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다들 반갑슴다~
전 최태규라고 하구요
집은 창원인데 학교땜시로 설에 삽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외대앞에서 하숙하고 있구요
말까도 되는겐가요?
까라면 까겠슴돠 ^^;
넘 많이 떠들지 말고 백문백답을 해보겄슴다
1.성명: 최태규 할랑~ ^^v
2.태어난 시간 : 대낮인거 같기도 하고 새벽인거 같기도 하고...1시쯤으로 들었는디
3.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1동 어쩌구저쩌구..
4.혈액형: B형
5.키: 167
6.싸이즈: 대부분 평균보다 작음. 크다면...큰게 없군 -.-;
7.좋아하는 음식: 먹을 때 상당히 큰 쾌락을 느끼져
많이 안 매우면 웬만한건 입에 급히 쑤셔넣슴다
8.못먹는 음식: 말했듯이(언제 말해쏘?? ㅡ.ㅡ?) 매운거 혹은 뜨거운거...조상중에 양놈이 있나-.-;
9.좋아하는 연예인: 친분있는 연예인이 없는디...
노래 잘 하는 가수나 연기잘하는 연기자가 좋았던가
10.잘하는 음식 : 3분 뭐시기...그런거
11.자기이름 한자 풀이: 별이름 '태'자에 별이름 '규'...별이 어쨌다는겨...할부지께서 지으셨답니다
12.싫어하는 연예인: 가수인척하는 댄서
13.노래 18번곡 : 스키드로에 아리멤버유
14.첫사랑 : 사랑...고2땐가? 방탕한 여인네를 사랑했던것 같다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 *^^*
15.첫키스 : 키스를 한 적이 전혀 없소이다
16.잘보는 프로그램 : 집 떠나니 티비가 눈에 안들어오드구만요
동물의 왕국 좋아해요 ^^;
17.좋아하는 꽃 : 수선화, 제비꽃...(안어울리는거 저도 압니다)
18.신발사이즈 : 265
19.장래희망 : 야생동물수의사
20.시력: 잘 모르는데 무지 나쁨
22.좋아하는 구절 : 박효신의 동경...가사좋더라ㅋ ㅑ ~~ ㅈ ㅓ ㅊ ㅣ ~
23.좋아하는 과일 : 제대로 익으면 뭔들 맛있지 않겄소(자꾸 반말하네..미안요^^;)
24.좋아하는 색 : 색깔에 무감각합니다
어릴 땐 노란색을 좋아했는디...
25.최근 가장 뿌듯한 일 : 새벽에 오토바이타고 가서 어떤 사람을 보고 온 일혹시.......... 날 본겨?? ㅡ,.ㅡ;;;
26.아끼는 물건 : 나의 애마...오토바이(후진거-.-)아싸~ 정모때 나 태워줘~~~~~
27.갑자기 하고 싶은말 : 종군위안부 노래 좋네
28.가장 기억나는 영화 : 위대한 유산...한장면 한장면이 아.름.다.웠.다 ㅋ ㅑ ~ 거기서 나오는 키스신이 세상에서 젤루 멋있는 키스신이라니깐~~~ 있자나.... 분수대에서 남자애가 물먹는데....여자애가..... 넘 이뽀~~~~~~~~
29.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 어떤 여자
30.자신이 변비에 걸렸다면? : 우유 천밀리 사서 원샷
31.자신의 장점 : 집요하다, 끈기가 없다, 헐렁헐렁하다
32.자신의 단점 : 집요하다. 끈기가 없다. 헐렁헐렁하다
33. 존경하는 사람 : 없다. 사람을 존경하는게 이해하기 힘들다(왜 자꾸 반말나오지...요)
34.생일 선물로 받구 싶은것 : 에어콘...덥다..쓰댕~
35.이 카페에 가입한이유 : 한 친구가 가입했다길래 나도 찾아봤슴다
약간은 신기하고...새로운 인간새로운 인간....ㅡㅡ;; 구래 어디 정모때 보자구~ 을 만나는건
조금 재밌는 일이고
36.다른 카페 : 많습니다(존대군) 학교동창, 지금 울 과, 개카페ㅡ,.ㅡ;;;; 여름때마다 정모해서 개먹으러 다니는건감? ㅡㅡ;;, 노래갈쳐주는 카페ㅋㅋㅋ 노래를 갈켜줘?? 어디 얼마나 마니 배웠는지 정모때 들어봐야 겠는걸~
오토바이 카페, 수의사카페, 재수할때인간들카페...외 다수
37.취미 : 요즘은 토끼랑 놀져. 노래,흡연,당구,수면
38.특기 : 평균보다 잘하는게 특기져? 노래올~~ 꼭 들어봐야 겠는걸~
39.버릇 : 흡연
40.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것 : 웃게 만들고 싶다
41.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구 싶은것 : 사랑
42.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것: 같이 있고 싶다
43.보물1호 : 나으 애마(위에 질문이 있었던거 같은디)
44.좋아하는 동물 : 모기, 파리, 사람...빼고 다
45.지금입고 입는옷차림 : 빤쓰, 반바지
46.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되는 사람 : 대충 사람이 그렇지 머~
47.자신이 약해 보일때 : 센 사람 옆에 있을 때
48.기분이 젤루 나뿐적 : 기다렸는데 벌써 가버렸을 때
49.친구를 맘 아푸게 했던일 : 말하기 곤란한 일을 끝까지 물어서 대답받았을때...
