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내일(4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이번 겨울은 유독 한파가 잦았던 탓에 몸을 웅크리고 다니기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추위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어깨와 등에 힘이 들어가면, 근육과 관절이 뻣뻣해지기 쉽습니다.
겨울의 끝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은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을 풀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센터에 오시면 가장 먼저 하시는 일 중의 하나가 스트레칭입니다. 그리고 전문 안마사에게 안마를 받기도 하고,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하시기도 합니다. 덕분에 뻗뻗한 몸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시네요.
어제는 음악선생인 '제주댁'이 와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어 드렸습니다. 가수 최백호 씨의 '영일만 친구'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어르신들이 잘 따라하시네요. 나무 조각을 이용하여 박수치는 도구로 이용하고, 노래교실이 끝난 후에는 비석치기도 했답니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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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주야간보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