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숲을 만들어 주는 제이숲 리아비책 세트
탈모를 해결하여 제2의 숲을 만들어 준다는 제이숲 리아비책 세트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나에게는 40대 중반에 생긴 원형탈모증을 시작으로 탈모가 진행이 되어서 흔히 말하는 팔공산 [속 알 머리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5공 시절에 어떤 탈렌트가 모씨를 닮아서 TV화면에서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던 그 시절에 나도 누구 닮아가는 모습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머리를 뒤로 바로 넘기던 젊은 시절의 모습과 달리 2:8로 나누어서 훤한 정수리부분의 보름달을 가리기 위한 가리개방식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어야 하였다.
70을 훌쩍 넘겨서 머리에 신경을 쓸 일도 없을 만큼 포기하고 살아가던 중에 우연히 알게 된 리아비책의 제품들을 만나게 되었다.
리아비책? 어느 나라의 말일까? 그런 생각으로 들여다 본 내용은 엉뚱하게도 수수께끼 같은 뜻을 숨기고 있었다.
리아비책이란? 다스릴,리(理) 아름다울,아(娥) 숨겨진 비책(秘冊)이란뜻으로,
아름다움에 필요한 숨겨진 비밀스런 책략을 세상에 내놓아, 오직 그 비책만이 아름다움을 다스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설명이었다. 뭐? 아름다움을 다스리는 비책? 내가 뭐 이뻐지겠다고?
이런 생각으로 밀쳐 버리려다가 [모든 두피에 잘 맞는 한방라인 넘버원 리아비책]♡이라는 말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았다.
제이숲의 효도제품!
리아비책 헤어팩은 4 가지 특허성분과 뛰어난 지속력으로 24시간 영양공급을 멈추지 않고 원활하게 해주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라는 설명에 이젠 끌려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구입한 리아비책의 샴푸와 팩을 써보니 다른 점이 많다.
■리아비책샴푸
샴푸를 쓰려고 따르다 우선 양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싶어서 보통 샴푸를 쓰던 것처럼 썼더니 너무 머리속이 시원하였다. 다음부터는 절반가량인 [10원 동전] 크기만큼만 따라서 머리에 발라보았다. 머릿속이 시원한 솔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샴푸 속에 박하성분이 들어 있는 것인지 머리속까지 시원한 느낌이 오면서 상쾌함을 전해준다. 내가 보통 쓴 양의 절반만 가지고도 머리는 더 매끄럽고 시원스럽게 감아졌다.
■리아비책헤어팩
흔히 샴푸와 린스가 짝을 이루어서 사용이 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리아비책에서는 린스가 아닌 팩이라는 제품으로 나온다. 린스가 아닌 팩이므로 바르고 나서 곧장 씻는 것보다는 약간 지속시간을 가진 다음에 씻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 된다. 샴푸성분이 남지 않게 잘 행구어 주어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것은 팩이므로 무어가 다를까 생각을 하면서 사용법을 바꾸어 가며 시험을 해보았다. 팩을 바른 다음에 발을 닦는다거나 잠시 발바닥을 밀어주는 것 같은 과정을 가친 다음에 씻어주는데 나는 이 팩을 다른 방법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다른 린스와 다른 느낌이어서 팩을 바른 머리를 물이 젖은 샤워타올로 문질어서 팩을 묻힌 다음에 이 샤워 타올로 온 몸을 문질러 온몸에 팩을 바르듯이 해준 다음에 씻어 내었다. 이렇게 팩을 이용하니 온몸이 매끈매끈하여서 화장품 선전 화면에서 바람결에 나르는 머릿결처럼 피부가 매끄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었다.
이제 겨우 2주간을 사용하였는데 벌써 달라진 점은 머릿결이 너무 부드러워져서 바람결에 날리는 것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매끄럽고 부드러워졌다.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 져서 자극 없이 깔끔하게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씻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발모제와는 달리 생약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부작용 없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