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丙午月부터 시작된 눈두덩 염증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술.담배.화장..등등 암껏도 안하고.손도 안되고
......바람만 불어도 애리고...생살이 찢어지는것 같은 통증에
계속 물세수만 껴우~하고 댕기는데...ㅠㅠ
저렇게 지혼자 승질을 내고,염증으루 곪아 지금은 물집에
농까지 터져선...오늘도 다른 피부과에 다녀왔네요...
6월부터 3군데 피부괄 다녔는데 원인불명의 염증이라고..
오늘은 4번째 새로운 피부과를 가보았습니다...
지금쓰는 연고들인데...안들어요ㅠㅠ(되려,상처가 커지면서 더 곪아가고 있어요ㅠㅠ)
항생제도 스테로이드제도 그때뿐이고...
피부과 원장님이 저더러 쌍꺼풀수술한 눈도 아니고.
눈에 손을 전혀 안됐는데?왜 그러냐고?되려 저한테
묻는데...아니 제가 어떻게 아냐고요...ㅠㅠ
(안과를 가봐야하나?생각들었구요...)
오늘 피부과에선 ..진물나고 농으로 곪아터진
화상 환자들에게 쓰는 접착성 창상피복재를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비보라....엄지손가락 만한 10ml짜리 연고하나가
4만5천원...ㅠㅠ(정말 후덜덜덜~했네요ㅠㅠ)
칼바람까지 부니,농으로 곪은 눈두덩이 정말 찢어질듯이
애리고 아파서 집에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네요...
오방색 팔찌를 택배로 주문...
도착해 있더라구요...바로 착용해봄...
...당분간 제 살점쩌럼 착용하고 다니면서
없는 기운들을 염원하며 불려보려고 합니다...
아푸지말게 해주세요..정말 아푸지않케
해주세요...제발...ㅠㅠ
죽염도 좋다고 하여..얼마전에 주문해서 벌써부터
먹고있었어요..(이거.맛있더라구용^^;ㅎ)
찜질방에 파는 구운맥반석계란?!같은 맛이 나서~정말
먹을만 했구요...작은통에 휴대용으로 가지구 다니면서
군것질대신... 먹어도 될것같아요
...요즘,제 몸속엔 시뻘건 불덩이가 활활 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아님.이렇게 모든 염증들이 한꺼번에 밀려
나올수가 없을텐데 말이지요...ㅠㅠ
이글 보시는 선생님들,
모두모두 건강한 겨울 되셔요...
저는 일찍 밥먹고~석촌호수 뛰러 가려구용^0^
가서, "음~~~~~하~~~"하면서
水氣를 마음껏 또 들어 마셔주고 올려고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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