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저희를 주안에서 살게 하셔서 하늘에 영광에 거하게 하시고 사랑하는 노철애 권사님, 김덕현 권사님 가정에서 이렇게 새 장막 입주를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섬기기를 기뻐하시며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 권사님 가정에 사랑과 긍휼을 베푸시어 좋은 주택을 마련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집과 더욱 가까워지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간구하옵기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집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거룩한 처소가 되게 하셔서 주께서 주시려는 축복과 사랑이 가득한 집에 되게하여 주옵소서. 이집을 통하여 재물의 축복과 화목의 축복을 받게 하시사 주님을 일을 크게 감당하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이 가족을 인도하시사 주님이 허락하신 귀한 두 자녀 김성일 김성호 성도가 아름다운 배필을 만나 귀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어서 하나님의 축복의 전통이 그들을 통해 면면히 이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여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늘 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협력하여 유익하게 되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허락하실텐데 이 말씀이 이 가정에 기둥이 되게 하시고 이 말씀따라 살게되는 축복이 이집에 거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의 길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