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성 (Chateau de Blois)
중세의 모습이 남아 있는 호화로운 궁정문화의 중심지,
블루아 성은 블루아 백작의 소유였으나 루이 12세 이후 왕실 소유가 되면서 블루아성은 왕들의 거주지가 되었다.
여러 왕들이 거주하면서 다양한 양식으로 증축되어 4개의 건축양식이 모여 있는 건축양식 박물관이다.
1. 붉은 벽돌과 하얀 돌을 조합한 고딕양식의 샤를 도를레앙 화랑
2. 15세기 고딕후기부터 프랑스 르네상스 초기 양식인 루이12세 건물 (이탈리아 르네상스 풍)
3. 16세기 르네상스 양식의 프랑수아 1세 건물 (팔각형의 나선 계단은 르네상스 양식의 걸작)
4. 17세기 고전 양식의 가스통 도를레앙(루이 13세의 동생)의 건물 (고전주의 향식 도입)
성 내부는 미술관으로 회화나 초상화 전시되어 있으며 당시의 모습이 재현
* 문장모양*
프랑수아 1세; 불도마뱀 살라만다
프랑스왕가; 백합문양
루이 12세; 고슴도
*역사적 사건*
-앙리3세가 신교도인 정적 기즈공을 암살
- 1429년이 영국군에게 오를레앙이 포위당했을 때 잔 다르크가 랭스 주교에게 세례를 받고 출정한 곳이다.
* 역사적 인물의 흐름*
1.루이 12세+안느드 브루타뉴(전 왕인 샤를 8세의 왕비)
2.프랑수아 1세 (루이 12세의 사위)
3.앙리 2세+카드린느드 메디치=프랑수아2세 (사망),샤를 9세(사망),앙리3세, 딸 아르거리타(영화“왕비마고”)
4.앙리3세(암살)
5.앙리4세+아르거리타 (앙리 2세의 딸) 이혼 +마리드 메디치와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