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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6:58] [FILE] Anita Choi - mama.mp3 (6.99MB)
[bc8937] [오후 7:03] 아니타최의 노래 마마 들으면서 카카오환단원류사 시작합니다
[bc8937] [오후 7:10] 본 페이지 게시판에 소설로 환단원류사 '님금나무'를 연재했는데 잘 볼 수있을까 싶어 한번 찾아봤더니 마지막회가 맨먼저 뜨는 군요 첨부터 보시려면 그립을 주욱 올려서 1편부터 보셔야합니다.
[bc8937] [오후 7:11] 님금나무는 소설이지만 우리 환단역사를 이해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주므로 꼭 읽으보세요
[bc8937] [오후 7:12] 휴대폰으로 바로 보실 수 있으니 아주 간편하답니다.^^
[bc8937] [오후 7:13] 사진
[bc8937] [오후 7:14] * 소설 환단원류사 '님금나무'가 출간되었다. 본서는 '환단원류사'를 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로 쓴 책이다.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 부도지의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말의 어원이 산스크리트였다는 사실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꾸몄다. 상고시대에 국가를 다스리는 근본 이상으로 '물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환인 천제는 말한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며 모든 것에 평등하다. 군주가 먼저 자신을 낮추고 만백성이 물 같이 평등하도록 가르친다.
"나라를 다스리려는 자는 먼저 물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
천웅 . 환웅 .지소웅 세 님금은 홍수를 다스리면서 백성을 사랑하고 평등하게 잘 다스리는 법을 깨닫는다. 그들은 각각 3천의 무리를 이끌고 신 개척지를 향하여 나아간다.
환단원류사 제 2권에 속하는 이 책은 우리 환민족이 동방의 부상국과 서방의 수밀이국까지 진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흑피옥 종족의 동북방 진출 과정과 멸종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이어 홍산문화가 탄생하게 된 과정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렸다. 환웅 배달환국시대 이전에 한반도는 누가 살았는지도 알 수 있게 했다. 모두 역사적 고찰과 기후학, 지질학, 고문자학, 산스크리트언어학, 수메르 점토판 해독 등을 참고하였으므로 비록 소설이지만 역사적으로 참고할 만하다.
[bc8937] [오후 7:16] 사진
[bc8937] [오후 7:17] 서자(庶子) 신어(神於) 아이들( t24.jpgt47.jpgt23.jpgt36.jpg- t11.jpgt36.jpg. a^hai^-dri^)
[bc8937] [오후 7:18] 글자가 깨진 부분은 산스크리트입니다., 위에 이미지로 올렸으니 참고 바랍니다.
[bc8937] [오후 7:19] 아해들 이 말이 산스크리트입니다. 영어로 a^hai^-dri^ 아이들 우리말과 발음도 같고 뜻도 같습니다.
[bc8937] [오후 7:20] 서자(庶子)는 무슨 뜻일까요
[bc8937] [오후 7:20] 서자(庶子)는 첩의 자식입니까
[bc8937] [오후 7:22] 서자(庶子) 신어(神於) 아이들 이란 제목을 붙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bc8937] [오후 7:23]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서자(庶子)는 환웅 배달국시대에 실재했던 벼슬 관직명입니다.
[bc8937] [오후 7:24] 환인시대 가 끝날 무렵 '서자지부'라는 관청이 있엇습니다.
[bc8937] [오후 7:24] 소설 님금나무는 서자지부에서 시작합니다.
[bc8937] [오후 7:26] 서자지부라는 관청은 주로 재난을 구재하고 황무지를 개척하고 선진 문명을 전파하는 파견사이자 개척자를 파견하고 관리하는 관청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7:26] 그곳에 환웅이라는 최고 관리가 있었고요
[bc8937] [오후 7:28] 환웅은 천제울국에 식량이 줄어들고 인구가많아져서 동서로 기술자, 노동자, 건축가,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약 3천명가량의 무리를 파견하자고 환인천제에게 주청드립니다.
[bc8937] [오후 7:29] 이 이야기도 님금나무에 소설화 되어 나옵니다
[bc8937] [오후 7:30] 그런데 ' 서자(庶子) 신어(神於) 아이들( t24.jpgt47.jpgt23.jpgt36.jpg- t11.jpgt36.jpg. a^hai^-dri^)'이라는 논설을 읽으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설이 아니라 진짜란 말입니다.
[bc8937] [오후 7:31] 태백일사 / 제3 신시본기 중에서 인용
조대기(朝代記)에서 말한다.
'때에 사람은 많고 산업은 궁핍하여 그 살아갈 방법이 없어 걱정이었다. 서자부(庶子之部)에 환웅(桓雄)이라는 대인(大人)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을 살피더니 하늘에서 내려가 땅위에 하나의 광명세계(밝은 지혜로 다스려지는 세상)를 열려고 생각하였다. 때에 안파견(安巴堅 . 환인)이 두루 금악 삼위 태백을 살피더니 태백은 이로써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 한지라 환웅(桓雄)에게 명하여 가로대 "이제 사람과 물건의 업은 이루어진 듯 하다. 그대 수고를 아끼는 일 없을지니라. 무리를 이끌고 하늘에서 내려가 하계에 가서 하늘의 뜻을 펴 가르침을 베풀고 천신(天神)께 제사지내는 것을 주관하라. 어버이의 권위를 세워서 늙은이와 어린이를 보살펴서 모두 다 평화롭게 하라.가르침의 도를 세워서 재세이화하여 자손 만대의 큰 귀감이 되도록 할지어다" 하시며 마침내 천부인 세개를 주시고 그를 보내어 이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桓雄)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의 신단의 나무 아래 내려오시니 이를 신불(神市)이라 한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데리고 농사를 주관하고, 삶을 주관하며, 형벌을 주관하고, 병을 주관하시고 선악을 주관하면서 무릇 인간의 360여사를 두루 주관하여, 세상에 계시며 이치대로 교화하여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셨다. 이를 환웅(桓雄)천왕(天王)이라 한다.
[인용 끝]
[bc8937] [오후 7:32] 태백일사 조대기(朝代記)에 이런 기록이 나옵니다.
[bc8937] [오후 7:32] 분명히 서자부(庶子之部)라고 기록했습니다.
[bc8937] [오후 7:32] 그러니 관청 맞지요
[bc8937] [오후 7:33] 그리고 삼국유사에 [인용문]
《삼국유사》 권 제1 〈기이(紀異) 제1〉
古記云。昔有桓因(謂帝釋也)庶子桓雄。數意天下。貪求人世。父知子意。下視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乃授天符印三箇。遣往理之。雄率徒三千。降於太伯山頂(即太伯今妙香山)神壇樹下。謂之神市。是謂桓雄天王也。將風伯雨師雲師。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在世理化。
《고기(古記)》에는 이렇게 말했다.“옛날 환인[제석을 말한다]의 서자 환웅이란 자가 있어 자주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아래로 삼위태백 땅을 내려다 보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 세 개를 주어, 가서 그곳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천명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바로 태백은 지금의 묘향산이다] 신단수 아래 내려와 이를 일러 신시라고 하였으니 그를 환웅천왕이라 한다. 그는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 ・ 생명 ・ 질병 ・ 형벌 ・ 선악 등 무릇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맡아서 세상에 있으면서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인용 끝]
[bc8937] [오후 7:34] 동방으로 삼천명 왔습니다.
[bc8937] [오후 7:34] 이제 서방으로 삼천명 간거 올리겠습니다.
