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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카페 게시글
미쓰비시자동차 1인시위 [10.21.수] 안호걸, 구충곤, 정영재, 이의순, 박애련, 김용재, 임동화
이국언 추천 0 조회 424 09.10.21 15: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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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1 16:45

    첫댓글 오늘은 김치축제 행사를 구경나온 아주머니 두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임금도 주지 않은 미쓰비시가 차를 팔겠다고 전시장을 열어 1인시위를 하고 있다고 했더니 "그것은 잘못된 일이제. 안될 일이제." 하셨지요. 손주를 업은 할머니도 지나가시다가 정확하게 138명이 끌려간 사실을 이야기하시고는 제 등을 토닥이고 가셨습니다. 양금덕할머니께 언제 환한 웃음을 안겨드릴까요. 저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할 명백한 이유입니다.

  • 09.10.21 19:08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미확인 첩보에 의하면 차가 2대 팔렷다죠?? 그거 팔아가지고 저거 유지 할려나 모르겟네요?? 얼마 못버틸거 같습니다~~!!

  • 09.10.21 19:24

    오늘 나오신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양금덕 할머니께서 김치축제 알바로 일하셨다는 글을 읽고 놀랐습니다. 어제 시위를 하면서 김치축제가 있는걸 보고 속으로 할머니 모셔다가 구경시켜 드리면 좋겠다는 혼자의 생각이 있었는데 그 때 그 자리에 할머니가 일용으로 일하고 계셨군요... ㅠㅜㅠㅜ 가슴이 아픕니다. 할머니의 한을 언제 풀어 드릴지...ㅠㅜ 그리고 kbc 방송 잠깐 보았습니다. 마지막 맨트에 아나운서가 정신대 할머니라고 해서 화가 났습니다. 보통사람도 말 한마디도 조심 해야 하거늘 아나운서가 의식 없이 말을 하다니...

  • 09.10.21 20:45

    넘치는교회 이의순 권사님, 늘 그런 마음으로 건강하게 화이팅, 아니지 힘차게! 그런데 제 아버님도 징용을 갔다오셨습니다. 국가에서도 인정했는데 .....아무말이없네요!

  • 09.10.21 22:21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해요. 살아있는 자들이 해야 할 몫이지요.

  • 작성자 09.10.21 23:58

    아버지 징용 건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도움말을 드릴 수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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