 축복가정이 되면 몇 년, 3년 이내에 말 하나 공부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런 성의와 열심성이 없기 때문이지.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말해 보라구요. '선생님 하는 말이 틀렸어. 한국어 하나를 사용하는 그런 건 할 수 없어.' 그럴 거예요?「그런 말 안 합니다.」선생님이 엉터리 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결정하는 거라구요, 오늘부터. 알았어요? 「예.」
한국어를 사용해야 참부모의 심정과 통해
천지부모,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언한 거라구요. 참부모와 하나님의 자유권이 출발하는 거라구요. 문화의 출발이 결정된 거예요. 방향도 결정된 거예요. 그러면 말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교육의 전체가 하나로 수습되어 가기 때문에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는 자는 참부모의 심정과 통하는 길은 영원히 없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통한다고 생각하고 왔지요? 공부하라구요! 공부하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통하지 않는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문제가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믿고 온 몇십 년 동안 참부모를 무슨 말로 모셔 왔는가 해 가지고 선조들이 괴롭힌다구요. '이놈의 자식, 그런 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들의 영적인 활동과 지상의 결합이 얼마나 연장되었는지 아느냐?' 이런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그러니 조건적으로라도 한국인을 중간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영계에 가면 말을 일주일에 모두 배울 수 있다구요. 금방 배운다구요. 이 세상과 다르다구요. 양심의 기준이 통하면 말로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양심으로 얘기한다구요. 여러분이 말을 하기 전에 양심이 얘기하기 때문에, 양심이 직접 통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언어가 문제 아니라구요. 타락되었기 때문에 말이 문제 되는 것이지. 알았어요? 특히 일본 멤버!「예.」
일본인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구요. 발음이 어렵다구요. 그걸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의 2세들을 한국어를 공부시키게 되면 외국에 나갔을 경우에는 모두가 통역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알았어요?「예.」모르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모두 알았다는 것으로 한다구요?「예.」알았으니까 이 다음에는 한국말을 모르면 아무리 유명해도 회의에 올 수 없습니다. 결정했습니다. 알았어요?「예.」알았어요?「예!」(*로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걸 가서 공문 내요.「예. (곽정환)」공문을 내라구요. 어느 나라든지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 국가적 선교사가 필요해요. 각국에 연결될 수 있는 한국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통이 새로이 설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니 어디 사람이니 하는 것이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큰 나라도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고, 독일도 불란서도 소련도 중국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건 하나님 앞에 통하지 않아요. 이번에 내가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에도 통고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전부 다 대가리 큰 녀석들 한국 책임자 필요 없고, 일본 책임자 필요 없고, 미국 독일의 4대 국가의 책임자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런 녀석들은 도적놈들이다! 너희들이 전통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해 가지고 답변 못 하게끔 깨끗이 정리하고 그거 전부 다 선언하고 돌아온 거라구요. 여기에 와서 말하기 전에, 4개월 전에 다 그런 결정을 하고 온 거라구요.
그 나라 국민에게 한국말을 공부시키라
그래서 회의에 이것을 적용시키기 위해서 이걸 전부 다 준비해 가지고 주고 왔다구요. 알겠어요? 한국 녀석들이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거기에 가 가지고 나눠 먹고 놀고 먹겠다는 녀석들, 대가리 크다고 36가정이라고 말해 달라고…. 36가정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36가정만 가지고 천국 이루어져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많으냐, 그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축복가정의 수가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기반입니다. 대국을 세우려면 축복가정이 많아야 돼요. 개인 위에는 국가가 형성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국가적 메시아의 입장에 있으면 그 책임을 감당해야 돼요. 그 나라 백성들, 통일교회 교인들은 밤을 새워 가면서 전부 다 말씀을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이 녀석들, 가 가지고 전부 다….
어디, 유종관!「예.」공부시켜?「시킵니다.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한 주일에 몇 시간 해?「매일 하루에 한 시간 반씩 하고 있습니다.」밥 먹는 시간이 몇 시간 걸려?「밥 먹는 시간은 약 40분 걸립니다.」40분이면 세 번이면 몇 시간이야?「점심은 나가서….」아 글쎄, 한 시간이라면 말이야, 세 번 먹으면 세 시간씩 걸린다구. 그러니까 세 시간의 2배는 해 줘야 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여섯 시간씩 하라구, 여섯 시간, 하루에. 밥 먹는 시간의 배는 해야 된다구. 밥 먹고 뭘 하겠나? 알겠나, 국가 메시아?
