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의 효능

[풍경소리]

올리브유의 효능

■ 간기능 개선 효과

■ 고혈압에 좋다.

■ 과식 방지

■ 눈에 좋다

■ 노폐물 배출

■ 노화 방지

■ 다이어트에 좋다

■ 당뇨병 예방 

■ 두뇌의 빌달 및 뼈의 성장에 도움

■ 면역력증진

■ 변비탈출

■ 비만과 동맥경화 예방

■ 뼈에 좋고 염증을 억제한다

■ 성인병예방 

■ 소화를 돕고 위궤양 예방

■ 알레르기 개선

■ 올리브유는 100% 흡수 및 분해 된다

■ 위 보호

■ 철분 함유량이 높다 

■ 칼로리 흡수를 낮춰줌

■ 칼슘흡수

■ 피부노화의 방지

■ 피부미용 및 피부질환에 좋다

■ 항산화 작용

■ 항암작용

■ 혈관건강에 좋다

     

올리브유는 올리브나무 열매를 짜서 낸 기름이다. 올리브는 기름기가 많은 열매로 다 익기 전에는 연두색을 띠며 익으면 녹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한다. 이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식물성 기름 가운데 가장 높고 필수지방산인 올레인산이 65~80% 정도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올레인산은 혈액 중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살균정화능력이 있어 피부 뾰루지 등이 생긴 곳에 바르면 트러블이 진정된다.

의사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유는 ‘위대한 치료제’라 했고, 

고대 그리스 시인 호머는 ‘황금 액체’라고 찬양한 올리브유! 

지혜의 신 아테나가 인간에게 선물한 올리브유가 요즘은 아토피 피부나 건조한 피부 등에 좋은 화장품이나 비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잘 익은 올리브를 48시간 이내에 압착해 그 즙만 저온 냉각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에 매료된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공복에 마시면 혈액 순환을 돕는 건강 주스이자, 샐러드와 해산물에 곁들이면 오일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톡 쏘는 풍미로 황금 빛 조연 역할을 하는 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이탈리아는 토스카나와 움브리아 지역의 올리브유를 최고로 치며 과일 향과 매운맛이 돋보이는 프란토이오(frantoio), 부드러운 과일 맛과 달콤한 맛이 나는 레치노(leccino), 과일 향과 씁쓸하고 매콤한 맛이 나는 코라티나(coratina) 등이 대표적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약효를 인정받아온 식물성 기름이다. 지금은 남부 프랑스. 남부 이탈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국가가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의 장수국이 된 비결이다.

식용으로 나와 있는 올리브는 그린올리브(green olive)로 익기 전에 따서 가공한 것이다. 

스터프드 올리브(stuffed olive)는 그린올리브의 씨를 제거하고 레드피망으로 속을 채운 것이다. 

블랙올리브(black olive)는 완전히 익은 것을 가공한 것으로 완전히 익었다고 해서 라이프 올리브(life olive)라고도 한다. 

올리브 열매를 따서 24시간 이내에 기름을 짠 압착올리브유는 발연점이 180℃로 낮아 가열하면 영양 성분이 모두 타 버릴 수 있다. 그러나 탈산(脫酸), 탈색(脫色), 탈취(脫臭) 등의 과정을 거친 정제 올리브유는 발연점(240℃)이 높아 부침이나 튀김에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올리브유를 비롯한 식물성 기름은 발연점을 넘어서면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고급 올리브유는 샐러드나 소스, 무침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효능

■ 간기능 개선 효과

올리브유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간에서 생성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시켜 간 기능을 도와주고 담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 간 기능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는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 고혈압에 좋다.

올리브유는 암을 유발하는 아질산염을 감소시키며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국 켄터기 대학 연구팀은 혈압이 높은 남성들에게 매일 한스푼 남짓한 올리브유를 먹게 한 결과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과식 방지

올리브유를 식사하기 10분~ 20분 정도 전에 올리브유를 한스푼 정도 드시면 위장에 오일막이 생겨서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해줍니다.

