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殊師利問經 상권》
- 심의식(心意識)
마음(心)이란 모은다는 뜻이며,
뜻(意)이란 기억한다는 뜻이며,
의식(意識)이란 현재에 안다는 뜻
“세존이시여, 만약에 반야바라밀을취할 수 없다면, 어떻게 반야바라밀을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世尊!若般若波羅蜜不可取,云何修行般若波羅蜜?”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문수사리여, 이 수행은 곧 수행이 아니니, 마음과 뜻과 알음알이로써 수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佛告文殊師利:“是修行、非修行,不以心意識故。
문수사리여,
마음(心)이란 모은다는 뜻이며,
뜻(意)이란 기억한다는 뜻이며,
의식(意識)이란 현재에 안다는 뜻이니,
이 마음(心)과 뜻(意)과 알음알이(識)로써 반야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니,
이것으로써 수행하지 않는 것이 바로 수행이고,
아무런 처소 없는 것으로써 수행하는 것이 바로 수행이다. 文殊師利!心者聚義,意者憶義,識者現知義,不以此心意識,修行般若波羅蜜;不以此修行,是修行;以無處,是修行。
수행이란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에 의지하지 않고,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현재도 아니고
안팎도 아니고 중간도 아니니,
이러한 수행이 곧 반야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이다.修行者,不依欲界、色界、無色界,非過去、非未來、非現在,非內外、非中閒,如此修行,是修行般若波羅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