[bc8937] [오후 7:35] 수메르(sumer) 문명은 동양인이 세운 것
김정양 박사는 1996년에 '독일 베를린 . 브란덴브르그 학술원' 교수였으며, 신학박사 이시다. 그는 2010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거대 강입자가속기(LHC)' 실험을 하는데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한 출판 문화 협회'에서 '천부경과 우주 입자 물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했다.
그는 독일에서 유학할 때, 학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메르의 쐐기문자를 해독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그때 일이 계기가 되어 독일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베를린 . 브란덴브르그 ..
[bc8937] [오후 7:37] 사진
[bc8937] [오후 7:37] 산스크리트 이미지 글자가 들어있어 그림으로 올립ㅂ니다.
[bc8937] [오후 7:38] 사진
[bc8937] [오후 7:40] 지도 그림은 님금나무 첫페이지에 첨부되 있습니다. 그림안에 설명 다 붙어있습니다.
[bc8937] [오후 7:47] 김정양박사님께서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왔을 때 대종교를 이끌고 계시던 故안호상박사님을 찾아가 이말을 했다고합니다. 지금도 대종교 홈페이지에서 이 글의 저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bc8937] [오후 7:48] 안호상박사님은 초대문교부 장관까지하신 분이시고 우리나라 상고사를 찾기위해 많은 노력과 공헌을 하신 분이십니다.
[bc8937] [오후 7:48] 대종교에서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재야 사학자에게 거의 매일 강연회를 열고 우리 역사를 강연했습니다
[bc8937] [오후 7:49] 놀랍지 않나요
[bc8937] [오후 7:50] 김정양박사님은 그 후로도 대학 강연을 다니면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bc8937] [오후 7:50] 우리 환민족이 수메르 문명을 개척했고 동방으로 삼천명 서방으로 삼천명 파견한거 맞잖아요
[bc8937] [오후 7:52] 왜! 서자(庶子) 신어(神於) 아이들( t24.jpgt47.jpgt23.jpgt36.jpg- t11.jpgt36.jpg. a^hai^-dri^)인지 그 논설문을 오립니다.
[bc8937] [오후 7:52] 이야기 환단원류사‘님금나무’는 서자(庶子)라는 두 글자를 공부하다 쓰게 되었다. 그리고 전편에서 소개한 김정양박사의 수메르 점토판 해독 연구(환단원류사 1권 392 쪽 수메르 문명은 동양인이 세운 것)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소설 님금나무를 환단원류사 2권에 합본하면 너무 두꺼워지므로 별책부록 단행본으로 먼저 펴냈다. 환단원류사 2권을 구매하시는 분께는 님금나무도 같이 보낼 것이다. 책 표지에‘청소년을 위한 역사 소설’이라고 크게 부제를 달았다. 그만큼 필자가 염원하는 바도 간절하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만 읽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 부도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든 님금나무도 읽을 수 있게 어른들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소설 님금나무는 군주가 되려면 물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군주 스스로 가장 낮은 곳에 임하여 정치를 한다. 물은 만물에 평등하며 道를 이룬 생명체이다. 고대에는 홍수를 이겨내는 것이 군주의 가장 큰 치덕이었다. 환웅은 홍수를 극복하고 천국에 평화를 찾기 위해 수원(水源)을 다스린다.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 부도지의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말의 어원이 산스크리트였다는 사실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우리 환민족이 동방의 부상국과 서방의 수밀이국까지 진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흑피옥 종족의 동북방 진출 과정과 멸종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이어 홍산 문화가 탄생하게 된 과정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렸다. 배달 환국시대 이전에 한반도는 누가 살았는지도 알 수 있게 했다. 모두 역사적 고찰과 기후학, 지질학, 고문자학, 산스크리트 언어학, 수메르 점토판 해독 등을 참고하였으므로 비록 소설이지만 역사적으로 참고할 만하다.
[bc8937] [오후 7:53]
서자(庶子) 신어(神於) 아이들( t24.jpgt47.jpgt23.jpgt36.jpg- t11.jpgt36.jpg. a^hai^-dri^)
브라흐마(Brahma), 시바(Siva), 비슈누(Vishnu)는 힌두교의 神으로 우주를 창조한 삼신(三神)이다. 궁극적으로 이들은 환민족(桓民族)의 삼신(三神)과 같다. 힌두교의 위대한 神가운데서 가장 높은 삼위(三位) 神인데 교파에 따라 구분하여 최고 神으로 받들기도 하지만 현재는 삼위일체(三位一體)적 성격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짙다. 그 중에서 시바(Siva) 神은 가장 인기있는 神인데 그것은 재물과 행복을 가져다 주고 생산(生産)을 주관하는 실체로써 우주를 창조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모든 생명과 업보(Karma) 등 물질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까지 모두 파괴하고 세상을 재창조한다. 이것을 윤회라하는데 윤회의 근본 원리는 60간지(幹支)와 같은 것으로 마고성에서 천문을 연구하던 학자들이 만든 것이다.(환단원류사 1권)
비슈누(Vishnu)는 생명의 神으로 그 이름은 생명의 에너지를 준다는 뜻이다. 시바(Siva)와 같이 세상을 창조 했지만 악(惡)을 소탕하고 세상이 끝날 때 까지 정의(正義)를 지키는 평화의 神이다. 그러나 눈만 뜨면 죄를 짓는 인간들에게 비슈누(Vishnu)는 달갑지 않은 神일 것으로 보인다. 인간이 죄를 많이 지어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비슈누(Vishnu)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브라흐마(Brahma)와 시바(Siva)는 좀 다르다.
[bc8937] [오후 7:53] 브라흐마(Brahma)는 가장 위대한 神으로 손꼽지만 사실상 우주를 창조하는 데는 크게 활약한 것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시바(Siva)와 비슈누(Vishnu)가 브라흐마(Brahma)보다 한 단계 낮은 神이라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은 브라흐마(Brahma)에게 모든 업적을 돌린다. 그래서 神들의 아버지로서 브라흐마(Brahma)는 우주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최고 능력의 神으로 기억하고 있다. 환민족(桓民族)에게 브라흐마(Brahma)는 삼신(三神)할머니의 역활을 맡은 神으로 이해 된다. 사람이 태어날 때 숨을 불어 넣어주는 神이 브라흐마(Brahma)이기 때문이다. 우리말 실담어로는 불함(不咸)이라 한다.
시바(Siva) 神은 재물과 행복과 자손의 번영을 주는 神이므로 당연히 인기가 있어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바(Siva) 神을 찾는다. 아-씨바(a-Siva)라는 말을 알 것이다. 이것은 정통 우리말 실담어이다. 아(a)는 부정사이므로 '그렇지 아니하다', 'not'의 뜻이고 시바(Siva)는 시바(Siva) 神께서 복을 준다는 뜻인데, 아(a)를 붙였으므로 '재수 없어' , '시바(Siva) 神께서 복을 주지 않아' 그런 뜻이다.
[bc8937] [오후 7:53] 이와 관련하여 동국정운(東國正韻)에는, 솅(壻), 신증유합(新增類合)에는 셔(壻)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딸과 함께 합궁하는 사위(壻)를 뜻하는 말로 사위(壻)를 실담어로 풀면 t19.jpgt23.jpgt35.jpgt14.jpg, Saiva(사이바)이며 '시바 神이 보낸 사람', '神의 사자(使者)'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서방님'이란 말도 '사위(壻)서'와 관계 있는 뜻으로 하늘에 있는 시바(Siva) 神으로부터 내려온 신성(神聖)한 존재로 해석 된다.(출처 : 강상원)
시바(Siva) 神은 남녀가 합궁하여 자손을 낳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神의 역활을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바(Siva)가 씹(十, 자궁, 태장)의 어원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말에 '아(兒) 서다.'라 하면 "여자가 남자와 합궁하여 아이를 수태하였다"는 뜻인데, 서다의 '서'는 시바(Siva) 神의 사자(使者)가 여자의 수태를 도와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모두 시바(Siva) 神께서 보낸 사자(使者)에게서 생명의 원기(原氣)를 받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神의 아이들이다.