■ 눈에 좋다

올리브유는 안구에 좋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야맹증이 있으신 분들이나 빛을 보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분들이 올리브유를 섭취해주시면 개선하실 수 있답니다.

올리브 한 잔엔 비타민의 일일 권장 수당의 10 %를 포함하여 야간 시력 개선, 더 나은 빛과 어둠 사이를 구별하는 눈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비타민 A는 백내장, 황반 변성, 녹내장 및 기타 연령과 관련된 안과 질환에 효과가 생각됩니다. 

■ 노폐물 배출

올리브유는 혈액 순환에 좋은 음식 3위에 뽑힐 정도로 혈액 순환에 좋은데요,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노폐물이 빠져나가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에 있는 오래된 살들은 대부분 비만 세포와 노폐물입니다.

■ 노화 방지

올리브유에는 비타민C보다 20배나 많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로 인해 올리브유는 산화 안정성이 높고, 또 다른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토코페롤과 불포화지방산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 및 방지를 해주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 다이어트에 좋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슈퍼모델 장윤주씨는 아침 공복에 2 스푼, 점심 음식에 섞어서 2 스푼, 저녁 공북에  2스푼 섭취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유의 올레인산이라고 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장의 운동을 촉진 시켜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당뇨병 예방 

올리브유의 올레인산은 내장지방을 줄이고 인슐린의 효능을 개선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올레인산을 섭취하면 식욕을 억제 시키고, 혈당을 낮게 만들 뿐 더러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끔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당뇨에도 물론 좋다.  하지만 기름 성분으로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너무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다.  올리브유 다이어트 방법은 배가 고프다고 느껴지면 올리브유를 한 수저 천천히 먹는다. 20~30분 후에는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주의하실 점은 먹을 때 한 시간 전후로는 다른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만 먹는 게 좋다.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살찌기 때문이다.

또한, 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에서 올리브유의 올러유러핀이 혈당 조절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팀의 기록을 보면 올리브잎의 혈당 저하 작용을 연구하기 위해 동물에게 알록산을 주입하여 당뇨 증상을 유도한 후에 올리유러피오사이드(oleuropeoside) 16mg을 투여했다. 그 결과 현저한 혈당 강하 현상을 보였는데, 이 현상은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의 생산이 증가되었거나 말초 조직에서의 포도당 흡수가 증가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연구자들은 올러유러핀이 직접적으로 인슐린 생산을 촉진하거나 혈당의 활용을 극대화시킨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올리브유는 췌장의 운전성을 강화해 췌장염이나 소화불량에 큰 도움이 된다.

■ 두뇌의 빌달 및 뼈의 성장에 도움

불포화 지방산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서 두뇌 발달을 촉진 시켜주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줘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kbs "비타민"에서는 올리브유가 치매를 예방해주고, 두뇌를 발달 시켜주는 식품으로 방송된 적이 있다.

■ 면역력증진

올리브에 함유된 올러유러핀은 그 자체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지만 국소적으로 구강 내에 머물면서 항균 효과를 발휘한다. 즉 구강 내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고 이 때문에 아프타성 구내염이 빨리 낫는 것이다. 비단 아프타성 구내염 뿐 아니라 잇몸질환도 마찬가지다. 구강 내 세균으로 치아가 흔들리고 피가 나며 냄새가 나는 잇몸 질환도 면역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경우 아무리 칫솔질을 잘해도 증세가 계속 나빠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난히 감기에 잘 걸리거나 피부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맺히고 심하게 아픈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 생식기에 포진이 반복해서 생기는 헤르페스 감염증,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림프절이 잘 붓고 만져지는 경우라면 모두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다. 이 경우 올리브잎 추출액의 올러유러핀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변비탈출

올리브유를 섭취했을 때에 올레인산은 변비를 개선해 주고, 위장이 더 활발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장 건강과 더불어 변비도 개선해 준다. 또한 궤양 및 위염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담석 형성의 발생률을 낮추고, 훨씬 더 자연스럽게 처방 의약품보다 담즙과 췌장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 한다. 참고로, 올레인산은 올리브유를 구성하는 성분 중 약70%나 차지한다.

