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최고 등반을 선정하는 황금피켈상 수상팀 결정은, 23년 6000m봉 고난도 루트 개척팀(캐나다, 프랑스, 영국) 세 팀이 본상을 수상했고, 다국적 여성으로 이뤄진
팀(여성 합동대는 그린란드 암벽등반)이 특별상!
심사단은 최소한의 탄소발자국을 남기며 여러 국가의 여성이 모여 모험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요트-등반 원정대[8인]
요트 항해사 4인/여성등반가 3인/사진작가 1인
그린란드 동부 노던선스파이어(1527m) 동벽 초등 등반 성공(780m 16피치 암벽루트 개척등반)
그린란드는 유럽과 북미 대륙 사이에 위치한 면적 약 217만 5,600km2 규모의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덴마크 자치령이다. 국토의 85%가 얼음으로 덮여 경작이 가능한 땅은 2%에 불과하지만, 희토류를 비롯한 천연자원이 풍부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첫댓글 그린란드에서도 암벽등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