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뇌를 끊는 것도 다라니의 힘이 필요하다.
1-중생의 의식으로 번뇌를 끊기 어려운 것은 번뇌를 끊겠다고 하는 의식도 번뇌이기 때문이다.
2-법화경에서 “중생은 번뇌로 번뇌를 끊으려고 한다.”라고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3-다라니의 물질은 중생의 물질이 아니고, 신통의 물질이고 삼매의 물질이고 법상의 물질이고 대명의 물질이고 반야의 물질이고 수인의 물질이다.
4-따라서 번뇌보다 위에 있고 힘이 강력한 물질이 바로 다라니의 물질이다.
5-다라니의 물질이 몸에서 생기게 되면, 어떤 다라니의 물질은 1겁 정도 몸에 머물고, 어떤 다라니의 물질은 무량한 겁 동안에 몸에 머무르고, 어떤 다라니의 물질은 성불할 때까지 머물기도 한다.
6-몸과 마음에 다라니의 물질이 머물게 되면, 이때 부처님이 오시어 이들에게 수기를 주신다.
7-번뇌를 끊는 것은 다라니의 물질이 끊어주어야 제대로 번뇌를 끊는 것이다.
8-이 몸이 나의 것이 아님을 알게 하는 것도 다라니의 물질이다.
9-다라니가 물질이듯, 신통과 삼매와 법상과 대명과 반야와 수인도 역시 물질이다.
10-육자대명에서 부처님이 “이 다라니를 닦으면 108가지의 큰 삼매를 얻게 된다.”라고 하셨으니, 신통과 삼매와 법상과 대명과 반야와 수인도 역시 이와 같아서 다라니를 닦아 얻는 것이 바른 얻음이다.
11-불교가 이곳 남염부주에 전파가 된지 2500년이 넘었으나, 대승의 수행이 뿌리를 내린 적이 없어 비록 큰마음을 일으켜 대승의 수행을 닦고자 하여 출가를 하였으나, 바른 정법의 수행을 아는 곳이 없고 닦는 곳도 없어 무량한 겁에 큰마음을 내어 수행하려는 수행자들은 모두 허송세월만 보내었다.
12-대승의 수행이란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이다.
13-다라니의 중요성을 보운대사가 팔만사천의 대장경을 번역하던 중에 알게 되었고, 대승수행의 순차를 알게 되었다.
14-보운대사가 너무나 감격하여 “석가모니부처님의 다라니는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고 고치며 소원을 성취하고 아뉵다라삼막삼보리에 이르게 하는 위대한 유산이다.”라고 아침마다 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