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9월8일 토요일
날씨 : 맑고 화창한 날씨
누구와 : 고향친구와
어디로 : 마장호수 출렁다리(파주)
코스 : @@@
오랜만에 친구만나러(모임) 파주를 간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못갔었는데...
오전9시 회나무차로 연희동출발
10시에 친구집도착,
3명은 보신할 고기및 주류 준비를 하고
나머지7명은 마장호수출렁다리 산책하러 간다,
마장호수출렁다리 도착하니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은데
음식집에서 1만원이상 매출 올려주면 무료주차
라고하여 시작부터 막걸리파티를 한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파주에서 만들어 놓았는데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덕보는곳은 양주시라고 한다,
음식집및 유흥업소가 대부분 양주시쪽으로 있기때문,
그리크지않고 아담한 호수에느 커다란 잉어와 거북이
베스도 이따금 보이고
마장호수 출렁다리
감악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
요즘은 출렁다리가 대세인가...
다음엔 소금산 출렁다리도 가봐야겠네
1시간35분여 산책후
친구집 식당으로
몸보신용 수육 맛나게 먹고
알콜은 적당히 마시고
화투놀아 할때
덤으로 꿀맛같은 낮잠도 자고
혜여지기 아쉬워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며 12월모임 겨울여행
계휙도 세워보고
인천으로 가는길에
내가 어릴적 살던 집도 둘러보고
학령산도 올라가 본후
인천으로 향한다,


마장호수출렁다리




고령산 앵무봉도 담아보고






친구와 함께
좌측부터,최준영,정구섭,천선도,박복술,남길우,윤성선


좌측이 윤경식(회나무)






친구네식당에서 몸보신 잘하고

카페에서 차도 한잔마시고

친구네 식당

어릴적 살던곳(회나무)

어릴적 내가 살던집(지금은 폐가)


학령산에서 비비츄

어릴적엔 무척 높아보였던산 학령산 해발 95m이다

학령산에서 바라보니 감악산,파평산,소요산도 보이고
북쪽으로는 개성 송악산도,
북한산과 관악산 계양산도 조망된다



학령산 정상에서


인천으로 향하던중 자유로에서
기념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