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포터즈 활동
- 주니어기자단, IT 봉사단, 스마트폰 봉사단 -
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은 2024년 5월부터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 서포터즈는 대학생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는 단체로, 기자단, IT 봉사단, 스마트폰 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결합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자단은 주니어 기자단과 시니어 기자단이 1:1로 매칭되어 복지관의 행사나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함께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복지관의 소식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IT 봉사단은 청년 봉사자와 선배 시민 스마트 톡톡 노인 자원봉사자가 팀을 이루어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는 봉사단이다. 디지털 소외를 겪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 봉사단은 대학생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봉사단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소통과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에게 사회적 책임감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참여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의 활동으로 1, 3세대가 소통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통합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좋은인연이 되기를 바래본다.
*아래 다섯 개의 이미지파일은 '주니어기자단'의 '김세연' 봉사자가 만든 사랑채노인복지관 카드뉴스 및 사업홍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