여기 국가 메시아들, 어디 가 있어? 국가 메시아들, 여기 다 오라구, 한 구석에. 국가 메시아들, 어디 있어? 여기 다 한 데로 모이라구, 여기 앞으로. 국가 메시아가 뭐 이렇게 많아, 120명인데?「184명입니다.」180명인데 뭐 많네. 손 들어 봐. 가외 사람들은 빠져 나가라구, 빠져 나가. 쫙 빠져 나가라구요.
이쪽 한 데로 모이라구요. 내가 기합을 좀 줘야 되겠어요. (웃음) 여기 국가 메시아가 아닌 사람은 저리 가고 국가 메시아는 가까이 다 모이라구요, 이쪽으로. 이리 모이라구요. 얼른 나오라구요. 얼른 나오라구요. 줄줄이 모이라구요. 전부 다 이게 편안히 하려고 해 가지고 틀렸구만. 편안해져 가지고 전부 다 앉아서 방귀만 뀌고 이래 가지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좁으면 방귀도 못 뀌는 거예요. 다리를 들 수 있어야지. (웃음)
거기 좀 내라구요. 거기 좀 내라구요. 전부 다 왜 거기 앉아 있어요? 여기 앞으로 앉으라구요. 여기 죄라구요. 넓게 앉지 말고 죄라구요. 오늘 국가 메시아들 앞에 가르쳐 주면 전부 다 세계적으로 가르치게 된다구요. 다 퍼진다구요. 딴 사람 놔 놓고 얘기할 필요 없다구요, 내가 힘들게.
어디까지 국가 메시아예요? 어디까지? 저 뒤로 가요. 맞추라구요. 저 뒤로 가서 맞추라구요. 줄 맞춰 서요, 딱 잘라 가지고. (자리를 정리하심)
*일본 멤버는 어쨌어? 국가 메시아는? 거기 앉으라구요. 한국말을 모르더라도 앉아! 얼마나 답답한가 하는 걸 체험함으로써 공부하게 된다구요. 그 이상 답답한 일이 없다구요. 그 이상 답답한 일이 없기 때문에 공부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끔 된다구요. 여기 줄 맞춰서 앉으라구요. 일본 사람은 이쪽으로 오라구요. 유럽 멤버는 그 뒤로 서요. 여기 앉으라구요. 일본 멤버 앉으라구요.「한국 목회자들입니다.」한국 목회자라도 일본 사람 아니야? 한국 목회자는 어디야? 한일인교회?「한국에 있는 목회자들입니다.」(자리를 정돈하게 하심)
한국말이 통하지 않으면 선생님은 일본말로 인사해도 안 받는다구요. 모르는 체한다 이거예요. (웃음) 왜 후후후후 하는 거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구요, 영원히. (*로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저 뒤에 가요. (웃음) 보통 한국 사람은 저 뒤로 가는 거예요. 여기 한국 책임자들은 뒤로 가요. 책임자들이야?「예.」그러면 여기 전부 다 일어나서 뒤로 가. 한국 사람은 이리 오라구. 이리 와, 책임자들 이리 와. 빨리빨리, 빨리빨리. 줄을 맞춰야지, 이게 뭐야? 줄을 맞추라구. 한국 사람이야? 줄을 맞추라구.「국가 메시아입니다.」국가 메시아라도 괜찮아. 줄을 맞춰 서라구. 그 뒤에 다 달리기 때문에 괜찮아. 빨리빨리 저쪽으로 가야지, 왜 이쪽으로 다 모이는 거야, 이 쌍것들아!
너희들은 뭐야? 서양 사람이 한국 책임자야? 일어나! 빨리빨리 죄. 자, 줄 맞춰. 이게 왜 이렇게 넓게 하는 거야? 좀 죄라구, 죄라구요. 그 다음에 여기에 말이에요. 서양 사람들은 여기 줄 옆에 있으니 여기로 오라고 그래. 거기 한국 사람들은 왜 우물우물하는 거야? 전부 다 줄을 맞추라구, 저쪽으로 봐서. 한국 패들이 많긴 많구만.
