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나 : 리조트는 맘에 드는데 가라판에서 너무 멀고..
피에스타 : 가라판에 있는건 좋은데 리조트가 구리고..
마리아나는 정말 한적하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한가해요. 스파도 그리 큰 규모가 아니라 시간을 오래 보낼 곳도 못되고, 더군다나 3세, 5세는 아예 입장이 불가능해서 리조트내 조그만한 키즈풀에서만 보내야할 거예요. 그래도 키즈풀 나름 예쁘고 아담해서 유아들 놀기에는 무리 없는 것 같아요. 이에 비해 피에스타는 이보다는 좀 역동적이죠. 리조트내 풀도 3군데 있고, 가라판도 가깝고 그렇게 북적대지도 않아요. 최고급은 아니지만 구릴정도는..아닌 것 같아요;;; 저희가 얼마전(1월 6-7일) 다녀왔는데, 이규젝티브 룸은 가운데 옆의 객실과 통로문이 있어서 두 객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객실 간의 소음방지가 전혀 안되는 단점도 있지만, 가족끼리는 별 상관 없겠죠. 여러가지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피에스타 추천
☆ 세탁1불, 건조1불...단 세제는 없어서...세제는 사야할듯 합니다...전 그냥 빨랫비누 들고가서 비누칠해서 들고가서 그냥 세탁기에 넣었네요..건조기에 넣으면 완전히 포송포송해서 나옵니다..
마리아나 식사는 무난하다고 들었고요.
전 7월초에 부모님 모시고 저희 부부 아이 한명 함께 마리아나 가기로 결정했어요...
골프, 스파 시설이 좋다고 하고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한시간마다 다니는 면세점 셔틀이 있어서 그것 타고 나갔다가,,,
돌아올 때도 이용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7월부터인가 kids 프로그램도 있어서 6살 큰 아이는 알아보셔도 되겠는데요....
저희 아기는 네살이라서, 마리아나 수영장/바다(스노클링 가능하다고 함)에서 주로 놀고,,,
승마/골프 (아이들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마리아나 하루 갔다 오고,,쉬엄쉬엄 휴식 취하고 오려고 생각중이예요..
너무 지루하면 월드리조트 반일권 하루 끊을려고 계획중이예요...
룸컨디션좋고 크기 대박입니다^^ 더블베드 2개붙여져 있어요. 중식한번만 리조트내 식당에서 먹고 나머지는 다 가라판에서 해결했네요. 면세점 셔틀타고 왔다갔다했구요. 중식뷔페는 대단할건없구 그냥 무난합니다아이 $7.5 어른$ 15입니다. 근데 수영장이 좀 작아요. 물놀이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불만족스러울수도...사이판 여름방학때부터는 에코캠프가 열려서 아이들 키즈클럽처럼 맡기실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baekjuyeong?Redirect=Log&logNo=50147010359
★http://blog.naver.com/baekjuyeong?Redirect=Log&logNo=50147010359
저희 커플은 KRT여행사 통해서 사이판 PIC 다녀 왔었는데 ....
사이판이 너무 좋아서 한번더 간다고 하니깐 KRT여행사 직원분이 마리아나리조트 추천해 주거라고요.
우선 사이판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조트라 그런지 이동할때 부르기만 하면 리조트내 카트가 데릴러 와서 이동을 시켜주시고, 레이싱카트, 승마, 골프도 체험할수있고, 사이판 최 북부라 그런지 바다도 정말깨끗하고 이뻤어요.
숙박도 호텔식으로도 있고 빌라를 빌리는 것도 있어서 선택할수있고요.
저는 커플 여행지로 PIC보다 마리아나리조트 추천해드려요.ㅎㅎㅎㅎㅎ
이건 마리아나 관광청에 나와있는 마리아나리조트 소개이고요.ㅎㅎㅎ
푸른 에메랄드 빛 보석을 흩뿌려 놓은듯 반짝거리는 바다, 파란 하늘과 싱그러운 야자수,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모래사장.. 남태평양 한가운데 꿈꾸듯 떠있는 섬 사이판에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열대의 낙원 마리아나 리조트 &스파는 「Nature」「Health」「Relaxation」 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판에서 보기드문 아시안 테이스트의 세련된 컨셉으로 신관리프, 오션빌라,푸드킹 빌라 와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18홀 골프장, 미니골프장, 자동차 경기장, 승마 그리고, 마이크로 네시아 최대의 만디 아시안 스파가 갖추어진 종합 리조트이다. 방문하시는 분들께,,진정한 휴식을 제공 할 것 입니다
re: 싸이판 (사이판)피에스타리조트와 마리아나리조트중..
'09 7/15~20일 머무르다 왔는데요
전 시내에서 머물렀는데 시내에는 하파타이, 피에스타, 힐튼이 있더군요
피에스타에서 머물렀고, 방문한 호텔은 하파타이, 힐튼입니다.
로비만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힐튼이 좋긴했는데 비싸고
피에스타보단 하파타이가 마음에 들더군요 (내부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마트구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시내를 추천해 드리지만, 아니라면 솔직히 볼건 없습니다.
(해양스포츠, 마트와 점심, 저녁 bar를 구경하면서 시내에서 놀았습니다.)
해양스포츠, 호핑투어, 크루즈를 하실거라면 굳이 도심가쪽이 필요가 없을듯 하구요
자유로 가도 유적지구경(괜찮더군요), 공항~호텔까지 픽업을 하면 가이드분이 붙습니다.
가이드분이 추천일정을 짜주시는데,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전 5일일정이었는데 마나가하섬을 하루일정으로 바꾸었습니다.
첫날은 오전 : 유적지관광
오후 : 자유일정(시내돌고 점심, 저녁먹기, 가라판야시장) -> (센셋크루즈)
둘째날 오전~4시 : 마나가하투어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4~: 시내관광
셋째날 오전 : 자유시간 (호핑투어)
오후 : 젯트스키 및 쇼핑
(괄호는 가이드분의 추천입니다.)
목요일이 끼면 가라판 야시장도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있구요
가라판 마트는 하파타이 쇼핑센터의 마트가 가장 큽니다. ABC마트,
식당은 컨츄리 하우스와 코코를 추천해드립니다.
시내여도 구경할껀 딱히 없습니다. 정말 휴식을 하거나 아니면 돈을 아껴서 해양스포츠를 하시거나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해양스포츠는 현지인들에게 하는것이 저렴합니다.. ($10/인)
관련지도나 맛집은 윙버스에서 찾아보시면 되구요, 가이드의 추천을 고려하셔도 됩니다.
식사는 브레이크타임을 고려하시고, 예약을 하시면 더 쉽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마나가하 섬을 하루일정으로 바꾸고 해양스포츠를 하면 가이드가 붙는데 현지인보다
($20/인)비쌉니다. 하지만 짐을 지켜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사이판 여행 마리아나 리조트 스파
첫댓글 6번째 사이부터 맨 밑에 사진까지 내가 묵었던 마리아나 리조트네 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