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회 (효)교육을 듣고, 인성은 사람의 성품이라는 것과, 사람의 성품중 하나인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방1칸에 살았다, 그러다가 애가생기고 좀 더 나은 방2칸 있는 집으로 갈 때 행복하였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큰 애의 방을 만들어주고 작은 아들은 같이 잤다. 큰아들이 초등학생이 되던 해에 작은 아들의 방이 필요해서 방3칸 집에 갔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 행복은 내가 원하는 걸 살 때,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을 때 등 행복은 내 옆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으로 본 닉부이치치는 팔, 다리가 없어도 자신의 꿈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강사선생님께서는 행복->부모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예시로 동영상인 한쪽 눈이 없는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주인공이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한쪽 눈이 없어졌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더 어머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해 자신의 눈을 주었지만 주인공은 그 사실을 모르고 한쪽 눈이 없는 엄마를 창피해 하였습니다. 어느 날 주인공은 동창회를 간다고하고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어머니를 보기위해서 집으로 갔지만 어머니는 쓰러져있고 어머니 손에 있는 유서를 보고 주인공의 눈이 자신의 어머니의 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부모님께서 얼마나 따뜻하신 분인지 한 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행복은 부모->가족이라고 말씀하시고 영화로 나온 쓰나미로 인해 흩어졌던 가족을 운명으로 다시 만나게 된 어느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어느 날 쓰나미로 주인공이 가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떠내려가다가 운명처럼 주인공을 만나게 됩니다. 뗘내려 가던 중 뾰족한 물건에 찔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까지 잃게 될까봐 정성껏 자신의 어머니를 간호하던 중에 아빠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여 쫓아가던 중에 운명처럼 동생들을 만나고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하신 말씀은 `가화만사성`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드라마에 나온 가화만사성인줄 알았는데 강사 선생님께서 사자성어로 뜻은 집이 화목해야 만가지 일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강의 덕분에 가족의 따뜻함과 행복함에 대해서 한 번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깨닫고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