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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6:33~27:40 장자권은 예언대로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을 볼 때, 회개, 죄사함, 부활, 의롭다하심, 구원과 거룩 찾아보면 너무 많다. 그런데 한 마디로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해도, 그것이 내 의도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있다. 내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내게 주셨던 비전이나, 계획이 무엇인가. 주권자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알고 거기에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비전이다. 디모데도 바울이 이렇게 말하였는데,
딤전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잠언을 보면, 사람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고 말하는데,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예레미야도 그렇게 말하였는데,
렘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신앙생활을 해보면, 이건 이렇게 가야하지 않은가. 그렇게 가려고 하는데, 그 길을 사람은 온전히 붙잡을 수도 없고 알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전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사람은 당장에 내일 일도 장담 못한다. 돌발적인 일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사람은 자기 계획과 자기 마음대로 무엇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이 항상 하나님과 충돌한다. 깊은 죄성이다. 내가 세상의 주인이 되고픈 마음이 있다. 이삭도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이미 자식들이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에서와 야곱에 대해서 예언하셨는데, 큰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는 예언이었다. 그런데 사람은 상대적인 것에 끌리는 데, 이삭은 조용하고 온순한 편이었으므로, 집에만 있는 야곱보다는 들과 산으로 가서 사냥하는 에서를 많이 좋아했을 것이다. 에서는 실제로 터프가이이고, 쿨한 성격이었으나, 영적인 것을 무시하였다. 장자의 축복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렸고, 또한 경건한 자손의 대를 이어야 할 것을 생각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 여인 두 명과 다짜고짜 결혼하여,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원문을 보면, 영적으로 아파했다는 말인데,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결혼은 영적인 문제이다. 뿌리 곧 누구를 섬기느냐에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 자동차, 비행기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사람은 누가 만들었나? 진화했나? 아버지의 아버지의 또는 어머니의 어머니로 올라가면 아담, 그리고 아담 위로 하나님인데, 그러므로 개도 가축도 소 말도 주인을 알아보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아서 이사야가 탄식하였는데,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아브라함 이삭 가문의 장자 에서가, 그러나 가나안 7족속 중 하나인 헷족속은 다른 신을 섬기는 여인과 결혼한 것이 부모의 근심이 된 것이다. 신약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아무튼 부부의 결합은 한 몸이 되는 것인데, 사자는 사자끼리, 호랑이는 호랑이끼리 결혼해야 하는데, 사자랑 호랑이랑 결혼하면, 라이거 혼종이 태어나고, 이상하게 꼬인다. 그러므로
말2:15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그러나 에서가 영적으로 이렇게 되었으나, 이삭의 마음은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에서에게 축복할 거야!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므로 날을 정해서 준비를 하였는데, 하나님의 예언이 있지만, 이삭은 그냥 내 마음대로, 내가 사랑하고 장자인 에서에게 축복할거야. 자기 마음에 정한대로 가려고 하였다. 그러므로 에서를 따로 축복할 날을 정하였다.
27: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이삭은 눈이 멀었다는 것 때문에, 자신이 빨리 죽을 줄 생각했다. 그리고 죽기 전에 빨리 맏아들 에서를 축복하려고 하였다. 이삭에게는 장자의 축복이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는 예언이 무슨 뜻인지 몰랐을 것이다. 내가 싫어도 하나님이 좋으신 것이 있고, 내가 좋은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 있다. 아무튼 그런데 이 때, 아내 리브가가 남편의 작정한 의도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거짓을 연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리브가가 야곱에게 통사정을 얘기한다.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그리고 야곱에게 어떻게 행동할 지를 알려주는데,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갖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형보다 먼저 아버지께 밥상을 차려 드려서 선수를 치라는 것이다.
11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에서는 털이 많다는 뜻이다. 아무튼 야곱은 어머니가 거짓을 행하는 것을 지적하고, 걸리면 오히려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그러나 리브가의 마음은 둘째 야곱에게 눈이 멀어서, 자신이 저주를 다 받겠다고 말하였다.
