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 전 비선대에서 본.. 왼쪽부터 '장군봉-무명봉-적벽'
잠자리였던 '청운정'
'청운정' - 소공원에서 비선대 가는 길의 중간 못미쳐 있다.
장군봉
적벽
'장군봉' 어프로치..
드디어 '장군봉' 출발지점이다..
중간 1피치에서..
다 오른 1피치에서.. 나와 함께 한 후등자들이다.
1피치에서 동판이 있는 2피치의 슬랩이 보인다..
우리 2피치와 옆의 루트
3피치가 올려다 보인다.
3피치 윗부분엔 '인수봉 표범길' 같은 사선으로 된 언더크랙이 있다.
옆의 루트 선등
제일 쉬운 4피치가 올려다 보인다.
전날의 비로 인해 '유선대'쪽에 폭포가 생겼다.
권금성 쪽이다.
많이 올라왔다. 비선대가 발 아래이다.
여긴 4피치 확보지점 같다.
옆의 루트 선등자
이건 5피치 올라서 찍은 것 같다.
4피치 오를때.. 중간에서 사진처럼 옆의 루트와 교차된다.
두 갈래 길로 오를 수 있는 5피치의 모습이다.
더 쉬워 보이는 오른쪽 루트로 올랐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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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길'의 '무명봉'과 멀리 달마봉이 보인다.
6피치의 모습
비선대
옆의 루트는 난이도가 높다.
옆팀 선등 교체하여 다음 피치를 올라가고 있다.
5피치 올라서 찍었다. 물 흐른 자국이 왼쪽 루트인데 이곳으로 안 오르길 잘했다.
옆 팀 등반자들
여기까지 오르면 실질적인 등반이 다 끝난다. 남은 쉬운 피치는 한 번에 오르거나 끊어서 오를 수 있다.
6피치 나무에서 확보
이틀 전에 올랐던 '삼형제길' 마지막 피치에 다른팀 선등이 올라와 있다.
마지막 안부에서.. 이곳을 오르면 오르는 등반은 다 끝난다.
장군봉' 정상에서 하강지점이 있는 곳을 찍었다.
오늘은 바람이 안 불었다.
장군봉' 정상의 소나무
제일 먼저 30m 그리고 이어서 60m 하강 후에 찍었다.
하산은 하강지점에서 '금강굴' 올라가는 계단으로 조심해서 내려가면 된다.
첫댓글 청운정... 숙박비싸고 어프로치 가깝고해서 많은 클라이머들이 이용하는곳...설악산을 2박이나3박하면 이용해도 좋을듯..
마음은 벌써 설악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