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경기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월 14일, 사무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설 명절 이후여서 많은 위원들이 참석못했지만, 10명의 조사위원이 모여 2024년의 계획과 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이혁중 사무국장이 개회선언을 통해 시작된 이번 회의에서는 이영수 조사위원이 선창을 통해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했습니다.
서석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이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가며 곧 봄이 오고 있음을 언급하며 올해 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잘 진행되기를 희망하며, 특히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조사위원들과의 활동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지난 세계일보 창간 35주년을 맞아 전국 조사위원 중 대표 5명에게 수여된 공로패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서석원 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서 회장은 지난 해에는 조직활성화와 봉사활동에 큰 기여를 한 리더로서 그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2023년의 감사보고가 제출되었고, 매월 계획되는 봉사활동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신입위원을 영입해 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하는 결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조사위원들은 2024년 활동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해의 성과를 축하하며 단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끝으로 단체기념사진 촬영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월례회의를 마쳤습니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기 양주시협의회에서는 월례회의 진행 전 병환으로 누워계시는 신성수 조사위원을 찾아뵙고 응원의 메세지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러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하루빨리 신성후 조사위원께서 다시 건강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