迷信(미신) 惑世(혹세) 미신혹세 논리에도 나름대로 惑世(혹세)할만한 뜻이 깃들어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眩惑(현혹)에 들고 믿게되는 것이다 그리곤 그럴듯한 궤변적 논리나 수리법칙이 서는 것이다 이에 또한 眞味(진미)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을 속일만한 몇가지 를 나열하게 보겠는데 우선 미신이란 漢文(한문)의 字形(자형)생긴 것을 破字(파자)나 생긴 형태를 파악해 본다면 迷字(미자)는 가만히 본다면 그 쌀 米字(미자)를 그 거북이지고 있는 형국인데 쌀 米字(미자)는 바로 九宮(구궁)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이렇다면 바로 九宮(구궁)을 거북이 지고 있다 한다면 바로 洛水(낙수)라 하는데서 거북이 洛書數(낙서수)라 하는 것을 지고나온 것을 상징한다 할수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소이 신봉한다는 것이 곧 미신이라 할수도 있을 것이다. 입체로 상상할 적에 거북이 등처럼 보이기도 한다 * 信字(신자)는 원래 사람 人字(인자)변에 말씀 言(언)한 字(자)로서 이것을 입체적으로 透視(투시)해 살펴볼 것 같으면 그 人字(인자) 邊(변)은 깃발을 세워논 형태로 그 장수를 의미한다 할 것이고 言字(언자)는 지금 연병장[口(구)]에 군사들을 도열[네획 그은 형]시킨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리곤 장수가 일장 훈시[깃발人(인)을 세우고 口(구)형]하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 信字(신자)를 作名(작명)으로 쓰면 武宮(무궁)에 이롭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을 것이다 소이 대장 우두머리가 兵士(병사)들을 세워놓고 지금 낙서수라 하는 것을 그럴사하게 훈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미신이라고도 할수도 있는 것이다 * 數理學上(수리학상)으로 미신에 대한 여러 가지를 나열한다면 다음과 몇가지 예를 들수가 있는데 우선 육갑하는 天干(천간)地支(지지)를 예를 들어선 설명해 보겠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 2 3 4 5 6 7 8 9 10 11 12 라한다면 소이 子(자)와 一(일)과 배합되고 丑(축)과 二(이)와 배합된다 이런 식이고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 1 2 3 4 5 6 7 8 9 10 라 한다면 甲(갑)과 一(일)이 배합되고 乙(을)과 二(이)가 배합된다는 이런 식이다 . * 0 1 2 3 4 5 6 7 8 9 의 수나열 진법에 있어서 그 요상하게도 加減乘除(가감승제)의 법칙에 있어서 뒷자 두수의 곱셈은 앞두자가 답이 되어 있는 것이 바로 12 34요 56 78이다 이것이 사람을 惑世(혹세)할 만한 수리 법칙이 된다는 것이다 소이 칠팔은 오십육이란 것이고 사삼은 십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육갑 干支(간지)數(수)에 배합과 연결지어 보면 所以(소이) 地支(지지)午未(오미) 日月(일월) 곱셈은 天干(천간) 戊己(무기)를 낳는다는 것이다 이러면 이미 世人(세인)을 꼬득일 만한 기본이 선다 할 것이다 이것이 미륵 출세 數理(수리) 이기도한데 소이 석가도 멸후 오십육억 칠천년 만에 미륵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면 이미 많이 발전된 미신이 된다 여기서 方程式(방정식) 工式(공식)이 我田引水(아전인수)로 牽强附會(견강부회)되는데 千字(천자)를 그 본다면 볕침 아래 열십자 인데 볕침획의 의미를 그 아랫 것을 기울겨 노으라는 의미로 받아 들인다면 열십자를 斜仄(사측)되게 기울겨 노으면 소이 그 부호가 어느때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곱셈부호가 