■ 비만과 동맥경화 예방

올리브유를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올리브유에 주성분인 올레인산이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비만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발휘한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올레인산은 다른 지방에 비해 산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보존 기간이 길다.

■ 뼈에 좋고 염증을 억제한다

뼈와 그에 결합된 조직에 도움이 됩니다. 천식 ,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 이 세 뼈의 만성질환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의 대부분은 자유 래디칼의 높은 수준에 의해 주어진다. 올리브 오일에는 진통제 역할을 oleocanthal라는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이 물질은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로 밝혀진 바 있다.

■ 성인병예방 

올리브유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약 77%나 함유되어있어 자주 먹는 것 만으로도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의 제거 및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 시켜주고, 중성 지방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등 심혈관계 질환에 매우 효과가 있어 심장병,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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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를 돕고 위궤양 예방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궤양 발생을 예방해주고, 소화 기능을 좋게 해줍니다. 계란 후라이나 여러 식품에 올리브유까지 더하여 섭취하시면 궤양이나 여러 소화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몸 속에 담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알레르기 개선

올리브유에는 각종 비타민(A, E, K)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알레르기를 개선시켜 주는 리놀산도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가지로 우리 몸에 이로운 식품입니다.

■ 올리브유는 100% 흡수 및 분해 된다

올리브유의 지질 성분은 모유성 분과 비슷해 인체에서 100% 흡수되고, 분해되며, 날 것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 위 보호

올리브유는 위를 보호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위 경련이 있으신 분들.. 자주 위 통증을 느끼셨던 분들, 위염기가 있으셨던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올리브유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논문이 미국의 『농업과 식품화학(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지에 발표되었다(2007년 2월). 우리나라 사람들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많이 감염되어 있으며 이 균이 위궤양, 위암 원인 중 하나이므로 올리브유의 적정한 섭취는 도움이 된다.

■ 철분 함유량이 높다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기능은 혈액에 있는 철의 존재 때문입니다. 우리는 철분의 부족으로 고생하는 경우에, 우리 조직이 충분한 산소를 얻을 수 없습니다. 빈혈을 예방해주는 철은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칼로리 흡수를 낮춰줌

올리브유는 칼로리 흡수를 낮춰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 칼슘흡수

1일 1 식이나 식이요법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몸이 부실해집니다. 올리브유는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부실해진 몸에 좋은데요. 올리브유를 드시고 나서 식사를 하시게 되면 많이 좋다고 하네요.

■ 피부노화의 방지

올리브유에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E, 프로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 피부를 맑아 보이게 하는 효과 및 피부보습, 피부트러블 완화 및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미용 및 피부질환에 좋다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 올리브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은 피부의 탄력도를 높혀 준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올리브유는 지방산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피부암과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주고 올리브오일은 여드름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어 세안 후, 피부의 결을 따라 닦아주면 좋습니다.

성서에서는 상처를 낮게 하는 '발삼(balsam)'이라고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과거에는 상처를 치유할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요즘은 피부 미용과 아토피, 두드러기 등의 피부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몸에 바르기도 합니다. 

따뜻한 물에 얼굴을 세척~~취약 장소에 올리브 오일 몇 방울을 떨어트려 세척하기 전에 15 분 동안의 마술을 작동시키는 것으로,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와 혼합 및 세척 전에 남겨 그것으로 당신의 머리털까지도 보습 할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

올리브 잎과 과육의 껍질 부위에 들어 있는 올러유러핀(Oleuropein)은 항산화 성분으로 폴리페놀의 하나이다. 녹차, 포도주 등의 항산화 성분과 마찬가지로 노화 · 심장병 · 암 등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제거한다. 이러한 올러유러핀의 항균 ·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대해서 감기 · 기관지염·피부병 환자들에게 올리브 잎차 또는 잎 추출액을 추천한다. 