[bc8937] [오후 7:53] [인용문]
* 壻와 婿는 동의어
1. t19.jpgt23.jpgt35.jpgt14.jpg, Saiva : 사회, 사위(壻), 시바 神이 보낸 사람, 神의 사자(使者), Son in law, related to the descendant of the god Siva, a new comer, Visitor derived from the got siva.
2. t39.jpgt24.jpg-t13.jpgt24.jpgI_t1.jpgt11.jpg, ja^-ma^tr, 사위(壻), 자(子)-마뜰, Son is low
註 : '서방님'이란 '사위(壻)서'와 관계있는 뜻으로 하늘에 있는 시바(Siva) 神으로부터 내려온 신성(神聖)한 존재로 해석 된다. 예컨대, 재수없다. 상서롭지 않다는 뜻으로 "아-씨바', 'a-siva'라 말하는데, 이는 시바(Siva) 神이 복을 주지 않았다는 뜻으로 표현한 우리의 고유한 토속 실담어이다.
* a-Siva : 아-씨바, 아 씨발, 행복하지 않다. 재수없다. not happy, unauspicious, unfortunate, not locky, not proper.
출처 : 한자는 동이족의 문자(강상원)
[bc8937] [오후 7:53] 그리고 국어사전에 서방(書房)이란 한자(漢字)표기는 잘못된 것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서방(書房)으로 표기하고 있다. "남편을 낮잡아 이르는 말, 혼인을 하여 여자의 짝이 된 남자를 그 여자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적고 있다. 앞에서 설명한 바 있지만 시바(Siva) 神으로부터 내려온 신성(神聖)한 자손을 이토록 홀대하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 국어에 현실이다. 서방의 올바른 표기는 사위(壻)서, 방(房)방으로 해야할 것이다. 이를 해석하면 실담어로 해석하면 '내 딸과 합방하는 남자'이다.
그런데 같은 '솅'인데 눈여겨보아야 할 특별한 字가 있다. 바로 서자(庶子)할 때 서(庶)이다. 이것도 그 뜻으로 보면 아이가 선 것이고, 하늘에서 보낸 사자(使者)가 분명한데 단수가 아닌 복수를 뜻하는 무리서(여러 사람, 庶)字를 썼다. 왜 그럴까?
[bc8937] [오후 7:54] 국어사전에서 서자(庶子)의 뜻을 살펴보면 "양반과 양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고 한다. 사실 조선시대에는 그런 사례가 많이 있었으므로 그렇게 굳어진 것에 대해 항변할 수는 없다. 그러나 원래 서자(庶子)의 본뜻은 그게 아니었을 것이다. 사위를 뜻하는 서(솅)자(字)를 두고 하필이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무리'의 뜻을 가진 漢字를 썼을까? 필자의 추측으로는 그 글자가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역사책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었으므로 함부로 바꿀 수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아마도 내가 썼다면 장모를 새로 보았으니 서자(壻子)로 썼을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는 '고기(古記)'를 인용하여 단군왕검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는데, 단군왕검의 아버지인 환웅(桓雄)은 환인의 서자(庶子)라고 하였다. 환웅(桓雄)의 올바른 뜻은 "백성을 밝은 지혜로 잘 다스리는 님금"이다. 환(桓)은 지혜가 밝음을 뜻하고 웅(雄)은 '훙'이며 실담어로 '잘 다스린다'는 뜻이다.(해석 : 강상원)
[bc8937] [오후 7:54] [인용문]
《삼국유사》 권 제1 〈기이(紀異) 제1〉
古記云。昔有桓因(謂帝釋也)庶子桓雄。數意天下。貪求人世。父知子意。下視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乃授天符印三箇。遣往理之。雄率徒三千。降於太伯山頂(即太伯今妙香山)神壇樹下。謂之神市。是謂桓雄天王也。將風伯雨師雲師。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在世理化。
《고기(古記)》에는 이렇게 말했다.“옛날 환인[제석을 말한다]의 서자 환웅이란 자가 있어 자주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아래로 삼위태백 땅을 내려다 보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 세 개를 주어, 가서 그곳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천명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바로 태백은 지금의 묘향산이다] 신단수 아래 내려와 이를 일러 신시라고 하였으니 그를 환웅천왕이라 한다. 그는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 ・ 생명 ・ 질병 ・ 형벌 ・ 선악 등 무릇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맡아서 세상에 있으면서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인용 끝]
[bc8937] [오후 7:54] 이제 서(庶) 자(子)를 제대로 해석을 해보자. 서(庶)는 '여럿이', '무리'의 뜻이지만 실담어로 해석할 때는 글자의 뜻과 연관된 본뜻을 찾으면 된다. 서자(庶子)일 때, 자(子)는 산스크리트로 '존칭'의 뜻이 있으므로, 서자(庶子)는 관직 명칭으로 볼 수 있다. 이름하여 서자(庶子)라 하면 파견사, 사신 처럼 왕께서 사명을 주어 여러 무리를 파견하는 신하 즉, 여러 무리로 구성된 왕(王)의 사자(使者)들인 것이다.
이를 풀어서 쓰면, "옛날에 환인(桓因)께서 서자관(庶子官)의 우두머리에게 환웅(桓雄)이라는 최고 높은 벼슬을 내리고 3천의 서자(庶子)들과 함께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할 만한 땅으로 보내 신불(神市)을 개척하게 하였다." 이런 뜻이다.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할 만한 땅으로 3천의 무리를 파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해답이 조대기(朝代記)에 있었다.
[bc8937] [오후 7:54] [太白逸史 / 第三 神市本紀 중에서 인용]
朝代記曰時人多産乏憂其生道之無方也庶子之部有大人桓雄者探聽輿情期欲天降開一光明世界于地上時安巴堅遍視金岳三危太白而太白可以弘益人間乃命雄曰如今人物業已造完矣君勿惜勞苦率衆人躬自降往下界開天施敎主祭天神以立父權扶携平和歸一以立師道在世理化爲子孫萬世之洪範也乃授天符印三個遣往理之雄率徒三千初降于太白山神壇樹下謂之神市將風伯雨師雲師而主穀主命主刑主病主善惡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在世理化弘益人間是謂桓雄天王也
태백일사 / 제3 신시본기 중에서 인용
조대기(朝代記)에서 말한다.
[bc8937] [오후 7:54] '때에 사람은 많고 산업은 궁핍하여 그 살아갈 방법이 없어 걱정이었다. 서자부(庶子之部)에 환웅(桓雄)이라는 대인(大人)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을 살피더니 하늘에서 내려가 땅위에 하나의 광명세계(밝은 지혜로 다스려지는 세상)를 열려고 생각하였다. 때에 안파견(安巴堅 . 환인)이 두루 금악 삼위 태백을 살피더니 태백은 이로써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 한지라 환웅(桓雄)에게 명하여 가로대 "이제 사람과 물건의 업은 이루어진 듯 하다. 그대 수고를 아끼는 일 없을지니라. 무리를 이끌고 하늘에서 내려가 하계에 가서 하늘의 뜻을 펴 가르침을 베풀고 천신(天神)께 제사지내는 것을 주관하라. 어버이의 권위를 세워서 늙은이와 어린이를 보살펴서 모두 다 평화롭게 하라.가르침의 도를 세워서 재세이화하여 자손 만대의 큰 귀감이 되도록 할지어다" 하시며 마침내 천부인 세개를 주시고 그를 보내어 이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桓雄)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의 신단의 나무 아래 내려오시니 이를 신불(神市)이라 한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데리고 농사를 주관하고, 삶을 주관하며, 형벌을 주관하고, 병을 주관하시고 선악을 주관하면서 무릇 인간의 360여사를 두루 주관하여, 세상에 계시며 이치대로 교화하여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셨다. 이를 환웅(桓雄)천왕(天王)이라 한다.