된다 그러니까 소이 이것을 정립해보면 칠 곱하기 무엇은 오십육이란 뜻이 나온다 소이 칠곱하기 萬(만)이란 뜻인데 칠곱하기 萬(만)이 오십육이 될턱이 없다 여기서 또다시 萬字(만자)를 투시 파악해보면 십단위로 부터 네 번째가 萬(만)이라는 뜻이고 소위 우물井字(정자)는 萬(만)이라는 뜻이고 한바퀴 빙둘러 원위치에 온다는 것이라 그러면 零(영)이란 의미가 나오는데 만은 곧 零(영)의 乘數(승수)이기도 하다 萬字(만자)를 破字(파자) 透視(투시)해보면 우선 艸頭(초두) 이십 머리 아래 甲字(갑자)인대 甲字(갑자)아래 이십이 또 들었다는 것이다 갑자아래 안내[內子(내자)]가 붙어 있다 안내자를 본다면 (경)形(형)안에 들入字(입자) 즉 들었다는 것이다 무엇이 萬(만)을 이룰 려면 나머지 이십의 부호가 말이다 소이 甲形(갑형)이 形(경형)안에 二十(이십)이 된다 이래되면 사십이 되어선 井字(정자)를 이룬다 십자리 부호 아무데서나 시작해도 십 백 천 만 하면 井字形(정자형)이 되어선 가운데로 圓(원)을 긋는 형태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칠 곱하기 제로라는 것이다 그렇담 수리학 공식으론 역시 영이란 곱셉 논리가 성립되서 아무답도 안나온다 그래서 철학적 공식을 세우는 것인데 제로라는 것은 모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선 '무엇'이란 의문을 제기하게된다 이래서 '무엇'이라 定意(정의) 해보는 것이다 '무엇' 하는 의미 零(영)은 바로 방정식 등식이 되고 그 답은 오십육 이므로 소이 그 무엇에 해당하는 수는 八(팔)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할 것이다 이미 여기 까지오면 많은 혹세를 이뤄선 정신영역들이 빠져들어 온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밤하늘 천문에 비기어 보자 소이 북두칠성이 북극을 중심하여 돌고 있다 칠성이 돌게되면 공을 그리는데 공은 곧 영이란 의미가 된다 소이 칠 곱하기 '무엇' 하는 공은 역시 오십육이란 의미가 나온다 소이 칠팔 오십육 가리켜주기 위해 천문이 그렇게 생겼다고도 혹세 주장할 수가 있다 이미 많이 미신이 굴러 온 감이 든다 우리나라 島嶼(도서)에는 칠팔도가 서남에 있고 오륙도가 부산 앞바다에 있다 이것이 그냥 그렇게 생겨 있겠는가 이다 바로 앞서의 수리공식을 가리켜줘선 우주형성 수리법칙이 그렇게 생겼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다 한다면 아주 많이 미신이 굴러온 감이 든다 * 마치 격암유록 이라하는 것으로 신앙의 단체들이 그 아전인수로 응용 적용하듯이 이래 얼마던지 종교적 개념화 하여선 사람의 정신영역을 어지럽힐 수 있는 체계를 만들을 수가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필자가 어느 종교 단체에 가입하고선 이런 식으로 그 무슨 비결입네 하고선 僞造作(위조작) 하여선 세상에 있는 여러 가지 말들과 문자형태 그 땅 생김과 천문형을 인용 들추어선 종교 개념으로 인용해서 만들어달라면 아마도 그 기발한 착상을 낸다면 현존하는 그 어떤 비결 보다더 훌륭한 訣(결)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도 생각해보는 것이다 사람을 속일려면 무슨 논리를 꾸민들 못하겠는가 이다 인간은 생각할수 있는 동물이라 역사를 기술한이 이래로 각종 사상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그 반대 理想(이상)은 왜 생겨나지 않겠는가 이다 이것을 후대 사람이 또 인용 각색하거나해서 사람을 欺瞞(기만)하는데 동원하는 것이라 그리곤 實益(실익) 搾取(착취)에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시절에 무슨 비결이라 하는 것은 이미 그 이전에 여러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고 그 그러한 생각의 반론이 