나라를 초월해야 세계의 지도자가 돼
*이렇기 때문에 일본의 새로운 교회장, 교구장이 센터가 되어 있는데 아직도 그게 필요하다구요. 전통, 교회의 전통을 모른다구요. 선생님과 인연되어 오랫동안 같이해 온 그 배후의 전통 정신은 모른다구요. 여러분 일본 사람이 지도함으로 말미암아 일본 감각을 초월하지 못한 그런 관념 밑에서 교육을 하니까 모두 일본적인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구요. 그걸 대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모두 외유, 외국에 데려다가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 사람은.
유럽 사람도 그렇다구요. 자기 나라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은 세계의 지도자가 못 됩니다. 그러니 교육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세계의 국가를 초월한 인사이동이 가능한 시기가 되어 온다구요. 전세계를 축복하게 될 경우에는 말이에요, 초국가적이 되는 거예요. 결혼을 활용하게 되면 말이에요. 유럽과 동양의 교차결혼을 한다 이거예요. 교차결혼을 알아요?「예.」어디서부터 시작했어요?「한국과 일본에서 시작했습니다.」한국과 일본에서 시작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원수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런 교환적인 결혼을 할 수 없는, 혈통을 섞는 일은 죽어도 할 수 없다는 걸 한국 사람은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라구요.
그런 일을 전통으로 만드는 건 미래의 세계, 국가를 초월해서 대륙을 초월해서 국가 교차결혼을 함으로 인해서 혈통 수평권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바꿀 수 있는 개인은 없는 거라구요. 평지와 같은 그걸 바꿀 자는 없는 거라구요. 거기에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초국가적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국가간의 국경 철폐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민족 통합으로 인해서, 국가 철폐, 국경 철폐를 함으로 말미암아 문화교류 시대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교류, 교류를 해서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부모, 하늘의 중심 문화를 중심삼고 교류해서 결착하기 위한 거라구요. 알았어요?「예.」그걸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인으로서 통일교회에 들어 와 있는 게 아니라구요. 참부모의 자녀로서, 천국의 국민으로서 여기에 들어와 있다는 거라구요. 일본이라고 하는 이름은 없다구요.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게 될 때 없어야 되는 것이 있게 될 경우에는 그것은 용서할 수 없는 문화요, 용서할 수 없는 존속이라구요. 그것은 사탄편에 끌려간다구요. 그걸 모두 잘 알지요, 여러분? 알지요?「예.」
그러면 여기서 그 절반을 찍어 가지고 딱 해서 주위가 딱 맞게 만들라구요. 빨리!
한국어는 최고의 언어
물을 위에서부터 붓게 될 때 어디를 통해 가요? 발로부터 반대로 올라가요, 머리로부터 흘러 내려가요?「머리로부터 흘러 내려갑니다.」똑같다구요. (웃으심) 떨어진 물은 아무리 싫더라도 모두 통과한다구요. 그걸 환영하지 않으면 물을 뒤집어쓸 적에 그 권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똑같다구요. 문화를 중심삼고 볼 때, 문화는 언어에 의해서 조성된다구요. 그렇지요? 참부모의 언어를 중심삼고….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열등어 국가가 아니라구요. 최고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구요. 한국인은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한국인은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구요. 우주 전체의 소리를 낼 수 있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인이 일본에 가더라도 일본인한테 안 진다구요. 일본어를 말하는 데도 그렇다구요. 어려운 발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일본인은 그런 발음을 할 수 없다고, 문화시대에 그런 비판을 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제정시대에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해 가지고 외교할 때 전부 다 한국 사람을 사용했다구요. 양국의 말을 훌륭하게 설파하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다구요. 워싱턴에 가서 세계 각국의 통역자들을 흩뿌려 놓게 될 때, 전부 다 한국 사람이 대사관을 점령해서 통역을 하게 될 거라구요. 외교를 하는 데도, 무역 외교를 하는 데도 말이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여러분이 세계적인 최고의 권위를 갖고 외교라든가 정책이라든가 경제 문제라든가 여러 분야를 논의할 수 있는 중핵 멤버가 되게끔 하는 데는 싫더라도 한국어를 공부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늘의 뜻은 놔 두고 말이에요. 이 세상적인 관점으로부터 볼 때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여러 가지 방면에 있어서 유리하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국가 정책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이익의 관점으로부터 본 결론이라구요. 국가 이익은 나라마다 다르다구요. 그렇지만 섭리관은 국가 국가를 초월해서 부동 불변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말을 통일시켜서 가는 것도 여러 방면에 있어서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의 후손들도 그렇다구요. 이제부터 3대 이후에는 모두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구요. 법률로 정해 버린다구요. 지금 유럽도 일국주의라구요. 선생님에 의해서 남미도 일국 구상을 하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구요. 문제없다구요. 축복가정, 120만 명으로부터 10배가 되면 1천2백만 명, 그게 10배가 되면 얼마예요? 1억 2천만 명, 4억 8천만 명…. 그렇게 되면 일순간에 모두 포용되어 버린다구요.