[인용 끝]
[bc8937] [오후 7:54] 아마도 조대기(朝代記)라는 책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듣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대기(朝代記)가 어떤 책인가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먼저 조선왕조실록에서 그 종적이 잡혔다.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제공하는 조선왕조실록 번역본 '세조 7권, 3년(1457 정축 / 명 천순(天順) 1년) 5월 26일(무자) 3번째 기사'를 확인해 보니 조대기(朝代記)를 비롯한 16본의 서책들이 백성들이 읽으면 안되는 책으로 분류되어 거두어들이라는 명을 내렸다. 말이 16본이지 1백여 권(卷)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역사적 가치는 엄청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bc8937] [오후 7:55] [인용문]
세조 7권, 3년(1457 정축 / 명 천순(天順) 1년) 5월 26일(무자) 3번째기사
팔도 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하기를, “《고조선 비사(古朝鮮秘詞)》·《대변설(大辯說)》·《조대기(朝代記)》·《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誌公記)》·《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안함 노, 원동중 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도증기 지리성모하사량훈(道證記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文泰山)·왕거인(王居人)·설업(薛業) 등 《삼인 기록(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의 1백여 권(卷)과 《동천록(動天錄)》·《마슬록(磨蝨錄)》·《통천록(通天錄)》·《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도선 한도참기(道詵漢都讖記)》 등의 문서(文書)는 마땅히 사처(私處)에 간직해서는 안되니, 만약 간직한 사람이 있으면 진상(進上)하도록 허가하고, 자원(自願)하는 서책(書冊)을 가지고 회사(回賜)할 것이니, 그것을 관청·민간 및 사사(寺社)에 널리 효유(曉諭)하라.” 하였다.
[인용 끝]
[bc8937] [오후 7:55] 이런 훌륭하고 민족사적 가치가 풍부한 책들이 말살된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우리 역사가 땅에 떨어져 고개도 못쳐들고 사대만 일삼는 한심한 국민이 된 것은 일본의 강제 침탈만 탓할 것이 못 된다. 소위 제왕이라는 자가 백성의 피와 살이 된 그 원천도 몰라보고 말살하려했다는 것은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조선(朝鮮)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피하지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속편하다. 그게 무엇일까? 유교의 나라를 세운 탓일지도 모를 일이다. 유교의 道를 지키기 위해 민족적 뿌리사상이 깊게 박혀있는 환인 . 불도(桓因 . 佛道)까지 말살해야 했던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는 종교적 욕망이란, 자기 조상도 마음대로 남의 나라 조상으로 바꿔치기할 수 있는 용기와 배짱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bc8937] [오후 7:55] 조대기(朝代記)는 대진국(渤海)의 태자 대광현(大光顯)이 고려에 망명할 때 가지고 온 역사서이다. 고려말 사람인 청평(淸平) 이명(李茗)이 '조대기(朝代記)'를 참조하여 '진역유기(震域遺記)'를 저술하였는데 이를 북애노인(北崖老人)이 얻어보고 규원사화(揆園史話)를 저술했다고 한다. 비록 짧은 내용이지만 조대기(朝代記)에 기록된 이야기는 다른 어떤 사서보다 그 내용이 구체적이다. 예를 들자면 서자(庶子)라고 하지 않고, 서자지부(庶子之部)로 한 것, 또 "산업은 궁핍하여 그 살아갈 방법이 없어 걱정이었다." 이런 기록들이 역사적 사실감을 드높이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제 조대기(朝代記)에서 발췌된 짧은 내용의 글이지만 독자가 알아보기 쉽게 다시 한 번 풀어서 해설해 보겠다.
[bc8937] [오후 7:55] 때는 지금부터 약 6,500여 년 전, 환국시대 말기이다. 이 시기는 오늘날 이라크 지방에 있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수메르문명'이 처음 시작되었다고 많은 학자들이 밝히고 있는 년대이다. 그 시기 즈음 천산에서는 인구가 늘어나 식량부족 같은 경제적 문제가 발생했다. "사람은 많고 산업은 궁핍하여 그 살아갈 방법이 없어 걱정이었다."라고 할 정도면 심각한 문제였을 것이다. 그때 서자지부(庶子之部)에서 일하던 성덕이 높은 한 대인(大人)이 있었는데, 여기서 서자지부(庶子之部)와 대인(大人)에 대하여 서술한다.
[bc8937] [오후 7:55] 서자지부(庶子之部)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양반과 양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아니고 관청을 뜻하는 정치적 명칭 임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여러 사람의 무리'를 뜻하는 글자로 썼겠는가? 약 6,500여 년 전, 환국시대 말기는 개척시대 였다. 그러므로 전 세계로 수많은 개척자들을 파견하는 시대였다고 볼 수 있다.
환국시대가 열린 약 1만 2천년 전에는 지진과 화산폭발, 지구온난화, 대홍수, 젊은 빙하기, 지축이동, 산정호수 붕괴와 그로 인한 고산지대 쓰나미 등 헤아릴 수 없는 고통과 재난을 겪는 시기였다. 이를 개벽시대라 하는데 초기에 일어났던 가장 강력한 재난은 약 2천여 년 동안 이었고, 그 이후에도 약 2천여 년 동안 지구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세계 각 지역에서 크고 작은 진통을 겪었다. 환인씨 개벽 이후 약 4천여 년이 흐른 후, 환국시대 말기에 와서 서서히 안정화가 이루어졌다.
[bc8937] [오후 7:55] 그 동안 지구촌에 대재앙을 이겨낸 하늘나라의 무인(巫人)들은 그들의 살길만 찾는 것이 아니라 재난을 극복한 저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무인(巫人)들이 세계 각지로 흩어져 그들의 발달된 천문학과 의료, 농업, 목축, 건축 등 선진 문명을 전파하고 해혹복본(解惑復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것이 서자지부(庶子之部)가 있었던 이유이고 약 1만 2천여 년 전에 갑자기 전 세계에서 농업혁명과 건축혁명이 동시다발로 일어났던 이유이다.
대인(大人)이란 신선(神仙)보다 높은 도력(道力)을 쌓은 초인(超人)을 말한다. 이를 필자는 무인(巫人)으로 명한 바 있다. 그 대인(大人)은 환인(桓因)에게 찾아가 이곳 하늘나라에서 내려가 또 다른 광명세계(光明世界)를 여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그 때 환인(桓因)께서 지구 전체를 살펴보아 하늘 백성들이 번창할 곳을 두 곳에 정하게 되니 동쪽 끝은 한반도이고, 서쪽 끝은 지금의 터키고원-아나톨리아 였다.
