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 참새 .

시류 풍 . 참새 . . 어비산에서 뵌 ㄱ형이네  참새 . . 한 여름에 보고 그간 잘 나간다는 풍문은 들었지만             세상이 너무 좁아  . . .  뱁새 . . 나를 언제 봤다고 아른치를 하는지 첨 본 상 인디  참새 . . 인정이 그라먼 안돼제 어깨동무 함서 지지배배 했는대 시치미를            젊은이가 치메끼가 있나 건망증 관심증인가 간음증은 안일태고 암튼 반가워  뱁새 . . 오 그 어비산 패잔병 인자 생각 나는 구만              헌디 여기는 은제 뭣땜시 그러고 본께 선임이구만 선임 별이 두개 뱁새 . . 그때 참새 둥지가 여름 폭우에 허물어지고 물난리로 고통을 겪은 다 했제             부조기 잘 정리 해 놓았제 거 큰것 선의로 선심쓴거 자자손손 이어지고             기억되게 해 놓았을 줄 아네 짐의 성덕이여 참새 . . 여기는 무상급식 무상의류 선택된 곳 그전에 통자 붙은 거인 만             참선 득도 거처가는 곳인디 우째서 조무래기 하찮는 뱁새가  참새 . . 곰은 쓸개가 죽이고 사람은 세치 혀가 죽인다는 고사가 있는디 먼 사연이여            선의와 정의 진실을 구분 못하는 청에서 귀하신 몸을 여기 모셨나  참새 . . 요새 호돌이가 통크게 한곡조 하품 한 모양인디 위인이라고 찬사가 자자 혀            영웅은 하루 아침에 탄생 한다는디 뱁새 느낌은 어띠여       뱁새 . . 눈 좀 부치자 눈 새눈이 감기는디 재발 눈 좀 부처 뱁새 . . 여기 호텔에도 후라이가 나오나 무상급식이라 궁굼 헌 것이 많은디            선식이 안이면 통 만나 개선을 해야제  참새 . . 푹 쉬어 유숙하는 동안 허새비 도께비 춤 배뱅이 굿에 돌아온 각설이 타령             그 뿐 이겄어 하이라이트는 형용이 안되 곧 체험하게 될 거구만  뱁새 . . 궁굼한것이 많아 현기증 날라하네  참새 . . 신입은 뺑끼통 곁에서 눕워 향기가 참 좋아 야인시대 두목 졸개들도             다 거처가며 못 잊을 체험 이였다고  참새 . . 어휘 뱁새 암틈 반가워             묵고자고 자고묵고 숨만 쉬면 평생 거처가 보장된께             맘 --- 푹 ---놔 . .                                         한밤중 잠은 도망가고 雜想 만                       하품 좀 했소 .