축복가정은 형제 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 관념이라든가 풍속이라든가 전통적 정신이라든가 국경을 부인해 버린다구요. 그러나 먼 나라라구요. 알았어요? 그것을 촉진하기 위해서 세계 축복운동, 360만쌍으로부터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36억으로부터, 360억…. (웃음) 영계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 생각을 갖는다구요. 지상으로부터 천주까지 확대해서 형제권, 가족의 무리들이 만들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은 뭐냐 하면, 가족의 왕이라구요.
이 세상에서는 개인적인 왕을 하고 있다구요. 가족의 눈으로 볼 때 엉터리 말을 하고 있다구요. 가정을 붕괴시키는 것이 지금 국가의 주인이 되어 있고…. 거기에 반해서 선생님은 통합 운동, 결속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가정적인 왕의 권으로 이동해 간다구요. 알았어요? 「예.」
여러분은 어느 나라의 가정이에요? 「천국의 가정입니다.」 천국의 가정이 뭔지 모른다구요. 문선생 부부의 형제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구요. 그래도 그래요? 「예.」 정말이에요? 「예.」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판명을 하면 된다구요. 판명을 해서 따라가고 싶으면 가고, 따라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된다구요. 축복가정이 너무나 많아서 귀찮다 이거예요. (웃음)
큰일이라구요. 곤란하잖아요? 일본말만 사용하고 그러면 말이에요. 저쪽 구석에서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고 투덜투덜하게 된다구요. 그래서 두런두런 시끄러운 무리가 되어 버리고 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말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참석시키지 않는 전통을 세우면 금방 죽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할 거라구요.
도다이(東大;동경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학생이 공부하는 것보다 몇십 배 노력을 더해서 하늘의 국민, 하늘 대학의 우등생이 되어야지요. 대학보다도 더욱 위대한 곳이라구요. 도다이(燈臺;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일본 전국에 필요한 게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도다이는 밤에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구만. 알았어요? 「예.」 확실히 알아 두라구요! 확실히 알아요, 멍하게 알아요? 「확실히 압니다.」 정말이에요? 「예.」
지금부터 10년 전에 선생님이 한국말을 배우라고 했을 때, 그때도 확실히 알았어요, 멍하게 알았어요? 「멍하게 알았습니다.」 지금은? (웃음)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거예요. 훌륭한 사람이 감옥에 끌려 들어가게 되면 그제야 '아차, 그때 말을 잊지 않고 조금 했으면….' 하는 거예요. 조금 했으면 됐을 텐데 큰일나게 되어 버린다구요. 큰일났다는 거예요. 대신자를 보내서 결의 통과 연대를 구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외로운 길이 이어지는 거라구요. 여러분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후손까지….
그렇게 답답하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거기에 새롭게 즉시 대처하기 위한 자기 자신의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아는 자의, 지혜로운 자들의 해 나가는 결정 방법입니다. 알았어요?「예.」선생님이 하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일본도로 손을 자르라구요. 잘라 버리라구요. 그런 바보 같은 사람은 뭐가 되어야 돼요? (웃음) 알았어요?
회장도 참석할 수 없다구! '몇십 년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모시고 충성을 다해 왔는데 일순간에 한국말만을 사용한다면서 회의에 책임자를 참석시키지 않는 그런 바보 같은 선생이 어디 있어?' 할 거라구요. 그런 결론을 내고 나니 큰일이지요? 후루타도 그 형제들을 묶어서 반발운동을 하라 이거예요. 반발운동을 했댔자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그거 알아요?
