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신호위반 무조건 차 보험료 할증 -＞ 09월부터 연간 2회이상 위반시 적용 (파이낸셜뉴스 발췌)

[hyeok(장재혁張宰赫)]

 

 

속도·신호위반 무조건 차보험료 할증

 2010-03-23

  
 2010년 09월부터

 

1. 차량 제한속도

 

2.  신호위반이 1년간 2건 이상 적발되면

범칙금 납부에 관계없이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답니다.

(09월부터 위반 실적을 집계해 2~3건이면 보험료를 5%, 4건 이상이면 10%를 더 물리고 1건은 할증하지 않는다는 군요)

(앞으로는 2~3건은 5~10%, 4~5건은 10~20% 더 물리는 식으로 차등화 됩니다)

 

3. 가해자를 알 수 없는 사고를 차주 보험으로 처리하면 보험료가 오르고,

 

4. 손해보험사들은 보험료 조정 계획을 미리 운전자에게 알려야 하고,

 

5. 차량 수리 때 값이 싼 비순정부품을 쓰는 정비업체와 운전자에게는 순정부품과의 가격 차액 일부를 돌려주는 방안이 추진된답니다.
(즉, 차량을 수리할 때 안정성 인증을 받은 비순정부품을 사용하면 손보사가 순정부품과의 가격 차액 약 40% 가운데 일부를 정비업체와 운전자에게 돌려주고 보험금 지급 부담도 줄이는 `그린 수가제도'의 도입이 추진됩니다.)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 (http://www.knia.or.kr) 에 운전자가 손보사별 보험료를 실시간으로 비교.선택할수 있는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손보사가 보험료를 인상 또는 인하할 때 이를 미리 알리도록 하는 수시공시제도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는 운전자나 피해자가 손보사 담당 직원의 출동 없이 사고 현장사진이나 영상을

보험사에 보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대형 보험대리점이 고객 모집 대가로 손보사로부터 보험료의 14~18%를 받는 수수료가 판매상품의 이익 발생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손보사들은 사업비를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설송 장흥순]

교통법규에대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보험 차량수리에 이르기 까지 필요한 민생 법안을 시행함에 환영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설 송

[張宰赫(禮窩公派 中 子寶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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