[bc8937] [오후 7:56] 양쪽의 지리적 특성이 사뭇 다른 데가 많은 데 한반도는 나지막한 산이 많고 바다 가까이 펼쳐진 대평원이 있는 것에 반해 아나톨리아는 지역 전체가 높은 고원지대 였다. 그러나 두 곳은 모두 비옥한 땅이라 농업과 목축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땅이었다. 서쪽은 자연에서 자생하는 '밀'이 풍부했고, 동쪽은 자연에서 자생하는 '쌀'이 풍부했다. 이들 두 작물이 자라는 환경도 하나는 가을에 심고, 다른 하나는 가을에 거두어 들이는 것으로 서로 반대의 성격을 지녔다. 작물은 물을 많이 먹고 자라기 때문에 풍부한 수자원이 필요한데 밀은 쌀보다 물을 많이 먹지 않으므로 이것도 반대이다. 지역을 좀 더 확대하면 지리적 조건과 생활상들이 모두 반대의 형상으로 되어있다. 그것은 땅의 음(陰)과 양(陽) 그리고 사람의 음양(陰陽)을 균형있게 맞추기 위한 결과였다.
[bc8937] [오후 7:56] 환인께서 "태백은 이로써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 하다고 했다." 그것은 개벽의 진통이 끝났고 세상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사방(四方)으로 길지를 택해 사람을 보내어 개척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에 서자관(庶子官)의 우두머리에게 환웅(桓雄)이라는 벼슬을 내리고 그를 따르는 3천의 무인(巫人)들에게 서자(庶子)를 임명하였다. 앞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환웅(桓雄)의 올바른 뜻은 "백성을 밝은 지혜로 잘 다스리는 님금"이다. 환(桓)은 지혜가 밝음을 뜻하고 웅(雄)은 '훙'이며 실담어로 '잘 다스린다'는 뜻이다.(강상원)
[bc8937] [오후 7:56] "이제 사람과 물건의 업은 이루어진 듯 하다. 그대 수고를 아끼는 일 없을지니라. 무리를 이끌고 하늘에서 내려가 하계에 가서 하늘의 뜻을 펴 가르침을 베풀고 천신(天神)께 제사지내는 것을 주관하라. 어버이의 권위를 세워서 늙은이와 어린이를 보살펴서 모두 다 평화롭게 하라. 가르침의 도를 세워서 재세이화하여 자손 만대의 큰 귀감이 되도록 할지어다" 이 말의 뜻은 앞에서 설명한 것으로 충분하니 생략한다.
환인께서 이들에게 천부인(天符印)을 나누어 주는데 천부인(天符印)이란, 백성을 다스리는 세가지 진리를 말한다. 天 人 地로 구성되어 있는데 天은 天文을 잘 살피는 일과 농사 짓는 일에 해당한다. 人은 누에치고 옷감짜는 일에 해당하는 것으로 누에를 치고 고치에서 실을 뽑아 옷을 지어 입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밀접한 기본적인 의 식 주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地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천문을 살피기 위한 토기 그릇을 만드는 일이었다. 동이족의 본래 뜻은 실담어로 '뚱이'인데 뚱이가 천문을 살피는 사람, 똑똑한 사람, '엘리트'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천문학자였고 밤하늘에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 커다란 물東夷에 씨줄 날줄 걸쳐 놓고 물속에 비치는 천문도를 그렸던 사람들이다. 그릇은 땅을 파서 흙으로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地에 해당한다. 이 세가지는 상고시대에 모두 소중한 것이었으며 고대문명을 일으키는 초석이 된 것이다. 그에 대한 기록이 부도지(符都誌)에 있다.
[bc8937] [오후 7:56] [부도지(符都誌) 제 12장 임검씨(壬儉氏) 편 인용]
제 12장 (第十二章)
桓雄氏生壬儉氏하니 時에 四海諸族이 不講天符之理하고 自沒於迷惑之中하야 人世因苦라.
壬儉氏懷憂於天下하고 修天雄之道하며 行禊祓之儀하야 繼受天符三印이라.
敎耕稼蠶葛陶窯之法하고 布交易稼錄之制러라. (이하생략)
환웅씨가 임검씨를 낳았으니 이때에 사해의 제족이 천부의 이치를 익히지 아니하고 스스로 미혹속에 빠져 세상이 고통스러웠다.
임검씨가 천하에 깊은 우려를 품고 하늘에서 내린 道를 닦아 계불의식을 행하여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이어받았다.
(때에 맞추어) 밭을 갈고 (씨를 뿌려) 심으며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키우고 길쌈을 하고 그릇을 굽는 법을 가르치고, 교역(交易)하고, 결혼하고, 족보를 만드는 제도를 공포하였다. (이하생략)
환단원류사 제 1권 참조
[인용 끝]
[bc8937] [오후 7:56] 환웅(桓雄)은 무리 3천을 이끌고 동쪽 끝으로 왔다. 그 이전에 먼저 마고성과 이전원을 빠져나간 무리들이 있었다. 그들이 환웅(桓雄)과 3천의 무리들을 반갑게 맞이 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천부인(天符印)을 지닌 3천의 무인(巫人)들을 무력으로 당해 낼 능력자는 없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때는 평화의 시대이므로 사람들의 심성(心性)은 인(仁)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연스럽게 환인천제께 경배하며 화합하여 새로운 선경(仙境)을 건설했을 것이다.
[bc8937] [오후 7:56] 태백은 환웅(桓雄)께서 천신(天神)께 제사지내는 곳이다. 제천(祭天)은 산(山)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태백이란 말 자체가 산(山)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구태여 산(山)이란 말을 두번 쓸 필요는 없다. 태백은 특정 지역의 산(山)이름이 아니라 환웅(桓雄)께서 제사를 지내는 산은 모두 태백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태백은 실담어로 '따박(Ta-vak)'인데 땅에서 하늘에 고한다는 뜻이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덮힌 우리나라는 그 자체가 태백이다. 태백이 없는 중동의 사막지역은 작은 언덕도 '테페(Tepe)'라 부른다. 잉카나 마야 인디오들은 그들이 사는 천막집이 '테피(Tepee)'이며 인공으로 쌓아올린 신전의 이름은 모두 태백(Tepec)이라 하였다. 이것은 수메르에서 아메리카까지 같은 언어를 사용하던 민족이 흩어졌음을 증명해준다.
[bc8937] [오후 7:57] 신단수(神檀樹)를 실담어로 풀면 '신성한 밝은 나무'이니 웅상(雄常)과 부상(扶桑)을 가리킨다. 웅상(雄常)은 신성한 나무이며 부상(扶桑)은 동방의 나무이니 밝은 나무이다. 웅상(雄常)은 홍산문명을 지켜온 환민족이 신령스럽게 숭배하던 나무이며 부상(扶桑)은 동방민족이 터 잡았던 땅에 울창하게 숲을 이루었던 나무이다. 그 나무의 잎을 먹고 자란 누에가 고치를 맺고 그 고치에서 실을 뽑아 환민족은 이미 6천 년 전에도 고치실로 짠 하얀 비단 옷을 입었다. 로마(Roma)와 그릭크(Greece) 사람들이 비단 옷을 입기 전에는 우리가 상복으로 입던 마의(麻衣)를 입었었다. 비단길이 열린 것은 漢나라 때이니 서양 사람들이 비단을 접하게 된 것은 겨우 2천년 전이란 것을 알면 환민족의 문명이 얼마나 이른 시기에 시작된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모두 동방을 지켜주는 神의 나무인 부상(扶桑)의 공력 때문이다. 이제 학자들은 부상국(扶桑國)이 전설의 나라이고, 실체가 없다는 헛소리는 그만하고 제1기 환국시대에 동방에 있었던 우리나라를 부상국(扶桑國)이라 명해주길 바란다.