아무리 일본이 반대해도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다구요. 그거 알고 있다구요. '야, 뿌리가 깊구나!' 한다 이거예요. 일본의 힘으로 못 미친다는 걸 알고 있다구요. 그렇게 간단한 문선생이 아니라구요. 여러 방면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무서워하고 있다구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도, 에프 비 아이(FBI;미연방수사국)도,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국가안보위원회)도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분상(문선생)이라는 거예요. 분상이라고 하면 한국어로는 부은 얼굴이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이 사람은 한국말을 알아도 모르는구만. 모르니까 멍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라는 거라구요. 얼굴이 철판처럼 부어 가지고 거짓말만 하는 남자라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모른다고 하는 자가 있으면 입을 찢어 버리라구요, 무자비하게. 뺨을 때리는 게 좋아요, 입을 찢는 게 좋아요? (웃으심) 입을 찢어 버리라는 거라구요. 말을 하지 않는 벌로써 말이에요. 뺨은 아무런 죄가 없잖아요? (웃음) 입을 찢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공리적인 결론에 의한 말이라구요. 알았어요?「예.」모른다는 자는 왼손을 들라구요. 이번에는 알았다는 자는 오른손을 들라구요. 왼손 든 사람 없나?(웃음) 그럼 오늘은 믿기로 하자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의 전통 정신을 세계에 씨 뿌리는 조상의 책임을 하라
곽정환!「예.」일본의 교구장을 한국 사람으로 배치할 걸 생각해 봐.「예.」그래서 대신 못 하게 되면 한국 사람들을 불러내 가지고 일본에 배치해 가지고 도 줘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저 한국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할지 모르지만, 그런 바보 같은…. 일본은 해와 국가라구요. 한국은 무슨 국가?「아담 국가입니다.」아담 국가!
*복귀시대에 있어서 개인을 말하는 게 아니라구요. 국가적 기준이라구요.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입니다. 국가 기준에서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 앞에 자기 남편을 맞이한 거와 같이 충성을 다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전통적 정신을 무시하고는 세계적인 전통 정신을 세울 수 없는 거라구요. 일본의 전통 정신을 세계에 씨 뿌리는 거예요, 한국의 전통 정신을 세계에 씨 뿌리는 거예요? 강코쿠(韓國;한국)라고 하면 그건 감옥과도 통한다구요. 강코쿠, 강고꾸(監獄;감옥), 뭐 같은 거라구요. 제일 나쁘게 생각되는 거라구요, 일본인이 보게 될 때. 그런데 그게 제일 좋은 말이 되어 있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선생님도 이후에는 투덜투덜 얘기 안 한다구요. 그대로 하지 않으면 회의에서 밀어낸다구요. 빨리 세계를…. 여러분의 후손들, 자녀들은 모국어를 말해 가지고 어디에 가더라도 번거로운 일이 없게끔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구요. 여러분의 목을 졸라 가지고라도, 압력을 줘 가지고라도 그렇게 시키는 것이 지도자로서, 선생으로서 취해야 할 행동이라구요. 알았어요?「예.」
뭐 일본인은 영리하기 때문에, 그런데 있어서 빨리 깨닫고 대답할 수 있는 영리한 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잘 알고 있어서 현장에서는 '예!' 하고 대답하지만, 그 '예!' 하고 대답한 것을 이루는 데는 빙글빙글 돈다구요. (웃음) 그게 일본인의 개성이라구요. 정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빙글빙글 돌아도 길이 없으니까, 세계의 문화는 전부 다 일본에 가서 작은 것만, 작은 것만 한다구요. 그렇게 여자의 일을 해 가지고 세계가 그 속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한국인과 일본인이 다른 게 뭐냐? 일본 여자는 어디에 가더라도 보따리를 딱 가지고 있어서 거기에 전부 들어 있다구요. 뭐 생활용품까지 모두 들어 있다구요. 한국인은 보따리도, 주머니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뭐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런 면이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작은 나라인데도 주위의 열강권에 포위되어 가지고 소유물도 없이 그런 전통적인 정신을 잘 지니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런 입장으로 길러 온 전통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구요.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그 시집간 며느리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우리 가정은 이러니까 이렇게 한다.' 하는 것은 필요 없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것이 그대로 정착이 돼요? 통용돼요? 통용되지 않고 매를 맞고 쫓겨나게 된다구요. 그런 걸 생각해서 빨리 하라구요. 한국말을 배우라는 거예요. 한국말을 배울 수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늙은이는 뭐 노망권에 들어갔으니까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고, 그 외의 사람 가운데 손 들어 봐요! 그 외의 사람, 그 전의 사람들은 전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위대한 선생님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거기에 불만 있는 바보 같은 사람은 죽어 버리면 돼요. 죽지 않으면 주변에서 죽여 버리라구요. (웃음) 그러면 '오, 문선생이 죽여 버리라고 했다!' 할지 모르니까 굴려 버리라는 거예요. 죽여서 굴려 버리라는 거예요, 후루루루룩. 알았어요? 선생님은 죽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 선생님은 굴려 버리라고 했다 이거예요. (웃음) 확실히 알아 놓으라구요. 그 정도로 선생님은 머리가 잘 돈다구요. 일본말을 하고 있는 중에도 연상적인 몇 단계의 말을 생각하면서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반박을 해도 방비한다구요. 임기응변이라구요, 척척. 머리가 잘 도니까 여기까지 커 가지고 살아 남아 있다구요.
