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가 슬피우고 그녀도 울던날 흐르는 물결따라 흔수건을 띄었어요 물새가 나래접고 떠난님 찾던날 새하얀 모래위에 편지를 썼습니다 ※아무리 써도 써도 사연은 남고 달비친 내그림자 너무도 애처러워서 물새도 그녀도 모두다 떠난날 강변편지 찾으려다 울고 말았어요
첫댓글 서울쪽으로 물난리.. 그곳은 괜찮은지여... 여긴 비는 자주 오는데 그쳐다 오고 해서 물이 잘 빠지니 별 피해 없네여
여기도 별피해 없어요 😂
첫댓글 서울쪽으로 물난리.. 그곳은 괜찮은지여...
여긴 비는 자주 오는데 그쳐다 오고 해서 물이 잘 빠지니 별 피해 없네여
여기도 별피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