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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부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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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어느 텃밭 농부의 절규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47 24.04.24 11: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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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ㅋㅋㅋ
    왜 년(연)이라 할까요?
    넘(놈)도 있는디 ㅠㅠ
    훔처 먹으면 설사하는디 ㅎㅎ

  • 작성자 24.04.24 12:57

    텃밭 주인 할매가 심증적으로 확신하는 도둑이 있는 듯.
    그 도둑 할매 들으라고. ㅎㅎ

  • 24.04.24 14:26

    ㅎㅎㅎ
    그런일 있음 앙되는디유ㆍㆍ흠ㆍㆍ

  • 작성자 24.04.24 14:34

    그러게요
    저 주인 할매 속이 어떻겠어요. ㅋㅋㅋ

  • 24.04.24 15:23

    저도 작년에 누런호박과 참외서리 맞았는데 돈으로 계산하기보다는 마음이 아프더군요. 생욕을하고 경찰서신고한다했더니 다음주에 호박이ㅋ. 지문묻은것도 모름ㅋ
    년이나 놈들은 묵고 배탈과 코로나걸리삐라ㅋㅋ

  • 작성자 24.04.24 15:26

    푸하하하~~
    국과수에 의뢰하십시오~~ ^^

  • 24.04.24 18:55

    동네 주말농장 구경하러
    가보니 어느분이 쑥갓을
    엄청 실하게 잘
    키웠는데 모조리
    잘라갔더라구요.
    남학생 2명과 선생님이신 듯 했는데 어이없어하시며
    화를 참는 모습을 보고
    남의 것을 탐해도
    정도껏해야지
    싶더라구요.
    양심을 밥말아 드신 듯...

  • 작성자 24.04.24 19:29

    에혀..
    가꿔 보지 않은 분들은 그 소중함과 애틋함을 잘 모르죠. ㅠ

  • 24.04.25 04:36

    남의 것은 건드리지 않아야 되는데....

  • 작성자 24.04.25 04:43

    그러게요.
    견물생심이라고 막상 작물들을 보면 훔쳐서라도 먹고 싶이지나 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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