복잡한 통일교회의 교주님이라구요. 봐 보라구요. 모두 모인 것을 보면 예외적인 사람은 모이지 않았다구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상 정도 되는 그런 사람은 모두…. 변변한 사람이 없다구요. (웃음) 병이 들어 임종하는 데 있어서 무슨 말인가를 남기고 싶어하는 표상 같은 얼굴들을 모두 하고 있다구요. 최후에는 반발성 있는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구요. 그거 가지고 있어도 어쩔 수 없다구요. 그거보다 강한 사람이 문선생이니까. (웃음)
그런 면에서는 내가 챔피언이라구요. 입으로도, 힘으로도. 이론으로, 공식으로 전부 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남아서 오늘도 이렇게 많은 일본 멤버 앞에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데, 그걸 부끄럽게 생각해요, 위대하게 생각해요?「위대하게 생각합니다.」'위대하다'의 반대는 뭐예요? 불위대하다? (웃음) 자, 알았어요?「예.」
오늘까지는 일본말 사용할지 몰라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사용하면 말이에요, 여러분이 선생님 뒤를 쭈욱 따라 돌게 되면 회의 같은 거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요?
구보키 회장이 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에 있나? 구보키!「오늘 밤에 도착합니다.」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안녕하세요?). '오하요 고자이마스' 하면 빨리 죽어 버려라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구요. (웃음)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슬프게 생각지 말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영원히 한국어를 배울 수 없습니다. 선생님 말이 틀렸어요? 이 녀석, 한국에 몇 년이나 와 있으면서 그거 모른다는 건 한국어를 무시해 가지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어요? 영어 했어요, 일본말 했어요?「일본말을 하셨습니다.」일본말인지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아요? 일본 말 할 줄 아나? 그럼 오늘은 저 사람들을 동정해서 일본말로 회의해 보지. 오늘 선언한 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세계의 모든 문화에 전통적인 것을 전수해 주어야 할 조상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았어요?「예.」무슨 책임?「조상의 책임.」조상입니다, 조상. 조상이 잘못하면 그 후손은 망하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교육하려면 그 나라 말을 배우라
회의할 때는 인적 자원을 선생님이 없더라도 보강해 줘요. 왜 일본은 국가 메시아가 없나? 박보희는 뭐야? 임시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지.「예.」교육해라, 교육해라 이거야, 교육, 교육.「예.」교육하라구요. 전부 다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아이들이 그냥 말 배우잖아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국가 메시아들이 그 나라에 가 가지고 3년 이상이 됐는데 전부 한국어를 못 하게 되면 책임 추궁하라구요. 알겠어요?「예.」책임 추궁! 책임이 있다구요.
국가 메시아는 국가적 아버지입니다. 국민을 교육시켜야 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을 교육시키고 각료들을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거기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국회 상원의원으로부터 각료, 대통령까지 될 수 있게끔 길러 나간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준비도 안 하고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뭘 하겠다고 하면 틀려요.
유종관!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전에 목에 이렇게 힘을 주고 어깨에다 힘을 주고 대통령을 만나야 되겠다고 그러대?「예. 가인 대통령을 먼저 만나구요, 그 다음에 아벨 대통령을 불원간에 만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대사들은 수시로….」그거 만나서 뭘 해? 한국말도 모르는 걸. (웃음)
그래, 말을 중심삼고는 자기가 따라가는 거야, 대통령이 따라오는 거야?「현재….」왜 딴 얘기를 해? 답변하라구. 자기가 만나 가지고 말을 중심삼고는 자기가 아벨이야, 가인이야?「제가 아벨입니다.」말을 중심삼고 말이야, 이 쌍거야!「제가 가인입니다.」그래, 알긴 아는구만. 말을 똑똑히 들으라구. 똑똑히 말했는데 거꾸로 말하면 기분 나쁘잖아?「죄송합니다.」말을 공부해야 돼요. 통역 패를 누가 써? 통역을 못 쓰게 해야 된다구. 통역하고, 통역을 데리고 다니면 얼마나 불편한지 알아? 그거 알아?「예.」
거지가 통역을 써서 말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웃으심) 또 벙어리가 통역을 써서 말을 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게 벙어리들 아니예요? 그래 통역을 써야 된다면 얼마나…. 벙어리 중의 벙어리입니다. 기가 막힌 거예요. 거짓말을 해 가지고 앉아서 껍데기도 벗길 수 있고, 둘이 짜게 되면 불알 같은 것도 잘라서 팔아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오늘 좋은 호텔에 오라고 초청을 해 놓고 밀실을 세 칸을 통해야 되는데 한 칸, 두 칸 통하고 맨 마지막에 딱 문 잠그고 불알을 잘라 팔아먹으면 어떡할 테예요? 잘렸지 별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 말을 배워야 돼요.