있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 후대 사람이 맹목적으로 신빙할게 아니란 것이다 무슨 비결이요 무슨 經(경)이요 하고선 옛 사람들이 기록한 것을 찾아선 들고 나오지만 모두가 혹세 실익을 착취할 그런 목적하에 응용 할려 하는 것으로 밖에 필자의 눈에 비춰 보임에 지나지 않는 그런 것이란 것이다 이미 그러한 기록이 예전에 있었다한다면 그것을 반론하는 이론 정립이나 그것이 나온 계기의 이론이 있었으리라 보는 바이고 그렇다면 그러한 기록은 하나의 어떤 리상 세력간의 갈등이나 충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도 볼 수 있으며 그 濟世救民(제세구민) 또는 泰平天下(태평천하)의 목적 迷名(미명)아래 기존 理想(이상)지배의 핍박과 탄압에 저항하는 도전 의식을 갖고서도 만들어 졌다고도 볼수 있다할 것이다 이래해선 그 도탄에 허덕이는 민중을 선동하거나 혹세하는 대로 활용되었을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도 그뭐 信實(신실)한 면의 존재라곤 눈을 씻고 찾을래야 없 을 것이라 이런 것을 그 무슨 아주 중요한 비결이고 기록이라 하고 신빙할게 하나도 있을게 없다는 것이다 소이 작금 현실을 지배하는 대세 흐름의 사상에 의한 행동실천으로 인한 폐단이 너무나도 심하여선 그에 저항하는 각종의 리상이 싹을 틔웠다 할 것이다 이러한 기록을 갖다가선 크게 신빙하여선 목적의식을 갖고 사람을 혹세하려 든다는 것은 그뭐 예전의 그러한 기록을 남긴 사람들과 와, 백보 이십보의 사이에 불과할 것이라 소이 사이비 역할을 하거나 그 사이비 역할을 하는데 빌붙어선 도움을 주고 그 무슨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는 것을 발길려 하는 수작에 불과한 것을 비춰 보일 뿐이라는 것이다 생긴 것을 끌어다 붙침 이현령 비현령이라 어느 신앙단체에선 양산도 라는 노래제목을 견강부회하길 兩山道(양산도)라는 것이다 兩山(양산)이면 날出字(출자)를 이루고 그러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분들의 호가 그러하니 그분을 추종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래 또 꼬득이 면서 일을 이룰 려면 영웅의 권모술수를 동원한다하니 무슨 말인들 지어내진 못할가 하는 논리로 선동하는 것을 봤다 그래서 나는 易(역)象(상)의 수박 겉 핡기로 훌터 봤는지라 그것보단 이게 더 나을 것 같다 생각하고, 소이 旣濟(기제)는 이미 다스린 것이라 그 旣字(기자)를 破字(파자)해 보면 어질지 못하다는 의미가 나온다 그러니까 기존의 다스림은 좋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未濟(미제)로 받는데 소이 未(미)가 다스리면 창생을 구제할 것이라 이래선 내가 그분에게 未濟(미제)라는 것이 그분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까 하였더니만 미쳐 알아듣지 못하였다 未字(미자)는 地支(지지)의 字(자)로서 羊(양)을 의미하는 地支(지지)이다 그분들의 출생 년도가 未(미)해라고 지어 붙 일수도 있다 그래선 자신들의 목적에 유리하게끔 적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얼마던지 惑世(혹세)할 여건 세상에 널브러져 있다할 것이다 중국역사를 보면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사상이라 楊(양)墨(묵)의 道(도)가 나온 것이 오늘날의 서교 사상과 비등한 리상을 이뤘는데 그러한 여러 사상등의 폐단이 세태가 흐르면서 너무 심하였기 때문에 이사의 분서갱유가 일어난 계기가 되었으리라 짐작되는 바이고 이미 그 시절에 그러한 사상들이 만연하게 꽃을 피웠다면 그 후대로 내려오면서 대단히 민중 신앙화 하여 성행 하였으리라 짐작되는바 그 후대에 여러 가지 도참설이나 기록등은 그에 저항 또는 그 저항세력을 무마하기 위하여 만든 작품에 불과하다는 것이리라 이것을 지금에 와서 그 무슨 眞(진) 