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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와 마음 속에 머무름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 영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 그 중심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145-310, 1986.06.01)
하나님은 관념적 하나님이 아니라 내 생활권 안에 살아 계시는, 피부로 느끼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맥박을 듣고 삽니다.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의 체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그 심정 속에 인류를 타락으로 잃어버린 슬픔이 꽉 차 있는 것을 알고 냇물 같은 눈물을 흘린 사람입니다.
(234-233, 1992.08.22)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잠자는 것을, 잊어버리면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아버지!’ 하게 되면, 아버지가 보이지 않아도 아버지 손이 잡힙니다. 그런 일이 있습니다. 꿈같은 사실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면 아버지 품에 안깁니다. 이러한 체휼적 감정을 어떻게 체득하느냐 하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무엇보다도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감정을 가졌다면, 어디를 가든 ‘내가 이것을 해야 된다’ 할 때, ‘하늘이여, 같이해 주시옵소서’ 하기 전에 벌써 하나님은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끼게 될 때, ‘고마우신 하나님’ 하게 되는 것입니다.
(58-299, 1972.06.25)
하나님은 어떻게 사랑하느냐 할 때 그거 답변하기 곤란하지요?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통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아씨의 눈 속에도 들어가고, 어디든지 안 가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서 사느냐? 하나님의 집이 어디냐? 하나님이 사는 집이 어디냐 하면, 우리 마음의 한복판입니다. 남자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남성격 심정이 머무르고, 여자의 마음에는 여성적 심정이 들어가 산다는 것입니다.
(128-325~326, 1983.10.02)
오늘날 많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은 유일무이하신 분이요, 절대적인 분이요, 창조주요, 신성 자체로서 지고한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인간, 즉 피조물과 창조주는 관계를 가질 수 없다고 봅니다. 피조물은 속된 것이고 창조주는 절대적이며 신성한 분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볼 때, 아무리 지고지선하신 하나님이요 아무리 저속한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격적인 내용이 같아야 됩니다. 심정적 내용이 같아야 됩니다. 즉, 인격을 갖춘 사람과 성품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38-247, 1986.01.24)
우리가 몸담고 있는 우주는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그 크기가 210억 광년이나 되는 대우주입니다. ··· 최고의 보물인 하나님을 어디에 모셔 두겠는가를 자문할 때 우리의 마음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상 자리에 서서 구형운동을 하면서 영속할 수 있는 것이 마음이기에 인간은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447-155~156, 2004.05.01)
거대한 하나님이지만 인간은 소우주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거대한 하나님이 내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느낌을 받아야만 하나님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그런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무한히 크신 하나님이지만 인간이 그 속에 흠뻑 들어가야만 하나님도 작용하신다는 것입니다.
(31-210, 1970.05.31)
섭리적인 혜택에 의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 지근(至近)에 계십니다. 이제부터는 인류가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적인 경험들, 즉 초월의 세계와 교류를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빈번히 일어나는 영적 역사로 말미암아 인류는 직접 간접으로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과 선령의 역사에 의한 감화를 경험한 인간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영성의 계발과 함께 결정적인 인격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천도에 합당한 인격으로 바뀐 자가 곧 하나님께서 소망하셨던 참사랑입니다.
(404-323~324, 2003.02.06)
아버님께서는 먼 상대의 세계에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계시고 우리의 몸을 에워싸고 계셨사옵니다. 우리 주위에 공기가 있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것처럼 아버지께서 저희들의 생애 전체를 덮고 계시지만 알지 못했다는 것을 저희들이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을 둘러싸고 있는 그 힘을 받을 때 무한한 힘이 거기에 동하는 것이요, 그 힘을 흡수하게 될 때 영원한 힘으로써 저희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새로운 자극을 주심을 아옵니다.
(27-41~42, 1969.11.23)
内在性と心への臨在
神様は、どこにいらっしゃるのでしょうか。霊界にいるのではなく、私達の心、その中心にいらっしゃるのです。
(145-310、1986.6.1)
神様は、観念的な神様ではなく、自分の生活圏内に生きていらっしゃり、皮膚で感じる神様です。私は、神様の脈拍を聞いて暮らしています。神様と呼吸を共にし、神様の体温を感じて暮らしています。私は、神様の心情を知り、その心情の中に堕落によって人類を失ってしまった悲しみがいっぱいに満ちていることを知って、川のような涙を流した人です。
(234-233、1992.8.22)
御飯を食べるのも忘れ、眠るのも忘れて、お父様に対する慕わしさをもって「お父様!」と言えば、お父様が見えなくても、お父様の手を握れます。そのようなことがあります。夢のような事実が起きるのです。「お父様!」と言えば、お父様の懐に抱かれます。このような体恤的感情をどのように体得するかということは、信仰生活において何よりも貴い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愛の心情をもったならば、どこに行っても、「私がこれ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とき、「天よ、共にいてください」と言う前に、既に神様は共にいらっしゃるのです。そのようなことを感じるようになるとき、「有り難い神様」と思うようになるのです。
(58-299、1972.6.25)
神様はどのように愛するのかと言うとき、答えに困るでしょう。神様は無形の神様なので、どこでも通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若奥様の目の中にも入っていき、どこにでも行けないところがないのです。すべてに通じるのです。
それでは、神様はどこに住んでいるのでしょうか。神様のお住みになっている家は、私達の心の真ん中です。男性の心には神様の男性的心情がとどまり、女性の心には女性的心情が入って暮らすというのです。
(128-325、1983.10.2)
今日、多くのキリスト教信者たちは、神様は唯一無二の方であり、絶対的な方であり、創造主であり、神性自体として至高の場にいらっしゃるので、人間、すなわち被造物と創造主は関係を結ぶことができないと思っています。被造物は俗なるものであり、創造主は絶対的で神聖な方だと思っています。
しかし、愛の概念を中心として見るとき、いくら至高、至善であられる神様でも、いくら低俗な被造物だとしても、愛の関係を結ぶためには、人格的な内容が同じ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心情的内容が同じ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すなわち、人格を備えた人と性稟が同じ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
(138-247、1986.1.24)
私達がいるこの宇宙は、神秘に包まれています。その大きさが210 億光年にもなる大宇宙です。……最高の宝物である神様をどこにお迎えするのかを自問するとき、「私達の心しかない」という結論が自動的に出てくるはずです。私達の心より安全で、安らかにお迎えできる所はないというのです。神様の対象の位置に立ち、球形運動をしながら永続できるのが心なので、人間は永生できるというのです。
(447-155 ~ 156、2004.5.1)
