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회원의 날 중부모임에서는 '어머나' 노래에 가사를 바꾸어 장기자랑을 하였어요.
참석한 이주영 선생님도 참 좋았다며 가사를 보여 달라고 해서 드렸답니다.
중부 회원들과 아이들은 이 노래를 아직까지 잊지않고 생각날 때면 부르고 있답니다.
동화책 그림책 읽어주세요
엄마는 언제나 바쁘답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읽어주세요
더 이상 내게 미루시면 안 돼요
어릴 때는 잘도 읽어주시더니 왜 이러시나요
읽어줘요 읽어줘요 지금 꼭 읽어줘요
사랑해요 좋아해요 책읽는 엄마모습 사랑해요
동화책속에 그림책속에 멋진주인공이 되어봐요
괜찮아요 서툴러도 엄마가 읽어준다면 최고예요
첫댓글 이야..개작은 누가 하셨나요? 넘 좋아요~
이번 열린강좌 때 같이 부르면 좋을 것 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