올리브의 잎과 과육의 껍질 부위에 들어 있는 올러유러핀은 폴리페놀중의 하나로, 체내에서 손상된 세포조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 녹차, 포도주 등의 항산화 성분과 마찬가지로 노화 · 심장병 · 암 등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감기 · 기관지염·피부병 환자들에게 올리브 잎차 또는 잎 추출액을 추천한다. . 또한, 올러유러핀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준다. 이러한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서 에너지를 증진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올리브잎에 포함된 올러유러핀은 다른 열매에 포함된올러유러핀보다 무려 50배 이상의 항산화 능력이 있음이 연구결과 밝혀진바 있다. 또 올리브유에 함유된 비타민E의 알파-토코페롤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중단시켜서 세포막을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므로 산화제의 공격으로부터 다른 분자나 세포의 일부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 항암작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암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 지중해식 식단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자궁 내막 암의 발병을 눈에 보이는 수준까지 예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과일과 야채의 섭취 증가 요인도 포함 됩니다. 

유방암 연구의 경우 올리브 오일를 많이 소비하는 스페인과 그리스에서는 유방암의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또한, 동물 연구에서도 올리브 오일은 항 종양 효과를 보입니다.  이것은 올레인산 등 올리브 오일의 불포화 지방산이 암 성장을 자극하는 유전자를 억제하는 것과 관련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오일 성분인 폴리페놀은 직접 대장에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고, 결장이 독소에 의해 손상되는 것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올리브 오일 성분은 고기 조리시 생기는 발암 물질을 체내에서 억제한다는 증거도 있어 여러모로 암예방에 좋은 오일입니다.

올리브유에는 체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체내 중금속과 노폐물 등을 녹여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는 스쿠알렌이 다른 식용유보다 무려 30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리브유는 암을 유발하는 아질산염을 감소 시키며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암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995년 발행된 그리스 국립 암 연구소의 저널에 의하면 그리스의 여성 중 하루 한번 이상 올리브유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올리브유를 자주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율이 25%나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과 헌터 대학 연구팀은 올레오칸탈이 암세포의 '쓰레기'를 저장하는 소포(vesicle)를 파괴해 암세포를 저절로 죽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과학뉴스 포털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015. 2.16일 보도했다. 시험관에서 암세포를 올레오칸탈에 노출시킨 결과 암세포가 30분에서 1시간 안에 급속히 소멸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세포가 손상되었을 때는 세포 스스로가 자살하는 이른바 세포사멸(programmed cell death)이 일어나는데 세포사멸에는 통상 16-24시간이 소요된다. 올레오칸탈에 노출된 암세포가 이처럼 빨리 사멸하는 것은 자체 효소 때문이라고 럿거스 대학의 영양학교수 폴 브레슬린 박사는 밝혔다. 올레오칸탈은 암세포 안에 있는 '쓰레기통'이자 '재활용센터'인 리소솜에 구멍을 뚫어 폐기물이 쏟아지게 함으로써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암세포에 있는 리소솜은 정상세포의 것보다 커서 상당히 많은 쓰레기를 담고 있으며 이 쓰레기통이 열리면 모든 게 다 쏟아져 나온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올레오칸탈은 정상세포는 해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레오칸탈은 정상세포의 생활주기(life cycle)를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수면' 상태에 빠지게 한 다음 하루가 지나면 정상적인 활동이 재개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분자·세포 종양학'(Molecular and Cellular On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 혈관건강에 좋다

올리브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폴리페놀과 함께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최근 연구 결과는, 올리브유가 오메가3 보다 혈관을 더 잘 뚫어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숟가락 2~3 스푼을 공복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올리브유라는게 결국 올리브를 압축하여 짜 낸 기름이기 때문에 칼로리 자체는 대단히 높다.