[bc8937] [오후 7:57] 신불(神市)은 神의 도시가 아니다. 물론 환웅(桓雄)천왕(天王)께서 계시는 곳에 많은 무리들이 모여들었고 조공도 했고 물물교역도 했다. 그러나 환웅(桓雄)천왕(天王)과 3천의 무인(巫人)들이 겨우 도시 하나 세우기 위해서 이 먼 곳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신시(神市)의 본뜻을 살펴보면, 神은 빛을 뜻하고 市는 저자가 아니라 뻘밭을 뜻한다. 그래서 불 또는 '벌'이라 읽어야 한다. 바로 대평원 뻘, 伐판, 덤불, 초목이 무성한 넓은 장소를 뜻한다. 그러므로 신시(神市)는 삼신(三神)님이 계시는 곳, 밝은 빛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넓은 장소를 가리킨다. 그 중에 지금은 수몰된 서해 바다의 대평원이 신시(神市)이다. 원래 신불, '셔벌'로 부르던 것을 한자로 바뀌면서 신불(神불초목이무성한 불)이 된 것인데 역사를 잊어버리니까 신시로 바뀐 것이다. 또 불(市)은 청구(靑邱)와 같은 뜻이다.
[bc8937] [오후 7:57] 배달국(倍達國)의 명칭은 환국(桓國)에서 부상국(扶桑國)으로 부상국(扶桑國)에서 배달환국(倍達桓國)으로 배달환국(倍達桓國)에서 청구(靑邱)로 그 시대의 특성에 맞게 다르게 지어 불렀다.
그들이 동방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홍산문명이 꽃피었고, 황하문명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렇게 먼저 이동해온 무리들과 서자(庶子)집단의 융합으로 말미암아 세계 최초의 문명 대폭발이 일어났다.
[bc8937] [오후 7:57] 아! 그러나 배달환국(倍達桓國) 청구(靑邱)시대 말기에 해수면 상승이 극에 달하여 더 이상 국운(國運)을 지탱하기 어려워졌다. 그 때 천산(天山)에서 사해(四海)를 순방하고 돌아온 임검(壬儉)씨가 부도(符都)를 건설할 땅을 택하여 동북의 자방(磁方)으로 왔다. 임검(壬儉)씨는 배달환국의 수도를 지금의 요녕성으로 옮기고 아사달을 세워 새로운 나라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단국(檀國)이라 한다.(부도지 제 12장)
어즈버 배달환국시대는 2천여 년 동안 동방을 다스리는 청정자의 땅에서 번영했지만 세월은 가고 또 오는 것, 선경(仙境)의 푸른 빛은 청구(靑邱)라는 이름을 남기고 바다속으로 사라졌다.
[bc8937] [오후 7:58] 이 논설은 저서 청구원류에 실려있습니다.
[bc8937] [오후 7:59] 환단원류사1권, 환단원류사 2권이 청구원류입니다.
[bc8937] [오후 8:00] 환단원류사 3권은 현재 집필 준비 중입니다.3권은 가칭 '산해경과 단국조선'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bc8937] [오후 8:03] 오늘 스승의 날이라 신세훈 자유문학, 한국문협 상임고문 이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전번에 받은 책 어저까지 다 읽었다고 하시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했습니다. 환단원류사하고 내용이 같은 줄알았는데 내용이 다르더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청구원류를 일으셨던 거 같습니다.
[bc8937] [오후 8:05] 우리나라 문학계에 대부이신 선생님깨서 환단원류사를 읽었습니다. 그 다음엔 한국 문학에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력이 발생하면 이게 역사 독립운동하는것입니다.
[bc8937] [오후 8:06] 오늘 이창원법성 스님께도 전화했습니다.
[bc8937] [오후 8:07] 그분은 저를 민조시인의 세계로 이끌어주시고 천부경 철학을 눈뜨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bc8937] [오후 8:07] 율곤 선생님께서 인증하시고 증서까지 내려준 1호 제자이십니다.
[bc8937] [오후 8:09] 그동안 많은 고뇌와 노력으로 자신만의 성업을 이루신 분인데 가로 늦게 입도하여 수도자가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8:10] 성불을 이루려는 마음 그 정성 하나만으로도 제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스승입니다.
[bc8937] [오후 8:11] 님금나무는 이야기로 되어 있지만 청구원류나 환단원류사를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bc8937] [오후 8:12] 우리 역사가 힌두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언젠가 두 문화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뜻하지요
[bc8937] [오후 8:13] 브라흐마(Brahma)는 우주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최고 능력의 神입니다. 환민족(桓民族)에게 브라흐마(Brahma)는 삼신(三神)할머니입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숨을 불어 넣어주는 神이 브라흐마(Brahma)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말 실담어로는 불함(不咸)이라 합니다.
[bc8937] [오후 8:14] 불함이라는 단어를 최초로 언급한 역사서가 바로 부도지입니다.
[bc8937] [오후 8:14] 최남선선생이 불함문화론을 썼지만 불함이 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bc8937] [오후 8:15] 不咸 이게 무슨 뜻입니까
[bc8937] [오후 8:15] 누가 해석하겠냐구요
[bc8937] [오후 8:15] 다함이 없다
[bc8937] [오후 8:15] 말이 됩니까
[bc8937] [오후 8:16] 그냥 불함은 백두산이다 라고 해석해 버립니다.
[bc8937] [오후 8:16] 모르니까
[bc8937] [오후 8:16] 불함은 사느크리트 아니면 해석이 안 됩니다.
[bc8937] [오후 8:16] 브라흐마 오늘날 영어로 브레쓰 호흡하다의 원어입니다.
[bc8937] [오후 8:17] 브라흐마는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고계급 브라만 위에 있는 神입니다.
[bc8937] [오후 8:18] 우주를 창조하고 파괴까지하고 또 나쁜짓하는 사람들 벌도 주는 삼위일체 신입니다.
[bc8937] [오후 8:19] 브라흐마를 나누어서 이야기하면 브라흐마(Brahma), 시바(Siva), 비슈누(Vishnu) 이렇게 세 신을 삼신이라고합니다.
[bc8937] [오후 8:19] 삼위일체(三位一體)적 삼신(三神)입니다.
[bc8937] [오후 8:20] 이건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고 현재 인도 힌두교가 그렇가는 말 입니다.
[bc8937] [오후 8:21] 시바(Siva) 神은 재물과 행복과 자손의 번영을 주는 神이므로 당연히 인기가 있어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바(Siva) 神을 찾는다. 아-씨바(a-Siva)라는 말을 알 것이다. 이것은 정통 우리말 실담어이다. 아(a)는 부정사이므로 '그렇지 아니하다', 'not'의 뜻이고 시바(Siva)는 시바(Siva) 神께서 복을 준다는 뜻인데, 아(a)를 붙였으므로 '재수 없어' , '시바(Siva) 神께서 복을 주지 않아' 그런 뜻이다.
[bc8937] [오후 8:21] 이와 관련하여 동국정운(東國正韻)에는, 솅(壻), 신증유합(新增類合)에는 셔(壻)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딸과 함께 합궁하는 사위(壻)를 뜻하는 말로 사위(壻)를 실담어로 풀면 t19.jpgt23.jpgt35.jpgt14.jpg, Saiva(사이바)이며 '시바 神이 보낸 사람', '神의 사자(使者)'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서방님'이란 말도 '사위(壻)서'와 관계 있는 뜻으로 하늘에 있는 시바(Siva) 神으로부터 내려온 신성(神聖)한 존재로 해석 된다.(출처 : 강상원)
시바(Siva) 神은 남녀가 합궁하여 자손을 낳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神의 역활을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바(Siva)가 씹(十, 자궁, 태장)의 어원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말에 '아(兒) 서다.'라 하면 "여자가 남자와 합궁하여 아이를 수태하였다"는 뜻인데, 서다의 '서'는 시바(Siva) 神의 사자(使者)가 여자의 수태를 도와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모두 시바(Siva) 神께서 보낸 사자(使者)에게서 생명의 원기(原氣)를 받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神의 아이들이다.