14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그리고 리브가는 남편 이삭을 속일 준비를 다 한다. 곧 별미를 준비하고, 야곱을 에서로 둔갑시키는 변장을 시킨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은 혹독한 댓가를 치룬다. 이로 말미암아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길을 거꾸로 간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서 우상소굴 바벨론 근처 곧 밧단아람으로 가서 야곱보다 더 고단수인 라반 삼촌 밑에서 처가살이를 20년 정도 하고 온다. 그러나 이 본문을 빌미로 하나님께서 선을 위해서 악을 이용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조금도 악이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또한 그러한 생각을 정확하게 비판한다.
롬3:7~8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그리고 야곱은 연기를 시작한다. 어머니의 거짓말은 아들의 거짓말로 이어진다.
20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삭은 낌새가 이상한 것을 눈치 채고 의심하며 확인하려고 한다. 너무 빨리 잡아온 것이 수상한 것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이삭은 오감을 통해서 확인하려고 하였으나 누구인지 분별하지 못하였다.
24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다시 한 번 물어보지만, 야곱은 능청스럽게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25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입맞춤은 충성의 표시라고 한다.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이삭은 후각으로 마지막으로 확인하였는데, 에서의 옷에 있는 밭의 향취를 맡고 그가 에서인 줄 알고 축복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아브라함 이삭의 복이 야곱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리라. 그리고 야곱은 바로 빠지는데, 이 때 에서가 돌아왔다.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에서는 아버지께 자신이 받을 축복을 생각하며, 음식을 가져왔다.
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그러나 이삭은 놀라고 만다. 이내 자신이 속은 것을 깨닫는다.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구약에서는 대개 혼합되지 않는 경우 복을 받는데, 하나님의 복이 믿음의 계보를 통해서 흘러가기 때문이다. 이삭은 에서에게 이 복을 주려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 리브가와 야곱이 단합하여 거짓을 꾸며 가로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았더라도, 이방여인 둘과 결합하고 장자권 곧 영적인 것을 가볍게 여기는 에서에게 이삭이 축복하였더라도, 그 축복이 아마도 튕겨 나왔을 것이다. 신약에서도 복음을 배척하는 이스라엘의 경우처럼, 에서가 장자권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리버스(역전)의 역사도 없고, 에서나 그의 아내들도 다 하나님과 소원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라기서를 보면,
말1: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물론 이 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리버스 하기 전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리버스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엡2:11~18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아멘.
이제 장자권은 이삭에게서 유대인이자,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예수께 있다. 그러므로 예수를 배척하는 것은 에서같이 되는 것이다.
34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그러나 장자권을 빼앗긴 에서는 부르짖는다.
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그러자 이삭이 영적인 사실을 말해주었다.
36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나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러자 에서는 마음에 부모님의 마음에 자신을 축복할 것이 남아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이삭은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정하신 일은 바꾸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틀어져서 마음의 짐이 된 에서에게 그럼에도 축복하려고 하였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하나님께서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는 말이 생각났을 것이다. 이삭은 장자에게 축복이 일반인데도, 축복이 끝났다고 말한다.
38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그러자 에서가 다시 한 번 축복해달라고 외치는데, 그러나 소용이 없었다. 성경은 이 사건을 이렇게 해석한다.
히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는 믿음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고, 또 잘못된 결혼으로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그가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된 이유일 것이다.
39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이삭은 에서에게 너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축복이 없고, 무력을 믿고 살 것이라고 말하였는데, 실제로 아말렉이며, 에돔은 이스라엘을 대대로 괴롭히는 적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예언대로 장자는 야곱이 된다.
창25: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물론 지금은 종족이 예수 안에서 이스라엘이든 에돔이든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장자권이 예수 안에 있기 때문이다.
골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오 만유 안에 계시니라
그러므로 성도는 예언을 믿고 사는 것이다. 예언을 믿음으로 예수의 장자권 안에서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