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사은의날 행사 안내문

안녕하세요. 입학상담부 이윤규입니다.  최근 5월 8일에 있을 ‘사은의 날’ 일정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학급 담임 선생님들에게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충분히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몇몇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카페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 질문들 중에 몇 가지만 추려보자면. Q. ‘사은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A : 1학년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작년 자신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 인사드리고, 이와 함께 중3 후배들에게 자신이 작년에 했었던 공부법이나 진학방법 등에 대해 멘토링 해주는 날입니다. Q. 작년 담임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가셔서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A : 해당 학교로 찾아가서 당시 담임 선생님에게 인사드리는 것이 본 행사의 취지에는 부합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학교 중3 부장 선생님과 연락을 통해 후배들과 진행하는 멘토링 활동만 해도 괜찮습니다. Q. 5월 8일이 중학교도 재량휴업일이라(혹은 시험기간이라) 방문하는 것이 힘들면 어떻게 하나요?A ; 5월 8일은 자율활동을 하는 정규수업일로 잡혀있기 때문에 중학교에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체험학습 신청서는 미리 작성을 해야 합니다.(5월 8일에 나 홀로 등교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그리고 사은의 날이 지나고 5월이나 6월(혹은 그 이후라도) 일정을 조정하여 학교에 방문하고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Q. ‘사은의 날’에 중학교에 방문하지 못하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나요?A : 방문하지 못했다고 생기는 학생에게 생기는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사은의 날’이 현 교육과정상 자율활동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학년말 담임 선생님이 ‘사은의 날’에서 학생들이 했던 활동들을 자율활동에 기록을 할 수 있지만 불참한 경우에는 해당 활동을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질문이 있을 경우 041-840-6042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