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남도 명품 길~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는 좋은 음식이 낫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걷기가 더 낫다‘
조선시대 의학자 허준선생의 말을 잠시 짚어 봅니다.
전라남도가 조성한 산티아고 순례길 못지않은
명품길 best3에 꼽히는 고흥의 “미르마루길” 과
고흥군의 또 하나의 야심작 “천연의 오솔길” 입니다.
아직은 원시림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천혜의 곶자왈을 연상시키며
걸어서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