보배[금과옥조]의 기록인냥 신빙하려든다는 것은 큰 愚(우)를 범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미 중국 漢(한) 시대에 와선 西敎(서교) 前身(전신)인 景敎(경교)가 민중에 만연한 시절이라 그 영향을 아니 받았다 할 수 없으리라 그렇다면 이것에 대항 하기 위한 리상은 없었겠느냐 이다 인도의 승 달마가 양(梁)나라 무제(武帝) 때에 중국에 온 줄 아는데 또 그 영향도 대단했을 것이란 것이다 이렇게 교화나 제도 목적하에 민중에 파고들어선 정신영역을 어지럽히고 사상적 모순이나 갈등을 일으켰을 것이니 그에 저항하는 사상은 창출되지 않았겠는 가이다 지배자의 가중한 백성의 가렴 주구식 착취는 민중의 불만을 가져오고 민중위 삶을 도탄에 허덕이게 하는 바라 이런 것을 교묘히 악용하여 파고드는 것이 바로 정신영역을 어지럽히는 각종 리상의 설이요 그것이 종교 개념화 하여선 더욱 민중을 황폐화 함으로 몰고 갔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 비관적인 비평만 아니라 그 기여도 그 사람의 良識(양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선 좋게도 하였으리라 보는 바이나 많은 부정적인 문제점이 야기 된 것이 더 컸으리라 보는 바다 * 드라마 옹정황제를 보는 어느 단막에서는 그 팔왕자가 황제의 재목이라고 圖讖(도참)說(설)을 주장하는 자가 그 곁에 있었는데 마침 봄철이라 그 자리에 백련이 만발하게 핀 것을 王者(왕자) 위에 흰 것이 만개함이라 王字(왕자) 위에 白字(백자)를 올려 노으면 皇字(황자)라 이래 皇帝(황제)가 틀림없다 도참하는 것을 봤다, 이러 논리 조광조를 잡아 재킨 走肖爲王(주초위왕) 이런식 으로 꾸며되는 것은 아주 많아서 수두룩하다 * 종교적인 색체를 띠어선 혹세 구세론 을 설파하라 할 것 같으면 우선 수리학상으로 서교에서 주장하는 구세주곁에 십사만사천이라는 숫자가나오는데 이것을 주리면 144라는 의미의 수가 되는데 144가되는 수리공식은 얼마던지 수두룩한데 그중 하나가 合九數(합구수)라 구궁을 의미한다할 수도 있고 소이 팔방중심이 九(구)數(수)인 것이다 그리곤 토정선생의 토정비결이라 하는 것이 144 시각수를 따라선 괘상이론을 정립한 것이라 이것이 또한 견강부회될 수도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서양에서는 금요일과 열석자를 꺼리는데 동양의 종교 개념중 에서는 어느 종교에서는 열석자를 구세주 출세수로도 본다 그러면 이것이 왜 그런가를 나름대로 정립해본다면 우선 열석자는 소이 河圖(하도)數(수)라하는 대칭론을 교묘히 짜 맞쳐선 사람을 혹세하는 구실을 하는 수중의 하나인 四九(사구) 西方(서방)을 의미하는 합성수라는 것이다 서방은 오행상 금이라한다 소이 서방 四九金(사구금)은 동방의 근본을 살리는 水(수)의 근으로선 동방 木(목)의 官祿(관록)이 되어선 동방사람에겐 좋다는 것이다 그러면 서방은 그 十二 運星(십이 운성)을 논할 적에 帝旺(제왕)地支(지지)인데 더 좋아야 할 것 아닌가한다면 그렇치 못하고 그 比肩(비견) 奪財(탈재) 運(운)에다가 먹이가 極旺(극왕)하면 그를 먹는 입을 불러올 것이라 이래 火(화)를 불러오게 되어선 火克金(화극금)으로 災殃(재앙)이 되는 소이 火氣(화기)가 덮치는 바람에 서쪽 사람들에겐 불운한 數(수)가 된다는 것이라 이것을 봐서라도 서쪽의 구세주가 우리의 구세주가 아닌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본래 五行(오행)上(상) 으로 본다면 서방에서부터 시계 도는 방향으로 순행 남방까지 생의 논리가 정립되지만 그래서 우리는 그 서양의 논하는 구세주 없이도 그 근을 받아선 꽃을 피우는 형태이지만 서양 사람들은 바로 극하는 오행 火克金(화극금)을 받는지라 반드시 구세주 논리가 정립된다는 것이 소이 오행상으로 중궁 心的(심적)인 存在(존재) 土性(토성)이 배합되는 토생금이라 소이 心的(심적)인 존재에 그 의지 근을 받아야만 살게되는 것이라 이래서 정신적인 심적인 존재 귀신들 추종하기를 즐긴다는 것이라 그런데 이런 심리적인 추종세력이 커지면 土(토)가 