100g당 약 860kcal로 너무 과하게 먹기 보다는 식용류의 형태로 섭취하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을 때에도 너무 과한 양을 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올리브유엔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나 올리브유는 열량이 높은 지방이므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을 부른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을 유발하므로 올리브유도 적당량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인의 경우 올리브유를 포함한 전체 지방 섭취량이 하루 45g을 넘지 않아야 바람직하다.

가정에선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올리브유의 가장 큰 적은 열과 빛이며, 주변의 맛과 냄새를 잘 흡수 한다.

따라서 항상 뚜껑을 잘 닫아둬야 하며, 열을 내는 물체와 장소를 피해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하며, 보관 용기로는 햇빛. 열을 잘 차단하는 도자기 그릇이 좋다.

- 대두유나 옥수수유의 경우 GMO[유전자 조작] 식품이 많습니다. 올리브유는 천연 과일을 압착한 안전한 기름입니다.

 

                       좋은 올리브유 고르기                              

1. 냉압착

냉압착이란 말 그대로 열을 가하지 않고 짜낸 오일을 말합니다. 올리브 열매는 열에 약해서 43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영양분이 파괴되는데요, 열을 가해서 짜낸 오일은 올리브유의 영양분이 없거나 안 좋은 성분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압착 오일이라고 써있으면 냉 압착이 아닙니다.

2. 검은 유리병

검은 유리병이 아닌 일반 투명한 유리병에 들어있는 오일은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오일이 직사광선을 받게되면, 영양분들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게 되면 플라스틱의 안 좋은 성분들이 오일에 녹아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3. 유기농

마지막으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이 아닌 오일은 대부분 질이 좋지 않은 오일이랑 섞어서 만들거나, 화학약품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드셨을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과일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추출과정이 순수하고 빠를수록 향이 풍부하고 질도 좋다. 일반적으로 산도가 낮을수록 맛이 깊고 좋은 향이 나기 때문에 값이 비싸다. 올리브유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눈이 아닌 향기와 맛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컵에 올리브유를 따라 흔들어 퍼진 향기를 맡았을 때 기름 냄새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품질이 낮은 올리브유이다. 올리브유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리브유를 입에 조금 넣고 굴리다 삼킬 때 풀냄새가 나는지 확인한다.
둘째, 입을 물로 양치하고 다시 한번 같은 방법으로 조금 마셔 사과 향이 나는지 확인한다.
셋째, 마찬가지 방법으로 다시 마시고 바나나 향이 나는지 확인한다.

고급 올리브유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입 안에서 과일 향기 같은 상쾌한 향이 난다. 또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끝맛이 아릿하게 매운 것이 특징이다. 삼킬 때 살짝 매운 느낌이 들면서 뒷맛이 오래 지속되면 좋은 오일이다. 올리브유를 구입할 때 되도록 빛에 덜 노출된 선반 안쪽의 것을 고른다. 플라스틱 페트병이 아닌 유리병에 담긴 것이 좋으며 유리병 중에서도 자외선 차단 재료가 들어간 짙은 유리병 제품을 고른다. 산화가 잘 일어나므로 뚜껑이 제대로 닫혀 있지 않은 것은 상하기 쉽다. 무엇보다 라벨을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 라벨에는 그 오일의 산도와 등급, 용량, 원산지를 명기하도록 되어 있다. 오일의 산도가 낮을수록 좋은 오일이다. 라벨에 제작자의 이름이나 농장의 이름 등이 표기되어 있으면 좋은 품질의 오일이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좋은 올리브유 고르기 (정통 이태리 요리, 2011. 1. 10., 백산출판사)

                 올리브유의 종류와 선택 방법                           

올리브유를 짤 때에는 한번만 짜 내는 것이 아닙니다. 총 3번을 짜 내어 활용하는데요..

몇번째 짜 냈는지에 따라 올리브유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가장 처음 짜 내는 가장 순수한(?) 올리브유를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Oil) 이라고 하며 녹황색을 띕니다.

