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해반 친구들은 세계지도 프로젝트 활동으로 ‘세계지도 그리기’, ‘여행하고 싶은 나라‘ 활동을 했습니다~
🗺️ 먼저, 해반 친구들이 직접 세계지도를 그려보았어요. '지구별 땅과 바다 MapSong'을 부르며 5대양 7대주를 그려보고, 내가 그린 세계지도와 비교하며 다시 한 번 5대양 7대주 송을 불렀어요.
'땅땅땅, 땅땅땅 큰 대륙 아시아! 그 옆에 유럽! 아래쪽에 아프리카! 바다 건너 북아메리카! 남쪽에 남아메리카! 바다를 품은 오세아니아~! 남극 대륙도 있어요~!' '풍덩풍덩 풍덩 바다이름 불러요~ 첫 번째 태평양! 두 번째 대서양! 인도 밑에 인도양! 남극펭귄 남극해! 북극곰 북극해~!'
"선생님, 그리기 너무 어려워요~", "내껀 너무 작게 그렸어요. 지도가 더 커요", "아시아 크게 그려야지.", "여기에 한국이 있어.", "나는 여기 여행갔었어."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계지도를 그려보는 우리 친구들! 세계지도를 그리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실제 지도와 크기가 다르게 그려진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지도를 완성한 우리 해반 친구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주었답니다~👏👏👏
🗺️ 다음으로, 여행하고 싶은 나라를 포스트잇에 적어 세계지도에 붙였어요. 그 전에 여행 가고 싶은 나라 10 순위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 10위인 영국🇬🇧부터 시작해서 태국🇹🇭, 독일🇩🇪, 멕시코🇲🇽, 튀르키예🇹🇷, 이탈리아🇮🇹, 중국🇨🇳, 미국🇺🇸, 2위의 스페인🇪🇸까지! 마지막 대망의 1위는 바로바로, 프랑스🇫🇷였어요!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칠레, 몽골 등~ 친구들이 여행하고 싶은 나라가 정말 많더라구요~ 한국을 적어준 친구도 있었어요! 매일 매일이 여행가는 기분일 것 같네요😁 나라 이름을 적은 포스트잇은 그 나라가 위치한 대륙에 붙여주었어요.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은 어떤 대륙에 있을까? 프랑스는 어디에 있지?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져있네~" 함께 이야기하며 붙여보았어요.
해반의 세계지도에는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다고 말한 친구들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답니다~! 앞서 시청한 영상과 같은 1순위라서 친구들이 깜짝 놀라며 재밌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