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6.2 지방선거 당선자와 시민모임
시민모임이 비록 짧은 역사에 작은 시민단체에 불과하지만, 이번 6.2 지방선거 당선자 중에는 시민모임과 크고 작은 인연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근로정신대 문제에 더 관심을 갖고 지켜 볼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 시민모임 자문위원
09.11.3 광주시교육위원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 발표(대표발의. 근로정신대 관련 최초)
10만 서명운동 학교단위 서명 조직(주로 동부교육청 관할 학교)
▲김선호 광주시교육의원
: 시민모임 고문
09년 7월 도쿄 금요행동 2주년 참가차 일본 방문, 하토야마 총리, 미쓰비시중공업 대표한테 격문 발송
1인 시위 ‘김마담’, 10만 서명운동 학교단위 서명 조직(주로 서부교육청 관할 학교)
▲서정성 광주시의원(민주당)
: 09.11.5일, 11.17일(강의 중인 송원대 간호과 학생 40명과 함께 참가) 1인 시위 참가
▲강은미 광주시의원(민주노동당)
: 09.11.11 광주 서구 의회,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 개설 반대 성명서 채택 (대표발의. 근로정신대 문제 지방의회 차원 최초)
▲류정수 광주시 서구 의원(민주노동당)
: 09.11.11 광주 서구 의회,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 개설 반대 성명서 채택 (대표발의. 근로정신대 문제 지방의회 차원 최초)
09.12.30일 1인 시위, 1.4일 기자회견 참석
▲이은주 광주시 서구 의원(민주노동당)
: 1월 6일 1인 시위 참가
▲이대행 광주시 서구 의원(민주노동당)
: 09.11.25일, 1.6일 1인 시위 참가
▲김선미 광주시 광산구 의원(민주노동당)
: 09.12.23일 1인 시위 참가
<그 외>
▲강운태 광주시장
: 광주 3.1만세운동 재현행사 발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적절한 배상 이뤄져야, 정부도 일본에게만 책임을 돌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실태 파악에 주력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아울러 "일제강점기 조선인을 강제 동원했던 일본 핵심 기업이 미쓰비시가 아무런 반성 없이 자동차 전시장을 광주에 버젓이 차려 놓은 것은 광주시민의 정서에 맞지 않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