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6년1월25일. 프랑스 외방선교회 에밀리오 신부가 최초로 한국에 입국한 이후 수맥탐사가 전파되어1887년 한불조약후 우물마련을
위한 수맥탐사 활발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수맥탐사 기술이 전수되기 시작하여 1900년 선교사로 파견된
문신부, 송신부, 권신부, 엄신부, 정신부등에 의해서 수맥탐사가 이루어지고 명맥을 이었다, 그러다가 신인식 신부가 1920년 서품을
받고 이들 선교사로 부터 수맥탐사 방법과 기술을 전수받고,1950년 서품을 받은 임응승 신부에게 수맥탐사 기술이 전수되어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현재 임응승 신부는 대한 수맥협회 명예회장직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후로 정식적인 교육기관이 없어서 개인으로 사사되는 형식으로 탐사 방법이 전해오다가 1998년 10월 한국수맥협회 창립되고 사단법인
설림허가를 과학기술부로부터 받아 지금의 지역지회와 교육원을 두고 사회일반의 이익을 공유하기 위하여 수맥파 탐사의 원리및 원칙을
과학으로 증명하는 연구와 탐사 관련 기구를 연구 개발하여 산업으로 발전 시킴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교육사업과
수맥의 연구, 수맥중화 제품등의 인증 업무를 맡아 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