巨大な神様ですが、人間は小宇宙なので、私が神様の中に入っていくことによって、その巨大な神様が私の中に入ってきたことを感じるのです。そのような感覚を受けてこそ、神様の中に私がいて、私の中に神様がいらっしゃると言うことができます。それで、イエス様もそのような話をされたのです。無限に大きい神様ですが、人間がその中に入っていってこそ、神様も作用されます。
(31-210、1970.5.31)
摂理的な恵沢によって、生きていらっしゃる神様が、私達の至近距離にいらっしゃいます。これからは、人類がかつて経験したことのない霊的な経験、すなわち超越の世界とたくさんの交流をす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頻繁に起きる霊的役事によって、人類は直接、間接に大きな影響を受けるようになるのです。特に、神様と善霊の役事による感化を経験した人間は、神様を中心として霊性の啓発とともに、決定的な人格変化を起こすようになるでしょう。このように、天道にふさわしい人格に変わった人が、正に神様が願われた真の人です。
(404-323 ~ 324、2003.2.6)
お父様は、遠い相対の世界にいらっしゃるの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私達の心の中にいらっしゃり、私達の体を囲んでいらっしゃいました。私達の周囲に空気があっても、あるのかないのか分からないように、お父様は私達の生涯全体を覆っていらっしゃいますが、気づ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を私達は悟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達を包み込んでいるその力を受けるとき、無限の力がそこに動じるのであり、その力を吸収するとき、永遠の力によって私達に新しい衝撃と新しい刺激を下さることを知っております。
(27-41 ~ 42、1969.11.23)
Immanent and Dwelling within the Heart
Where does God exist? He is not in heaven, but in our heart—the center of our heart. (145:310, June 1, 1986)
God is not merely a concept. God is alive in each of our lives, and we can feel His touch. I constantly hear the beating of God’s pulse. I breathe as He breathes. I can feel the warmth of His body against my own. I have come to know the heart of God, and have shed rivers of tears from the knowledge that His heart is bursting with the sorrow of having lost humankind through the Fall.
(234:233, August 22, 1992)
When we forget to eat and sleep, yearning for our beloved Heavenly Father and calling out, “Father!” He holds our hand, even though we do not notice Him. We call out, “Father,” and Heavenly Father clasps us to His bosom. It is precious to have these experiences in our life of faith. With a heart of love, even before you say, “Please be with me while I do this,” God is already with you. Experience this, and you will know that God is Gracious and Merciful.
(58:299, June 25, 1972)
How does God love? It is not hard to answer. Since God is without form, He can go anywhere— inside a lady’s eyes, inside her heart, anywhere at all. Where does God live? He dwells in the midst of our heart. God’s masculine aspect lives in the heart of a man, and God’s feminine aspect lives in the heart of a woman.
(128:325)
Many Christians today think that because God the Creator is unique and absolute, the Supreme Being, it is impossible for human beings, His creatures, to relate with God in a full partnership. They reason that creatures are profane while God is absolute and holy. Consider this matter, however, from the concept of love. To form relationships of love, even the lofty and supremely good God and lowly created beings must share common attributes of character. To love, they must share the same heart. That is, the personal God must have the same qualities as the human personality.
(138:247, January 24, 1986)
The universe is vast, as great as 21 billion light-years across… Yet when we search within for the best place to receive God, our greatest treasure, the natural conclusion is, “The heart is the only appropriate place.” No place can be safer or more comfortable for Him. The heart is able to stand in the position of God’s object partner and exist for eternity by engaging in spherical motion, and this is the reason that human beings can have eternal life.
(May 1, 2004)
God is immeasurably huge, but a human being, though tiny in comparison, is a microcosm of the universe. Therefore, we can experience that God is within us as we go into God. We can experience that we are within God and God is within us. That is why Jesus said,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Although God is infinitely big, only when human beings dwell within Him, can God work.
(31:210, May 31, 1970)
Thou dost relate to us at the dividing line between joy and sorrow.
(24:245, August 24, 1969)
Now is the time when people must reflect on themselves and listen to the voice from Heaven. Through the benefit of the providence, the living God has now drawn near to us. From now on, people will have many spiritual experiences that they could not have earlier. That is to say, they will communicate with the transcendent world. Through these frequent spiritual experiences, people will be influenced directly and indirectly. Especially people who experience the inspiration of God and good spirits will have their spiritual senses developed centered on God, and they will experience major changes in their character. People whose character is thus transformed to fit the way of Heaven are the true people God has been hoping for.
(February 6, 2003)
Thou dost not live in some distant, relative world. Thou art in the middle of our hearts; Thou surroundest our bodies unnoticed, like the air all around us; Thou hast been embracing our entire lives. When we receive that power which surrounds us, infinite power is mobilized. When we absorb that power—eternal power— it impacts and stimulates us anew.
(27:41-42, November 23,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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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