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감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밥을 먹어야 식사를 한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감자를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는 사람들,
이런 분들을 위해, 집에서 만드는 해쉬 브라운 소개해드려요~
주식으로 만들기에는 좀 많이 바쁠거예요.
특히, 만들자 마자 뜨거울때 먹는게 포인트이기 때문에 간식으로 권해드려요~
1. 수분이 적은 애그리아 감자를 선택하세요. Agria
2. 껍질째로 해도 되고, 벗겨도 됩니다.
3. 강판에 갈아주세요. 길쭉하게 가는 걸루요. 강판을 grater라고 하죠.
4. 키친 타월로 물기를 빼주어야 바삭하게 됩니다.
5. 프라잉 팬에 소금을 뿌리고, 감자를 얇게 올려요.
6. 뒤집에서 또 노릇노릇하게 부쳐줘요.
7. 키친 타월로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하세요.
8. 또 소금을 살짝 쳐주어요. 소금은 감자를 바삭하게 해주는 두번째 요소가 됩니다.
첫댓글 반찬으로 감자볶음만 해줬었는데 이렇게 간식으로 해주면 좋아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식 감자전도 맛있는데, 바삭함을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은 이걸 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