[bc8937] [오후 8:22] 사위를 산스크리트로 Saiva라고합니다.
[bc8937] [오후 8:22] 시바 神이 보낸 사람, 神의 사자(使者), Son in law, related to the descendant of the god Siva, a new comer, Visitor derived from the got siva.
[bc8937] [오후 8:22] 이런 뜻이라고 해요
[bc8937] [오후 8:25] Saiva 사이바 즉 시바신께서 보내는 파견사가 여러 무리를 이루면 그걸 서(庶)라고 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8:26] 그래서 동방 서방으로 무리 3천씩 파견할 때 서자(庶子)라고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6] 때는 지금부터 약 6,500여 년 전, 환국시대 말기이다. 이 시기는 오늘날 이라크 지방에 있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수메르문명'이 처음 시작되었다고 많은 학자들이 밝히고 있는 년대이다. 그 시기 즈음 천산에서는 인구가 늘어나 식량부족 같은 경제적 문제가 발생했다. "사람은 많고 산업은 궁핍하여 그 살아갈 방법이 없어 걱정이었다."라고 할 정도면 심각한 문제였을 것이다. 그때 서자지부(庶子之部)에서 일하던 성덕이 높은 한 대인(大人)이 있었는데, 여기서 서자지부(庶子之部)와 대인(大人)에 대하여 서술한다.
서자지부(庶子之部)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양반과 양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아니고 관청을 뜻하는 정치적 명칭 임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여러 사람의 무리'를 뜻하는 글자로 썼겠는가? 약 6,500여 년 전, 환국시대 말기는 개척시대 였다. 그러므로 전 세계로 수많은 개척자들을 파견하는 시대였다고 볼 수 있다.
[bc8937] [오후 8:27] 수메를문명은 약 6500년 전에 시작되엇습니다. 그 시간까지 독같습니다.
[bc8937] [오후 8:28] 수메를 문명을 이루는 그 원문명은 터키 북부고원 아나톨리아입니다.
[bc8937] [오후 8:28] 아나톨리아는 1만 2천 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그 당시 밀과 보리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8:29] 농사라고 해봐야 야생 밀과 보리를 채집해서 먹는 수준이엇습니다.
[bc8937] [오후 8:30] 하지만 9천년 8촌년 점점 지나면서 농사 기술이 발전하면서 티스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의 원류에서 점차로 남하하여 수메르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bc8937] [오후 8:31] 이때 약 6500년 전에 환국에서 3천 명의 뚱이의 무리가 문명을 전파하러 수메르에 도착하게 된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33] 사진
[bc8937] [오후 8:35] 지도를 설명하겠습니다. 타클라마칸 사막 맨 서쪽에 마고성이 있었습니다. 그 밑으로 내려오면 천국 이전원이 잇었지요 여기가 님금나무의 무대입니다. 당시에 천해라는 큰 내륙호가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8:35] 천해의 동쪽에 파내유지국이잇었다고 삼성기에 기록하고 있지요
[bc8937] [오후 8:35] 그럼 천해가 지금은 왜! 없을 까요
[bc8937] [오후 8:36] 천해는 빙하가 녹아 생긴 급조된 호수입니다.
[bc8937] [오후 8:36] 천해가 생긴 그자리는 원래 실달 ㅇ;라는 땅이엇습니다.
[bc8937] [오후 8:37] 실달은 쉬는 땅, 안식의 땅 이라는 듯인데
[bc8937] [오후 8:37] 지금도 그 이른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8:37] 아프가니실달, 투르키메니실달, 카자흐실달 등등 이곳에 그런 이름이 꽤 많지요
[bc8937] [오후 8:38] 스땅 도 쉬는 땅이란 뜻입니다. 우리말 아시아도 쉬는 땅이라는 듯입니다.
[bc8937] [오후 8:38] 좋게 말해서 안식의 땅
[bc8937] [오후 8:39] 실달성 대평원의 저지대에 빙하가 4천년 5천년 동안 녹으면서 천해를 이루었습니다.
[bc8937] [오후 8:40] 빙하가 더이상 녹을게없고 비가 내리지 않으니 그 물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bc8937] [오후 8:40] 그리고 타클라마칸 밑으로 지진층이 생기면서 천해의 물이 모두 땅속으로 스며들어갔습니다.
[bc8937] [오후 8:41] 지금 이전원 밑 땅속에는 어마어마한 바다가 잇습니다.
[bc8937] [오후 8:42] 타클라마칸은 사막이지만 그 밑에 바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막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비가 오지 않아도 물부족없이 땅속에 수로를 개척해 잘 살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8:42] 그곳은 지금도 천국그대로입니다.
[bc8937] [오후 8:43] 파키스탄에 바닥산은 꽤 유명한 국립공원입니다. 현재
[bc8937] [오후 8:43]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바닥산은 청금석 주요 산지이며 청금석 교역의 역사는 수메르 시대까지 올라갑니다.
[bc8937] [오후 8:44] 수메르에서는 옥이 귀했기 때문에 청금석을 옥 대신 사용했습니다.
[bc8937] [오후 8:44] 당연히 파카스탄의 청금석이 인기가높았습니다.
[bc8937] [오후 8:45] 세게 최초의 무역로는 바로 바닥산과 수메르까지 물길로 이어진 청금석로드였습니다
[bc8937] [오후 8:45] 그게 6천년 전부터 4천년전까지 잇었습니다.
[bc8937] [오후 8:46] 천해에서 배를 띄우면 아나톨리아까지 갈 수 잇었습니다. 그기서 다시 유프라테스강에 배를 타고 수메르까지 들어갓습니다.
[bc8937] [오후 8:47] 다 옛날에 물이 많았을 때 이야기이고 지금은 그 뱃길이 없지요
[bc8937] [오후 8:47] 우루국이 번성했을 때 그들은 신전을 짓기 위한 나무가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나무를 구하기 위해 우루에서 1천키로나 떨어진 레바논까지 가서 삼나무를 구해옵니다. 그래서 삼나무길도 개척했습니다. 아주 대단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떠났습니다. 올 때도 그렇게 무리지어 갑자기 오더니 떠날 때도 갑자기 짐 싸가지고 떠났습니다.
[bc8937] [오후 8:48] 환국시대에 수밀이와 우루국이 있었다는 기록이 의미하는 것은 교역이 있었다는 이야기이지요. 실크로드 같은 교역로가 발달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玉을 구하기 위한 인간의 욕망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옥으로 만든 장식을 함께 매장하였는데 수밀이와 우르는 玉을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우루에서 3천KM 떨어진 파키스탄 동북부까지 긴 행로에 밀과 보리 섬유 등을 가지고와 옥 대신 천금석이라는 보석으로 바꾸어 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6천년 전에 천금석로드가 있었습니다. 천금석도 잘 갈아 놓으면 아름다운 코발트 빛을 냅니다. 수메르인들은 이 보석으로 공예품을 장식했습니다.