極旺(극왕)해져선 西方(서방)外(외)엔 사방으로 해악을 끼치게 될 것이란 것이다 소이 귀신 믿는 무리들이 자기네에게 유리하게끔 짜맞춘 것이 그 후천 낙서수 배열이고 그 후천 괘상이라 하는 것인데 土氣(토기)가 그 旺(왕)하여선 그 기운 吐說(토설) 해내는 방위의 力點(역점)을 동북이나 서남으로 하여선 만들어선 주장들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서남은 土(토)生(생)金(금)으로 하여선 南方(남방) 火氣(화기)를 土(토)가 받아선 그 성질을 변형 생으로 화하여 좋다할 것이지만 동북은 土(토)가 오면 고만 이율배반적 性態(성태)가 성립됨이라 소이 木剋土(목극토) 土克水(토극수)가 되어선 그 뿌리 조상을 욕보이는 그런 형태를 짓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 저들이 주장하는 구세주 논리가 우리에게 적당하다 하겠는가 이런 미신적 논리 정립이다 소이 저들 귀신 추종세력들은 자연적인 逆天(역천) 사상을 가진 무리들이라는 것이다 마치 周(주)를 세운 昌(창), 發(발)이 逆天(역천)사상을 갖고 殷(은)을 무너트리기 위해선 放恣(방자)한 易書(역서)를 자기들에게 유리하게끔 꾸미고 각색 하듯이 말이다 所以(소이) 中宮(중궁)土(토)가 대풍선 에드버룬 처럼 뻥티기가 된다면 서남서부터 서북까진 生(생)이 되어서 좋을진 몰라도 다른 곳으로 모두 해악질을 펴는 것이 土(토)라, 북으론 極(극)하고 남으론 鬼賊(귀적) 노릇을 하고 東(동)으론 역시 克(극)해야할 白虎根(백호근)으로서 고달게만할 것이란 것이다 그리곤 이율배반적으로 水生木(수생목)하는 것을 그 중간에 끼여선 害惡(해악)질 놓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 土(토)라는 것이라 이를 본다면 그 정신영역의 心的(심적)인 게 뻥틔기가 되면 아주 無方(무방)으로 作害(작해)를 일삼을 것이라 所以(소이) 하나도 宇宙(우주)에게 좋은 상황은 못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그저 종교 미명아래 심적인 데다가 메어 달리다 싶이 하니 그 넘의 없던 사악한 귀신이 저절로 찧꼬 까불러서 주둥이로 만들고 염력성향으로 불러서 그 뭐 영적 능력 운운해가며 그 발악을 볼려 드는 것이라 그 발악중의 하나가 역시 태풍의 눈처럼 되는 核(핵)이라고도 볼수가 있는, 미신시화 하는데 까지 지금 생각은 굴러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얼마던지 惑世(혹세)할수 있는 이론 몰이를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그 무슨 예전의 그 누구 비결입네 하고선 의탁 僞(위)조작 한다면 그 고만 심적으로 늪에 빠져 허덕이는 황폐화된 사람의 심상을 사로잡는데 얼마던지 이용될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세상에 나와있는 비결이요 도참설 무슨 經(경)이라 하는 것들이 모두 이런 종류라 이래 心弱(심약)한 사람 속이기 如反掌(여반장)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서방 사구금 논리에의한 구세주논리이고 , 열석자라하는 의미는 여러 가지로 도 응용 될 수 있는데 그 합성해서 오는 곳은 數多(수다) 여럿이라 할 것이니 148도 열석자이고 427도 열석자라 할 것이다 그 오는 방식을 加減乘除(가감승제)를 도입한다면 무한 수량이라 할 것이다 우선 당장도 필자가 주장 논거를 펴는 토정 수리의 근본 오행성립의 선천합성수가 열석자가 되는데 이래 또한 그 구세주 數(수)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사람의 이름이나 사주에 부여되는 수로도 논할수 있고 지방의 명호나 그 색채를 뜻하는 것으로도 설명 될 수가 있다할 것이다 우주는 디엔에 고리 소이 소용돌이나 그 꼬임 형태나 그 反相(반상)에 의해서 생겼다하고 그것이 또한 창조 논리요 구세주의 근본이라 한다면 어느자의 四柱(사주)가 天干順傷(천간순상) 地支力傷(지지역상)한다면 어찌 