내가 지금도 남미에 가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만 있어 가지고 이제부터 하게 되면 일년이면 책 한 권쯤은 외울 수 있는 머리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내가 스페인어를 하게 되면 전부 다 국가 메시아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어요? 말을 배울까요, 말까요?「배우겠습니다.」아니, 선생님이.「아버님은 안 배우시고 한국말만 하시면 됩니다.」보따리 싸고 돌아가지 않으려고 그러지? (웃음) 왜 '히히히히!' 그래? 안 하면 내가 배우는 거예요. 여러분 신세 지지를 않아요. 요즘 바다를 열심히 다니던 그 정성을 가지고 이제는 산꼭대기를 다 다니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산을 개척해야 돼요. 바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산을 개척해야 돼요. 내가 '앞장서라!' 하면 산꼭대기 높은 데라도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팔십 노인이 된 내가 올라가는데도 못 간다면 전부 다 발을 꺾어 놓고 말이에요, 산에서 굴려 버릴 수 있는 그런 각오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맨 밑창에서부터 시작하라
총을 사라구요, 총. 이제는 총 가지고 사격 훈련을 해야 돼요. 왜? 뭘하기 위해서? 굶어 죽는 사람이 많잖아요? 하루에 열 마리씩 오리를 잡아다가 광고를 붙이는 거예요. '열 사람이 오면 오리를 한 마리씩 잡아 줄게.' 하고 간판을 붙여 가지고, 밥을 굶는 사람,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 얼굴을 보고 얼굴이 파리한 사람은 오리를 잡아서…. 그게 고성능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구요. '옛다! 너희들 먹고 가라.' 하는 거예요.
매일 한 1백 마리, 한 1천 마리를 불쌍한 사람한테 잡아 주면 그 선교사가 굶어죽겠어요? 성공하겠어요, 패자가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신세를 진 그런 사람들이 당신들을 따르고 존경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전도할 길은 얼마든지 있어요. 앉아 가지고 아이구 원리 말씀을 들으라고 했댔자…. 그들이 원리 냄새를 맡아 보기나 했나? 맛을 봤나? 안 그래요? 냄새라도 맡고 맛도 봐 보아야 와서 듣지, 척 앉아 가지고 '나는 국가 메시아고 대통령도 면회했으니 당신들 오소.' 해 봐야 천만에!
대통령도 쌍놈의 새끼 후계자입니다. 큰 사람이라구요. 쌍놈의 새끼의 큰 사람, 쌍놈의 세계의 큰 사람이라는 말은 쌍놈 중의 큰 사람 노릇 한다는 말이에요. 못사는 사람이 큰 사람, 대통령의 손아귀에 들어가 가지고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김중수! 거기에 가 가지고 훌륭해졌지?「예.」그래서 훌륭한 그대로 통할래, 불쌍한 사람이 돼서 되돌아갈래? 어떤 거 할 거야?「불쌍한 사람이 돼서 되돌아가서 훌륭하게 되겠습니다.」어째서? 네가 원해서 그래,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할 수 없어 하는 거야?「원해서 합니다.」어떻게 원해서? 물어 보잖아?「지옥을 해방하고 천국을 향하는 게 원리니까 그렇습니다.」타락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간단하다구요. 그건 뭐 타락한 종자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맨 어려운 데서부터 올라가게 되어 있지, 중간에서 올라가게 되어 있지 않아요. 맨 밑창에서부터 올라오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했다지만 다 먹고살지 통일교회 믿다가 굶어죽는 사람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지요? (웃으심) 굶어죽은 그 밑창의 몇십 배 단계까지 내려갔다고 보는 거예요. 올라갈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가 가지고 탕감하기 위해서 나라의 맨 밑창, 빈민굴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돈을 전부 다 모아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왕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올라갈수록 왕의 자리를 잃지 않는다! 아―!「멘!」알긴 아는구만.
