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참나무 숲 또는 참나무와 소나무 혼합림의 지상에서 다발로 군생 또는 속생하는 외생균근성버섯이다
매우 희귀한 종이다. 맛은 부드럽지만 약간 쓴맛이 있고 특별한 향기는 없다.
위에 사진은 노루 궁텡이버섯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줄기에 홀로 발생하여 부생 생활을 한다.
노루궁텡이의 지름은 5~20센티 정도로 반구형이다.
윗면에는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전면에는 길이 1~5센티의 무수한 침이 나 있어 고슴도치와 비슷해 보인다.
처음에는 백색이나 성장하면서 황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된다.
조직은 백색이고 스펀지상이며 자실층은 침 표면에 있다.
자주졸각 버섯
서식장소
양지바른 숲속의 땅
북한명은 보라 빛깔 때기 버섯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양지바른 숲속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위에 사진은 참나무 상황버섯이다
참나무 상황 자생 중
오솔이 집
싸리버섯
여름~가을에 활엽수림에서 자생한다.
특히 활엽수림 숲의 지상에 대량으로 군생 또는 단 생한다.
자실체는 위쪽으로 계속 반복하여 분지가 형성되고 마지막 분자는 짧고 뭉툭하다.
조직은 단단하며 맛은 부드럽고 향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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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효능
한방에서는 버섯을 향이 또는 능이라고 한다.
양기를 북돋우고 피를 맑게 하며 기침을 가라앉히고
염증 炎症을 삭히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당뇨 糖尿나 동맥경화 動脈硬化. 기관지염 氣管支炎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햇볕에 잘 건조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능이버섯 생김새와 특징
능이버섯 높이는 10~18센티이고, 갓 지름 8~12센티로 물박달나무 밑에 주로 나며,
낙엽이 쌓인 곳이나 마사토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능이는 줄지어 나라히 나며, 큰 것은 약 16센티인 것도 있다.
갓 가운데가 깔때기처럼 움푹하며 윗부분은 거칠고 큰 비늘 조각들이 촘촘히 나 있다.
능이의 밑부분은 소 혓바닥처럼 까칠까칠하다.
능이의 몸 전체는 어릴 때 담홍색이었다가 다 자라면 흑갈색으로 변한다.
한 번 채취하면 다음 해에 그 주변에서 다시 채취할 수 있다.
능이버섯
가을에 찬바람이 불 무렵이나 나락이 고개 숙여 익을 무렵에 산속 그늘진 곳에서 표면에 비늘조각 같은 것이 붙어 있고 그윽한 향이 풍겨나는 검은 갈색 버섯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능이다.
맛이 뛰어난 귀 버섯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능이버섯 각종 요리
능이버섯을 채취하여 이물질이 붙은 아랫부분을 칼로 자르고 살짝 씻은 후 끓는 물에 넣고 푹 삷아 초고추장이나 소금 장애 찍어 먹는다. 이때 끓인 물을 버리지 말고 육수처럼 그대로 마신다. 색깔은 거무스름하지만 육수 맛이 난다. 국이나 전골. 부침개도 하고.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함께 볶으면 더욱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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