[bc8937] [오후 8:48] 그러므로 수메르인은 외부 사람이었습니다. 중동 지방에 원주민과는 그 질이 다른 우수한 민족이었습니다. 환국시대 말기(약 6천 5백 년전)에 환웅(밝은 지혜로 세상을 다스리는 님금)이라는 벼슬을 가진 환국의 신하가 무리 3천을 이끌고 서쪽으로가서 문명을 개척하게 됩니다. 삼국유사에 서자(庶子)라는 말은 관직입니다. 산스크리트로 시바신의 하명을 받고 지상에 파견된 신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말에 '서방님'의 서(셔)도 그 뜻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밝은 지혜로 백성을 다스릴 역량이 있는(환웅, 산스크리트) 신하를 서자관에 임명하고 입법, 사법, 행정관, 건축가, 예술가, 농업인, 기술자 등으로 구성된 개척자 집단은 환인의 명을 받아 파견 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8] 그 당시 곤륜과 천산 이전원은 인구가 넘쳐 났고 식량이 부족하였으므로 이곳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환인씨는 인구를 분산시키고 전 세계로 문명의 씨앗을 퍼뜨려 지구 전체에 환인의 밝은 지혜를 받들고 어질고 착한 사람들이 사는 선경세계를 이루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새문명을 꼭 이룰 수 있도록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전문가 집단을 일컬어 수메르인들은 '웅상기가'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검은 머리 사람들'이라는 뜻이지만 통상적으로 아시아인 치고 머리카락이 검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
[bc8937] [오후 8:48] 사진
[bc8937] [오후 8:49] 사진
[bc8937] [오후 8:53] 지금까지 설명한 것이 외에도 님금나무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잇습니다. 불교의 원천 환인불교에 대한 언급도 잇습니다. 돈황의 내력, 신과 영과 인간 과의 관계 그리고 '인의예지신' 교육이 왜 필요한 것인지 등등 정치하려는 사람들도 님금나무는 꼭 읽어야할 책입니다. 어렵지도 않고, 그러니까 청소년 소설이지
[bc8937] [오후 8:54]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그런거 아이들이 보면 뭘 배웁니까
[bc8937] [오후 8:54] 하나도 교육적인 내용이 안나옵니다. 그냥 재미 있을 뿐이라고요
[bc8937] [오후 8:55] 그거 사탄세력이 좋아하는 타켓입니다.
[bc8937] [오후 8:56] 무조건 재미있는 것만 추구하는 예술, 오락, 섹스, 마약, 도박 등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고 암암리에 작전하는 그런 악마 세력들이 돈풀어서 하는 짓거리 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8:57] 허리우드 영화계에도 그들이라는 지하세력이 벌써 감독들 매수해서 무조건 때리고 부수고 빨고하는 영화를 만들도록 조종하는거 벌써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bc8937] [오후 8:58] 환단원류사 이야기하다가 엉뚱한 곳으로 빠졌네요
[bc8937] [오후 8:58] 재미 있으면 다 좋은거 맞습니다. 사람이 살면 얼마나 오래 살거냐고요
[bc8937] [오후 8:59] 그러나 정신을 빼앗기고 영혼을 빼앗기고 결국 나와 내 자식 내 나라가 노예국가로 전락하게될 미래를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bc8937] [오후 9:02] 그거 해결하는거 간단합니다. 잃어버린 우리 환단 역사 바로 세우고 어원 정립하면 됩니다. 강상원박사님 암살 당하지 않게 지금부터 경호 철처히하고 범 국가적으로 지원해서 세셰어원사전 영어, 한자, 라틴어, 훈민정음으로 만들어서 내 놓으면 나머지는 외국의 학자들이 읽어보고 그냥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ㅏㄷ.
[bc8937] [오후 9:02] 역사는 어원사전 읽고 저절로 자기들이 인정하게 됩니다.
[bc8937] [오후 9:06] 오락도 낚시 바둑 당구 정도로 적당히 즐겨야지 도박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거나 술, 마약,섹스에 몰립한다던가 폭력게임중독 등 우리 사회를 그들의 노예로 만들어가는 문화는 이제 퇴출해야합니다. 그러나 이미 병들어 퇴출은 힘들것이고 그것의 병폐를 느끼는 사람은 스스로 자제하고 수행에 힘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bc8937] [오후 9:07] 교회나 절에 열심히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현실에 충실하게 솔직하게 진실하게 착해지면 됩니다.
[bc8937] [오후 9:09] 무엇보다도 공부 많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bc8937] [오후 9:13]
청구(靑邱)에 진다
그 땅에,
수숫대 검붉게 널브러져,
힌 곡식 알갱이 풍년 왔어도,
그 가을에,
주인없는 들판에서,
승냥이 개소리 밤새 울었어도,
그 겨울에,
부엉이 두루미 말똥가리,
학여울에서 쇠똥지 파먹고 살았어도,
오늘 나의 첩실만 예쁘다면,
그저 잊고 살 것인가!
청구(靑邱),
검푸른 vara의 노을빛이 아름답지 않은가!
빠라 따,
옛 땅에 부귀와 영화는 꿈이라도 영광스럽지 않은가!
밝은 땅,
밝해에서 환웅씨, 복희씨, 청구씨,
어언 칠천 세월을,
부상(扶桑)이라 하였나니.
나,
언제나 옆구리 시려도 외롭지 않은 것은,
배부른 동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넓은 마음과 깊은 속으로,
내심 너의 젖무덤 만지며,
오늘도 나는 태양새 되어,
소금 땅 시치며 청구(靑邱)에 진다.
[bc8937] [오후 9:14] 詩의 홍수
2012년 3월 5일, 하늘에서 홍수 같은 비가 쏟아진다.
어느 날이라고 하지 않아도 우리는 매일 이 비를 맞으며 쏟아진 쓰레기 더미에서 아주 가끔은 천재성을 발견하기도 한다.
내심 詩의 의미를 말하고자 하면, 주꾸미 드러누운 솥뚜껑 위에도 한바탕 땟국이 쏟아지는데,
쓰레기의 홍수는 연탄불 위에서 지글지글 타오르다 곱창, 막창, 똥집, 소주 그리고 친구, 모두가 뒤엉켜 집으로 간다.
아침이라 하기가 무섭게 홍수는 시작되었다.
밤새도록 내린 詩 때문에 지구촌 곳곳이 홍수에 잠기며 그 운명조차도 작가의 손을 떠나고 이제 종말을 준비한다.
내 평생 사막을 걷다가 곰보를 만나든 째보를 만나든 사람만 보면 반가운 것을 매일 보는 마누라 얼굴은 쓰레기 같더라.
시인은 쓰레기 더미에서 천재성을 발견하지만 변화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쓰레기만 보일 뿐이다.
[bc8937] [오후 9:15] 詩의 역습
말하자면 당신은 농부이오만 나는 광부올시다.
詩를 써놓고 보면 농부의 마음은 자연에 순응하고
광부는 맥을 찾는 것.
둘이서 바라는 바는 같지만, 동짓달 매서운 바람 부는 아침에 그대 아랫목에서 움츠릴 때 광부는 40도 무더운 동굴 속으로 흔쾌히 들어간다오.
詩의 난해함이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이 파 내려간 동굴 속에서 맥을 찾는 기쁨이라 하겠소.
[bc8937] [오후 9:15] 회신
삶이고단하시다니그러다우울증이라도걸리면곤란해요40대후반에갱년기가오고쉽게우울증에빠질수가있습니다그러니긍정적으로살려는마음이필요합니다누군가와다툰다는것은정말피곤한일이지요한잔하던지아니면푹쉬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이런회신처럼때로는정해진법칙을벗어나는것도삶의활력소가될것같네요세상살이힘들다는말은너무흔하지않던가요이회신에는마침표가없습니다
[bc8937] [오후 9:15] [FILE] Concrete Blonde - Joey.mp3 (5.66MB)
[bc8937] [오후 9:17] Concrete Blonde - Joey 들으면서 오늘 순서 마칩니다.
이삭님 오늘 처음 참석해 주셨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카카오환단원류사 공유 많이해서 널리널리 알려 주세요
안능시야(편안히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