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fc vs 대동초등학교 2학년 연습 첫 경기 동영상 2016-11-26
아리 3, 4학년은 대동과 대등한 경기를 할 때가 많아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2학년은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서 항상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동을 떠났었다.
그런데 오늘은 아이들이 다르다.
풀 스쿼드로 팀을 꾸려서 첫 경기를 치뤘는데
생각지 못한 경기 결과가 나왔다.
1대 0
단지 스코어만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경기 내용도 아리 형들을 닮았다.
미드필더 싸움에서도 이기도
수비도 안정적이었다.
공격도 제 몫을 다하면서 전체적으로 어려움 없이 첫 경기를 했던 것 같다.
아리 2학년이 많이 성장을 했다.
첫댓글 오~~~~우리 2학년들한테 경기중에 따로 해줄말이 없었어요ㅎㅎ멋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기가 너무 심심해 할 정도요 ㅎㅎ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