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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꿈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제가 글 하나 올렸어요
박규전 추천 0 조회 142 14.12.29 23: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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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30 15:20

    첫댓글 아우~, 읽기가 조금 불편 해서 그렇지 문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쪽으로 나가샤도 될 듯..

  • 14.12.30 19:41

    소설가 박규전 선생.
    어쩜 이렇게 글을 잘쓸까>?
    부럽네요. 소설가로 인정합니다.

  • 14.12.30 23:47

    출품하시려고 쓰시는 것 아닌가요? ^^ 담담한 문체가 부담없고 할아버지가 어찌되었는지 궁금증도 생깁니다.

  • 작성자 14.12.31 00:55

    출품이라니요. 정말 고수는 마지막 한 칼을 숨기고 있는 거랍니다. 근데 중요한 자료를 잊어버렸어요. 제가 컴맹에 가깝거든요. 사실 이것 올린 것도 실수였답니다. 그냥 다시 넣어버린다는 것이 등록이 되어버렸네요. 어쨋든 많은 관심 가져준 것에 대해 고맙고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 내용적으로 봤을 땐 괜찮지만 군데군데 상투적인 표현이 마음에 걸리네요.

  • 14.12.31 10:57

    각 신문의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시기에 단편소설 잘 읽었습니다. 끝 부분 "산철 해제" 뜻이 생소해 사전확인해보니 수행하신적 있나 궁금증이 생깁니다.

  • 작성자 14.12.31 14:03

    꼭 절에서 수행하는 것만 수행이 아니랍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모두 심지어 밥먹고 똥 싸는 것 까지 수행이랄 수 있지요. 만약 수행이 따로 있다면 그것은 이법이고 분별입니다. 수행의 요체는 모든 분별망상을 일소해버린 것에 또렷이 드러나는 그 하나를 자각할 수 있다면 그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요, 채험이랄 수 있습니다. 오늘 양선생님 소개로 중랑구청에 다녀왔는데 운전이 서투르다고 하니깐 안 된다고 하네요, 주차장관리인데요. 조만간에 만나서 같이 한 잔 했으면 합니다. 제가 벌써 한 번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잘 안 되네요.

  • 15.01.01 20:02

    놀랍네요~신춘문예 당선작을 본 느낌입니다. 갑자기 술맛이 땡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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