50.자신의 생긴것에 대해 느낌 : 제길...부모님의 단점을 다 가져왔다
51.제일 친한친구랑 어떻게 알게 되었나? : 고등학교 동창...같이 놀다가 죽이 맞았지
52.결혼하면 신혼여행지는? : 사람 없는 곳ㅋㅋㅋ 사람이 꼭 없어야대?? 있으면 안대???
53.삐삐가 있나??핸드폰이 있나??암것두 없나??: 핸폰
54.한달에 전화요금은 얼마?: 3만원 정도
55.좋아하는 숫자: 66
56.자신의 주량: 소주 한 병....이 안됨 -.-;
57.외박 경험: 경험이 몇번이냔 거십니까? 횟수는 많고...
위험한 외박은 거의 한 적이 없죠
58.가출 경험: 반항심에 가출한 적은 없음
59.이상형: 어떤 여자가 있는데...그 사람이 이상형이져
60.부모님께 하구 싶은 말: 휴우...어디 부모님 앞에서 한숨을..... 땍끼~
61.엄마의 태몽 : 커튼에 큰 버러지가 붙어서 빛나고 있었대나
62.자신의 성격: 좋은 편이라고들 한다
사이 나쁜 사람은 없다
63.갑자기 하고픈 말: 아~더버라...
64.종교: 중3때 까지 기독교였으나 현재는 무교. 성경공부중
65.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시간: 3시간 반
66.제일 기억남는일 : 비 맞으면서 우산 씌워준 일
67.제일 기억나는 사람 : 기억나는 사람을 설명하란 말임까?
그런 여자 있습니다...맨날 기억납니다
68.취침시간 : 밤 한시에서 새벽 여섯시 사이
69.부모님이 젤루 싫을때 : 째지라니까 안째지고 싸울때...이젠 그럴일 없져
70.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단어 : 쯔쯔...
71.비디오방에 둘이 뭐할꼬야? : 남자랑 가면 그냥 보고...
여자랑 가면...분위기 봐가면서...허헛~알면서먼데?? @.@ +_+;;;
72.이제까지 사귄사람의 수 : 없음
73.남자나 여자를 만나면 먼저 가는곳 : 밥먹으러 가쥐. 먹었으면 술집이나 노래방
74.현재 삶의 만족도는? : 한 가지 빼고는 모두 만족한다
75.이상형의 싸이즈 : 뭔...싸이즈...-.-;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않으면 된다
76.가족관계 : 외할머니,엄마,아빠,동생,개
77.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 미안...
78.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구 하면 : 싫어서 그러는 거면 그러자고 한다
79.좋아하는 사람이 키스 하자구 하면: 그런말 다신 못할 정도로...^^;;
80.사랑하는 이가 떠났을때 느낌 :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느낌
81.이거 쓰고 할일 : 샤워하고 토끼 똥 치우고 잔다
82.기억남는 선전 : 전지현 나와서 흔드는 거...죽음이다
83.별명 : 요즘은 없는디...두더지, 산적, 잡초...등등 거의 동물이다그려진다.....그려진다...... 상상이 간다...ㅋㅋ
84.옆에 있는 물건 : 재떨이, 폰, 담배, 휴지, 라이타
85.가장 기억남는 프로그램 : 사랑이 뭐길래
86.방장을 어떻게 생각하나? : 카페 주인장 말씀이신가요?
만난 적 없지만 카페를 만드신 결단력을 높이 삽니다^^결단력.... 그런거 없는데.....걍...할일 없어서리.....ㅡㅡ;;
87.단골집 : sbs노래방, 하숙집 앞 떡볶이집
88.즐기는 스포츠 : 토끼 똥 치우기무리하지마~ ㅡ.ㅡ/~
89.지금 머리스타일 : 70년대 후반 유행한 장발에서 약간 현대화 추구..-.-;현대화 추구라는건 당연히 네 생각이게찌?? ㅡㅡ;;
2월에 깎고 미용실 한 번도 안갔슴다
90.좋아하는계절 : 나름대로 다들 괜찮다
91.가방안에 들어있는것 : 요새 가방 안갖고 댕기는디...열쇠가 거기 들어있던가?
92.카드는 몇개? : 이 카드 저 카드 다 치면 열개 좀 안되나?
93.자신이 구두쇠라고 생각할때 : 디스 살 때(디스만 핀다)내 친구는 지가 안사~ ㅡㅡ;;
94.제일 싫은친구 : 잘난 척 하는놈...게다가 조교앞에서 살살 거리는 놈
95.몇살까지 살고싶은지 : 경우에 따라서...살만 하면 좀 더 살고
96.돈많이 벌면 처음으루 하구 싶은일 : 좋은 오토바이 사고 싶다
97.학교에서의 왕따를 어떻게 생각 : 답답하다
98.기억남는 여행 : 혼자 정동진 갔던거따구나??
99.지금까지 솔직했죠? : 네
100.울 카페가족들과 방장에게 한마디 : 가끔 만나나 보져?
뻘쭘하지 않은 사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솔직한거 좋아하니까 저를 대할 때는 있는 그대로를 다 보여주세요. 저도 저를 다 까발립니다. 다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 지내봅시다. 꾸벅~
할랑~~~
나 쥔장....ㅡㅡ;;
반갑구....
아마 7월중순에 정모할꺼얌...
그때 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