그 디엔에 꼬임형태가 아니라할 것이며 그렇다면 그 구세주라 하고 우기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할 것이다 이렇게 교묘히 짜 맞춘다면 소이 이현령 비현령 식으로 안들어 맞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어느 분의 생일 2월 16일로서 상당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데 나중은 어떻게 될갑시라도 지금 당장 此數(차수)를 저들이 소이 주장하는 魔數(마수)로 몰아 부친다면 그러한 논리가 나오는데 어느 신앙의 무리들은 그 6. 6. 6. 의 數(수)를 魔鬼(마귀) 코드라 하여선 상당히 꺼린다 그런데 위의 생일수가 哲學的(철학적) 數秘法(수비법) 工式(공식)에 의하여선 그 魔鬼(마귀)코드에 가깝다는 것이다 소이 육곱하기 육하면 삼십육되고 또 육곱하면 216 이 된다 이래 얼마던지 惑世(혹세)할수 있는 근원을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라 그래선 자신들의 목적 實益(실익)을 취하는데 얼마던지 활용할 것이란 것이다 말하는 것마다 생각하는 것마다 그 특성있는 의미부여 간계한 머리굴려 지어내라면 얼마던지 그 만들어 낼수 있다할 것이니 오늘에 유리한말을 내일이면 불리한 말로도 얼마던지 이론몰이를 할수 있는 것이 말이고 생각 긁어모음의 사리규합이라 소이 이현령 비현령 차일 피일 이라는 것이라 논리정립을 어지간히 할줄 아는 자들 이라면 둔갑이야 잠간이면 된다 이래 백성 혹세하는 것 실로 어려운 것 같아도 心(심)이 허약에 허덕이는 자들은 그 心(심)이 이미 함정이라 고마 동이 물을 들어붙는 것처럼 惑世(혹세)에 물이 들 것이란 것이다 이래 지금 그러한 사상 리상의 함정에 빠져 허덕이는 자들이 한둘이 아니란 것이다 머리에 고만 콱 쇠뇌 刻印(각인) 되어 있으니 搖之不動(요지부동)이라 다른 것이 깨트릴래야 깨트릴수 없는 그런 지경까지 가선 심의 황폐함을 당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삶의 질이나 사회적으로 무슨 그 내어 놀만한 인정 받을만한 그런 위상에 도달했다하면 그런대로 그 삶은 아주 파락호가 되지 않았다 할 것이나 남의 理想(이상)에 동조 종 잡혀선 그 끄는대로 심신을 내맡겨선 傀儡(괴뢰)화가 되어선 그 수족 노릇을 하고 돌아다니는 자들을 보면 참으로 가엽기 그지없다할 것이다 그 무슨 생각에 자기깐에 큰 사명을 수행하는 것처럼 여기게 마음이 들고 그래 자신도 모르게 조종받고 있는 것이다 소이 완전 꼬봉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악한 귀신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 목전에 실익을 앞세우면 거시안적이지 못함이라 心(심)目(목)이 흐려져서 바로 볼 것도 못 헤아린다는 것이라 이래 봉황은 주려도 좁쌀은 쫓지 않는다 하였다 작은 이익에 구애됨이 없으면 심상이 항상 떳떳할 것이라 설령 작은 오류를 때로는 범한다 하더라도 그 무슨 그로인한 實益(실익)을 취한게 아니라서 마음에 부담 없고 萎縮(위축)될게 없을 것이란 것이다 악의적인 게 없는, 사소한 과오는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법 그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받는데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고 사람을 포용하는 자세로 나아간다면 그 크게 밉보이지 않는 이상 시기만 하려들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자세를 바로 가져 라다 모름지기 모든 것을 버린다는 각오로 소임에 임한다면 비운 것인데 더는 무엇이 우러나선 자신을 괴롭게 하겠는가 이런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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