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은 비사(파로이미아, 크륍토)와 연결된 비유(파라볼레)로 되어 있다. 인간들의 마음(휘장)을 넘어서 있는 개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자기들 개념에서 듣는다. 그렇다보니 오해를 불러오게 된다. 이들이 성경을 번역하였고 이들에 의해 종교가 만들어졌다. 깨달음이 전혀 없었던 사람들이다.
초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깨달았던 많은 사람들이 이 종교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한 자들이다.
그리고 이천년 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한 자들끼리 잘못 해석하여 피 흘려왔고 지금도 피 흘림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선 성경 번역이 바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비사와 비유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고 심도 있게 해석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 말씀은 건물성전과 종교의식과 목사와 장로를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 물질과 돈에 대해 초월해 있다. 또한 성경 이론으로는 절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요즘 성경 박사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있는가?
절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이것들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어긴다면 그릇된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도 두 말을 타거나 두 개의 화살을 동시에 당길 수 없다. 어떤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한 주인을 공경하고 다른 주인에 의하여 학대를 받을 것이다. 아무도 낡은 술을 마시고 같은 순간에 새 술을 마시기를 원하지 않는다. 새 술은 낡은 가죽 부대에 따르지 않는다. 그것이 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무도 낡은 조각을 새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것이 찢어질 것이기 때문이다.(도마복음 4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트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막 2:22, 마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트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눅5:37~38)”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눅 5:39).” 번역이 잘못 되었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