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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입교 50주년 기념집 서도부 지도 강사와 “이터에 새얼을”.............이현수
이승복 추천 1 조회 175 22.06.20 06: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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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0 13:41

    첫댓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름답습니다. 감동이고요.

  • 22.06.20 13:34

    아, 감격스럽습니다.
    많은 동기들이 이교수님 작품으로 알고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22.06.20 21:03

    박종풍 동기님, 박윤오 동기님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1 22:48

    너무도 아련한 추억이네요
    이현수 동기 덕분에 나도 토요일, 일요일, 휴가기간 1/2을
    종로에 나가 열심히 붓질하곤 하였는데...
    아무튼 늦었지만 스승님 명복을 빕니다.
    임관 후, 붓 꺽고 살아왔는데
    이제라도 구청 구민대학 서예반에라도 기웃거려야 할 모양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06.22 10:12

    이현수 동기의 애절한 사연과 감동의 글 잘 보았어요.
    *이터에 새얼을*이라는 표구에 그런 사연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이제 옛날일은 잊고 다시 붓을 잡아보는것도 스승을 기리는 일은 아닐까요 ?

  • 22.06.26 09:43

    현수동기 덕분에 선생님으로 부터
    4군자를 배우게 되어
    졸업시 매난국죽 치는법을
    익혔습니다
    엄청 감사하네요

    화랑제때 육사 처음으로
    4군자 작품 매화 대나무
    그리고 난초와 한글전서
    1점을 표구해서 전시했는데 내가 지금
    생각해도 그림에 생동하는 기가 넘치고 멋있는 그림이
    었습니다

    그 그림중 난초는 김선근 법사님이 소유하고 있고
    대나무는 형님 사장어른이
    소중히 간직하다 지금은
    그 손자가 잘 보유하고
    뻘간 꽃이 피어있는 매화는
    형님이 보유하고 있다가
    조카들이 장난치다 찢어져
    폐기되었읍니다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명예와 신의"라는 한글 전서는 13중대 홀에
    걸려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22.06.26 09:49

    그인연으로 산청에 내려와
    3년동안 도서관에서
    더 연마해서 경남도전에 제출 2번 입선했습니다 현수 동기 이병호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2.06.28 13:56

    아 하 이렇게 "이터에 새얼을"이 탄생되었군요,

  • 22.06.28 23:33

    이현수 회장님, 글을 읽으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생도생활도 멋있게 하였고, 육사 교수도 멋있게 하였습니다.
    '이터에 새얼을' 뜻도 깊고 글도 멋있습니다. 이회장님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이회장님 글도 몇편 올려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서예와 함께 멋있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 22.10.04 08:30

    아침마다 동기회장님 보내주신 커피잔의 ^이터에새얼을^ 을 볼때마다 가슴뭉클함을 느끼고, 또 멋진 글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현수교수님의 젊은 시절 열정과 스승님과의 애틋한 제자스승사랑을 들으니 더욱 멋지고 친구의 묵향이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고맙습니다^^

  • 22.10.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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