두번째로 짜 내는.. 상대적으로 순도가 떨어지는 올리브오일은 퓨어오일(Pure Oil) 이라고 하죠..

엑스트라 버진과 퓨어오일 모두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등급인 엑스트라 버진은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좋고 퓨어오일은 식용류로 사용해도 무난 합니다. 식용류 용으로 꼭 엑스트라 버진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싸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올리브유 추출의 마지막 단계로 뽑아내는 것을 서퍼오일(Sulfur Oil) 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식용으로 쓰이지 않고 비누 등의 공업용 원료로 활용됩니다.

다음과 같이도 분류한다

올리브 유의 종류 

▶ 버진 올리브유(VIRGIN OLIVE OIL)---올리브 열매를 압축하여 원심분리와 여과만을 거치며 이외의 다른 처리과정은 전혀 거치지 않습니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EXTRA VIRGIN OLIVE OIL)---처음 딴 올리브에서 짜낸 산도1%미만의 오일입니다. 버진 올리브유 가운데 특히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닙니다. 비교적 소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색상도 밝은 금색에서 짙은 색조의 녹색까지 다양합니다. 

▶ 올리브유(OLIVE OIL)---통상적으로 애용되는 올리브유입니다. 산도 2%가 넘는 오일을 정제하고 엑스트라 버진을 25% 섞어 만듭니다. 

올리브유를 고를 때에는 오일을 빛에 비춰 볼 때 맑고 불순물이 없는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

올리브유를 사용할 때에는 걸죽함이 덜 한 올리브유가 상급 오일 입니다.

                         올리브유 보관법                                     

▶ 반드시 유리병에 담긴 것을 구입하세요 플라스틱 용기에 든 것은 나중에 올리브유에 프라스틱 냄새가 스미게 됩니다. 

▶ 뚜껑을 꼭 닫아 보관하세요 산화를 막기 위해 꼭 뚜껑을 닫고 빛과 열은 올리브유에서 고약한 맛이 나게 하므로 어두운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 섭씨 8도 이하에서는 응고됩니다 다시 상온으로 가면 녹기는 하지만 고르고 투명한 느낌은 없어집니다. 

                     올리브유 이용법                              

1.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약간을 식탁에 놓아 두고 샐러드나 스프, 스튜, 스파게티 등에 뿌려 먹어 보세요. 담백하고 신선한 맛을 더해줍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60도 이상이 되면 그 섬세한 맛을 잃기 때문에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더 적합합니다.) 

2. 올리브유를 넣은 샐러드 소스 : 올리브 오일과 레몬주스의 비율을 3:1로 하고 소금, 후추를 약간 가미하세요. 

3. 빵에 버터나 마가린을 바르는 대신 올리브유를 찍어 먹거나 팬에 두르고 살짝 구워 드세요. 

4. 빵을 반죽할 때에도 올리브유를 넣어 보세요. 쫀득쫀득하게 반죽됩니다. 

5. 파스타를 삶을 때 올리브 오일을 2큰술 넣어보세요. 불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성분과 효능

엑스트라 버진 오일에 포함 된 주요 성분은 올레인산 70%과 리놀레산 10%입니다. 나머지는 20%는 비타민A, 비타민B , 비타민E(토코페롤), 폴리페놀류, 카로틴, 스쿠알렌, 엽록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제품들

▶올레인산(올레익 지방산)

주성분인 올레인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반대의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안의 주 성분인 올레인산도 단쇄 포화지방으로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이든 불포화 지방산이든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올레인산은 대장의 연동 운동을 강화시키고, 장벽을  매끄럽게 해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리놀레산

올레인산 다음으로 많이 포함되어있는 리놀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도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동맥 경화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A B E

비타민 A는 암 예방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는 피로 회복과 지방의 대사에 관여해 지방을 태웁니다. 비타민 E(토코페롤)는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폴리페놀, 토코페롤 등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과 토코페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 심장병과 암 예방을 합니다. 그 외에 일반 올리브 오일에는 없는 오메가-3 지방산도 함께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