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동 넘치던..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님 유세현장..
부산 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지난 겨울 촛불집회부터 대선을 얼마남지 않은 지금까지..
역사적인 하루하루를 살고있는 지금일런지도..
후회없는 시간들을 위하여..지금껏 많은분들이 애쓰고
노력하며..함께하고 기록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그 노력의 결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만여 지지자분들이 모인 뜨거웠던 부산..이제 시작될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조금만 더 힘을 내 보아요..^^
유은혜 수석대변인 논평
“전국의 고른 지지를 받는 첫 통합 대통령”이라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면에 섰다. 3만 명이, 말 그대로 구름처럼 모였다.
‘부산 갈매기’를 목이 터져라 함께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은 민주화 운동의 터전”이라면서 “1979년 부마항쟁이
시작된 곳이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때, 1987년 6월 항쟁 때, 지난겨울
촛불혁명 때도 시민들이 한목소리로 ‘민주주의’를 외친 곳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종로를 버리고 ‘지역주의’를 깨겠다고 맨몸으로 달려가
자신이 깨진 곳이다. ‘바보 노무현’ 별명을 얻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는 이렇게 말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모두 하나가 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김홍걸 위원장이 함께 하셨고, 김영삼 대통령 아들인 김현철 소장도 함께 하시기로 했다’. 또 이렇게도 말했다. ‘선거 보름 뒤,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때 보고 드리겠다. 당신이 못다 이룬 지역주의 극복의 꿈, 당신의 친구 문재인 해냈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말씀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어제 열린 중앙선거 방송토론위원회 주최 대선후보 토론!
눈과 귀를 의심케 만들던 안철수 후보님의 셀프 디스겸 자폭 홍보!
"제가 mb아바타 입니까? 갑철수 입니까? "
효과가 탁월하여 스스로의 발언으로 MB아바타를 실검1위에 올리는 위엄!
짝짝짝!
첫댓글 역시 문재인 후보님의 인기는 전국 어딜 가나 엄청난 인기이시네요^^ 저는 강릉에 살고 있는데 대선 전 시간이 되셔서 강릉도 꼭 한번 방문해주셨으면 하네요^^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감동 이네요.....
완죤 디비진것 맞네요
여기에 제가 있었습니다 ㅎㅎ
카메라가 엄청 좋은거 같네요..저는 아무리 찍어도 저런 장면에서는 이렇게 선명하게 안나오던데...ㅋㅋ
문재인 후보 사진만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좋아했던 노통이 생각나서.....
꼭 당선되서 노통산소에 가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ㅜㅜ
난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