그만큼 알 수 있게끔 길러 놓은 것이 자기들이 잘나서야, 선생님이 야단하고 피땀 흘리는 공을 세워서 길러 주었어?「길러 주셨습니다.」길러 주었어? 너도?「예.」박보희도?「예.」여기도?「예.」뉘시깔을 뜨고 있는 여기도?「예.」다 '예'로구만. 그거 생각하니 기분 나쁘지 않다구. (웃음)
그래, 길러 가지고 기분 나쁘지 않다는 것은 아는데, 기분 좋다 할 수 있는 그 수확이 있어야 돼요, 수확. 수확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박보희도 수확을 위해서 때려 몰아야 되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 전부 다 때려 몰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 철학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그래 가지고 망할 것 같아요, 지금보다도 흥할 수 있는 길이 나올 것 같아요? 똑똑히 대답해 보라구요. 너! 여자, 이름이 뭐던가? 박정해인지 박정희인지 나 모르겠구만. 어때? 빈민굴에 가 가지고 하는 게 기분 좋지? 저 아프리카 오지에 들어가 가지고 종살이 하라면 어떡할 테야? 선생님을 배반하고 '나 모르겠다. 에게! 저런 선생이 무슨 선생이야?' 그럴 거야? 선생님은 이제 아프리카에 가도 아무 지장이 없어. 척 옷만 갈아입으면 거기에 가서 화합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선생이에요, 불가능한 선생이에요?
김병우! 신학교를 졸업했다고 '나는 석사 학위 가진 신학자야.'라고 생각해? 물어 보잖아?「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그래. 신학교도 안 나왔다고, 초등학교도 못 나왔다고 생각하라 그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초등학교도 못 나왔으니 초등학교 나온 사람을 선생같이 모시고 중고등학교 나온 사람을 선생같이 모시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왕이 빨리 돼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지금 사는 것이 말이에요, 언제든지 한 가지가 부족해요. 배꼽도 내놓고 다녀요. 배꼽 낸 할아버지한테는 배꼽을 내놓고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문선생 자격이 상실 안 돼요. 십년을 지내면 십년 지낸 만큼 머리를 숙이지, 전부 고개를 못 들어요. 여러분은 선생님 앞에 고개를 못 들지요?
박중현! 미국 책임자, 선생님 앞에 고개를 못 들지? 들어?「못 듭니다.」못 들어? 어떻게? 못 드는 얘기 한번 나와서 해 보라구. 한번 얘기해 보라구, 못 드는 얘기. 못 들지만 미국에서 하는 일을…. 못 드는 얘기를 해 보라구. 선생님 말을 안 들으려고 하면서도 미국에서…. 들었으면 몇십 배, 몇백 배 했을 터인데 말이에요. 나와서 얘기해 보라구. 여기 구라파 사람도 있나? 그때는 영어를 써도 돼요. 기합을 주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그 외에는 전부 다 한국 말 일방통행! 알았어, 몰랐어? 알았어, 몰랐어?「알겠습니다.」알겠으면 대답을 하고 나와야지 어물어물하고 나오면 그것도 안 통하잖아? 깨끗이 페이지가 끝나지를 않아. 말해 봐! 미국에서 박중현이라는 잘난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걸.
박보희는 괜히 좋아하네. 조카 뻘이 된다고 좋아하나? (웃음)「아버님 말씀이 재미있어서 그렇습니다.」뭣이? (웃으심) 나도 말하는 게 재미있어서 하는 거야. 그러니 듣는 사람이 재미있다면 그거 친구가 될 수 있지. 또 뭘 그렇게 어물어물하고 있노? 빨리 해, 빨리.
이걸 왜 여기에 갖다 놓느냐 하면 말이에요, 의자가 중심이니 이걸 오른편에 놓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중심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주종 관계를 알아야 돼요. 이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내가 바꿔 놓는 거예요. 이거 의자가 주 아니야, 이 쌍거야? 오른쪽에 놓는 거예요. 자꾸 이렇게 바꿀 게 뭐야? 얘기해 봐요! (이후 말씀은 녹음돼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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